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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노로 바이러스로 응급실행.."처음으로 기절, 오만가지 생각 들어"
최근 코 재수술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노로 바이러스로 응급실에 실려간 근황을 전했다.6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받다가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된 사연을 알렸다.그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왔다며,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덜어졌다. 내 생애 처음으로 기절해는데 눈 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이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진짜 다 필요없다, 건강이 짱(최고)이다. 입원해 있다가 내일 퇴원합니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세영은 지난 3일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짱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개그우먼 이세영 코수술 /코성형 상담 / 코필러 녹이는 장면까지 전부 공개!!’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며 “수술은 2월 중순이에요~!”라고 밝혀 코수술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7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