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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울주군청 정종진, 추석씨름대회서 금강장사 등극

울주군청 정종진(24)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정종진은 16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같은 팀 노범수를 3-1로 꺾었다. 16강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임태혁(수원특례시청)을 2-1로, 8강에서 신현준(문경시청)을 2-0으로 제압한 정종진은 준결승전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마저 2-0으로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정종진은 노범수를 상대로 첫판을 잡채기로 따냈으나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내줬다. 1-1에서 맞이한 운명의 세 번째판. 정종진은 시작과 동시에 밀어치기로 리드를 되찾았고 네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노범수를 무너트려 개인 통산 세 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9.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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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운동하는 김동현, 최고의 1분 주인공

운동하는 김동현은 무조건 옳다. 김동현이 '집사부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1부 4.8%, 2부 5.7%(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씨름계의 신흥 장사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사부로 등장했다. 신성록은 “씨름선수들 몸이 이렇게 조각 같은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박정우 사부는 별명이 씨름판의 다비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태혁은 “예전엔 팬들은 아예 없었고 어르신들만 구경하셨는데 씨름 붐 이후 관객석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라며 높아진 씨름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허선행은 선배 임태혁에 대해 “씨름판에서 연예인이다. 장사들의 장사”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장사 타이틀 17회에 빛나는 임태혁은 “장사 타이틀 하나도 쉽지 않은데 열 개 넘어가는 건 대단하다 생각한다. 그걸 17번 했으니까”라며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태혁은 현역 중 가장 많은 장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집사부 배 씨름대회를 앞두고 네 사부에게 기초훈련을 받았다. 샅바 잡기부터 전신 훈련인 밧줄 타기, 하체 훈련 점핑 스쿼트 등 고강도 훈련을 받은 후 멤버들은 “다리가 안 움직인다”며 힘들어했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는 “세네 명이 밀어도 안 넘어질 것 같다”는 박정우를 상대로 4대 1 대결을 펼쳤다. 박정우는 멤버들의 동시 공격에도 이승기에게 발기술을 걸며 버텼다. 그러나 한 멤버의 기습 공격에 박정우는 결국 쓰러졌고, 그는 “모자 쓴 사람 누구냐. 힘 엄청 셌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알고 보니 이는 김동현이 양세형의 모자를 쓰고 잠입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사부들은 하루 훈련량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새벽에는 운동장 러닝,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산악훈련이나 실전 훈련, 야간 추가 개인 운동까지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하고 있다고. 또한 노범수는 “시즌 들어가면 훈련량은 많은데 체중 감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밥 세 숟가락 정도와 물 500ml만 먹고 일주일에 6~7kg을 뺐다“라며 극한의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부와 멤버 간 일대일 개인 훈련도 진행됐다. 사부의 선택을 받지 못한 김동현은 멤버들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독학으로 기술을 익혔다. 이후 본격적인 '집사부일체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졌다. 사부의 지도를 받지 못한 김동현이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분량 걱정 안 해도 되지? 밭다리 3초 컷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승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밭다리로 양세형을 넘겼고, 차은우는 신성록의 왼배지기를 뒤집기로 응수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승기는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 2라운드 김동현과 차은우의 대결에서는 김동현이 승리했다. 이승기와 김동현의 결승전. 이승기는 “봤잖아, 나의 밭다리”라고 했고, 김동현은 “밭다리 연구 많이 했다”라며 대결을 시작했다. 이승기는 끊임없이 밭다리를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김동현은 되치기로 받아쳤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각자 한 번씩 승리를 거두며 일대일 동점 상황을 맞았다. 두 사람의 치열한 경기가 쫄깃함을 선사한 가운데, 이승기는 김동현의 손이 샅바에서 잠시 떨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다시 한번 걸었다. 그러나 그 순간 김동현은 이승기를 되치기로 밀어붙이며 승리,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이날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씨름의 재미를 일깨운 두 사람의 결승전에서 김동현이 승리를 차지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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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탈락? '씨름의희열' 패자부활전 벼랑 끝 '운명 갈림길'

파이널 진출과 탈락의 기로에서 여섯 명의 선수가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1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 결정전’에 진출할 마지막 2인을 가리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패자부활전은 4라운드 – 8강 진출자 결정전에서 패배한 6명의 선수가 참여하게 되며, 그 중 끝까지 살아남은 단 2명만이 파이널 라운드로 향하는 막차에 합류한다. 앞선 방송을 통해 파이널 라운드에 선착한 5명의 선수(윤필재, 최정만, 노범수, 김태하, 임태혁)가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패자부활전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냈다. 패자부활전 첫 번째 경기에서는 무서운 신예 허선행이 베테랑 이준호와 태백급 신구(新舊) 맞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1라운드 체급별 라이벌전에서 맞붙었던 금강급 신흥강자 전도언과 김기수가 재격돌한다. 대학교 1년 선후배 절친이자 금강급의 세대교체를 책임질 두 선수는 지면 바로 탈락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재회했고, 이들의 승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손희찬과 4라운드 제6경기(박정우 VS 이승호) 패자가 만난다. 비록 ‘씨름 황제’ 임태혁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밑씨름 장인’ 손희찬이 어떤 선수와 패자부활전에서 끝장 승부를 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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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씨름의 희열' 황찬섭 "의도한 건 아니지만 내가 열풍의 시작"

'씨름의 희열' 선수들이 씨름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최근 데이즈드가 KBS2 '씨름의 희열' 태백급 황찬섭, 박정우, 노범수 선수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촬영장의 모래판 위에서 위용을 드러냈고, 샅바를 맨 씨름 선수만의 품격을 선보였으며, 세련된 옷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황찬섭은 “씨름 열풍은 제가 시작한 게 맞죠. 의도한 건 아니지만”라는 말로 현재 씨름계를 향해 몰리는 관심의 시작을 이야기했다. 박정우는 “씨름에 대한 선입견 중 하나가 크고 뚱뚱한 선수만 있다는 거죠. 태백급은 가볍고 날쌔요. 1초 안에 여러 가지 기술이 오갈 만큼 화려하죠”라며 경량급을 설명했다. 노범수는 “씨름에 무조건 이긴다는 말은 없는 거예요. 상대를 모래판에 눕힐 때까지 방심할 수 없죠”라며 박진감 넘치는 씨름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태백급 선수 3인과 함께한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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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손희찬-허선행-노범수, 박원 라디오 출연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선수들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29일 가수 박원이 DJ로 활약 중인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에 따르면 ‘씨름의 희열’의 대표 3인방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가 출연한다. 태백급 대표 선수들로 현재 대한민국 씨름계의 대표주자인 이들은 사적으로는 친한 선, 후배 사이이면서 경기장에서는 숙명의 경쟁자들이다.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는 ‘원키라’의 ‘키스 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경기장 안팎의 비하인드와 방송 중 생긴 에피소드 등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감성 발라더 DJ 박원과 젊고 패기 넘치는 이들이 선사할 솔직 담백한 토크의 반전 케미가 기대된다. 박원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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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첫 방송 비하인드 컷 공개···양보 없는 샅바싸움

'씨름의 희열' 첫 방송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2일 1회 비하인드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같은 체급끼리 모여 앉아있는 태백·금강급 선수들의 모습부터 장사에게만 주어지는 황소 트로피를 배경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정우(의성군청)의 모습 등이 셔터에 담겼다. 그 중에서도 '씨름의 희열' 1회의 백미로 꼽히고 있는 노범수(울산대학교)와허선행(양평군청)의 치열한 절친 라이벌 대결 장면을 포착한 비하인드 컷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 유리한 자세를 취하고자 한 치의 양보 없는 샅바싸움을 벌이는 모습부터 온 힘을 다해 서로를 쓰러뜨리려는 모습, 노범수의 기술에 패배한 후 허탈한 웃음을 짓는 허선행의 모습은 승패를 떠나 씨름이 지닌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또, '씨름돌'의 맞대결로 주목받은 황찬섭(연수구청)과손희찬(정읍시청)의 경기 스틸컷도 인상적이다. 바짝 날 선 근육이 스틸컷에 고스란히 보일 정도로 두 선수 역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특히 황찬섭은 대결 도중 손희찬의 샅바를 찢는 엄청난 악력을 보여주며 '샅찢남(샅바를 찢는 남자)'이라는 수식어까지 얻는 등 차세대 씨름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1회부터 화려한 기술씨름의 정수를 보여준 '씨름의 희열'은 2049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재미와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오는 7일 방송될 2회에서는 금강급 선수들의 불꽃 튀는 라이벌 매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KBS2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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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첫 방송부터 뜨겁다..박진감 넘치는 씨름기술의 정수

‘씨름의 희열’이 첫 방송부터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정수를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이 첫 방송됐다. 1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1라운드 체급별 라이벌전이 그려진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띤 승부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먼저 태백급 선수 8인의 라이벌 매치가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 대결은 훈훈한 외모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로 SNS에서 핫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씨름돌’로 주목받고 있는 황찬섭(연수구청)과 손희찬(정읍시청)의 경기였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두 사람의 대결은 샅바를 찢는 엄청난 악력을 과시한 황찬섭의 승리로 끝이 났다. 두 번째 매치는 태백급 막내이자 절친 노범수(울산대학교)와 허선행(양평군청)의 대결이었다. 선수들은 실업팀에서 뛰고 있는 허선행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노범수가 승리를 따내며 선배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패배한 허선행 역시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나타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베테랑 대결로 펼쳐진 세 번째 매치에서는 ‘늦깎이 태백장사’ 이준호(영월군청)와 ‘불혹의 태백장사’ 오흥민(부산갈매기)이 격돌했다. 오흥민은 이준호와의 상대전적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천적이었고, 이를 입증하듯 이번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태백급 마지막 매치는 의성군청 씨름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윤필재와 박정우의 맞대결이 성사됐고, 두 사람의 승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2회에서는 금강급 선수들의 팽팽한 라이벌 매치도 본격 공개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2회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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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박정우·노범수 티저 공개 "상금 타러왔다"

‘씨름의 희열’ 티저 영상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KBS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지난 28일 포털사이트 및 KBS 한국방송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백급 참가 선수 박정우(의성군청), 노범수(울산대학교)의 선공개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노범수는 “상금 1억 타러 왔다. 이빨 꽉 깨물고 1등하겠다”며 신예답게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밝히며 태극장사를 향한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동료 선수들이 입을 모아 “잘생겼다”고 칭찬할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과 조각 같은 몸매를 보유한 박정우는 과거 대한씨름협회 홍보영상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자타공인 씨름계의 대표 스타로 잘 알려졌다. 태백급의 유일한 대학선수 노범수는 실업팀 선수들도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씨름계가 주목하는 라이징스타다. 승률 90%를 자랑하는 ‘잡채기’가 그의 주특기로 꼽히고 있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참가자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됐으며,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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