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스페이스가 제안하는 아이들 설 선물, 편리함 담은 친환경 신학기 가방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스마트한 기능성을 담고 필(必)환경 트렌드까지 고려한 ‘2020 신학기 가방’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2020 신학기 가방’은 아이들이 여닫기는 물론 수납물 보관까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고, 움직임에 따라 끈의 각도가 자동 조절되어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스마트 핏 기술을 통해 오래 메어도 뛰어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페트병을 100%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겉감에 적용하여 가방 별로 최대 25개(500ml 기준)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착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별도의 보조가방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보조가방에도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해 사용의 편리함과 친환경∙친교육적 가치까지 담았다. 대표 제품인 ‘키즈 엑세스 와이드 스쿨 팩(K'S ACCESS-WIDE SCH PACK)’은 모든 포켓에 빅사이즈 지퍼를 적용, 제품 하단부까지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돼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여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어울린다. 전면의 단단한 몰드형 빅포켓을 통해 내용물의 파손이 없는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고, 측면 별도 포켓에는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가방 끈은 경량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호루라기, 야간 반사 라벨 등으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세트 제품으로 구성된 보조가방은 탈부착 크로스 끈을 활용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제트 블랙, 민트 및 멜란지 그레이 등 6종이다. 또 다른 제품인 ‘키즈 스마트 스쿨 팩(K'S SMART SCH PACK)’은 경량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만의 스마트핏 기술로 다양한 움직임에도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포켓 별로 그림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저학년 학생들도 준비물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주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이며,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 호루라기를 적용해 아이들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세트 제품으로 구성된 보조가방과 참(Charm) 장식의 이름표가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라이트 핑크, 레드, 라이트 네이비 및 민트 등 4가지이다. ‘주니어 어드벤스 스쿨 팩(JR. ADVANCE SCH PACK)’은 충분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고학년용 제품이다. 전면부에 메시 포켓을 적용해 내용물 확인이 편리하고, 측면에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으로 수납성을 높였다. 스마트핏 기술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하며, 가방 끈을 연결하는 벨트를 적용해 가방의 흘러내림을 방지해준다. 빅로고가 포인트인 보조가방이 세트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색상은 민트와 블랙 등 2가지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 선보인 키즈 신학기 가방은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지혜로운 흰 쥐처럼 스마트한 기능을 집결했다”며 “여기에 페트병 재활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