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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故 김환성, 오늘(15일) 사망 24주기… 노유민 “영원한 NRG 막내”

그룹 NRG 멤버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4년이 지났다. 고(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 등 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질환을 겪다가 사망했다. 향년 19세. 당시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으로 연예계는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NRG 멤버였던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6월 15일 영원한 NRG 멤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기일”이라면서 생전 김환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6월 15일 기일을 추모해 주시기 위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찾아와 주시고 SNS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한, 중, 일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1:04
연예일반

노유민 아내 “남편, 딸 놀아주다 ‘악’ 소리내고 혼절…지옥같았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호흡곤란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2일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 지옥을 경험했다. 노엘(딸)이랑 놀아주던 남편이 갑자기 ‘아악’ 소리를 내더니 못 일어나고 누워서 눈만 치켜뜨고 얼굴이 창백해졌다”고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이 한 놀이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쓰러진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안겼다.노유민의 아내는 “느낌이 싸해서 확인해 보니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 못하더라. 정말 너무 놀라서(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머릿속으로는 심폐소생술 방법 기억해내고 한 손으로는 남편을 부르면서 흔들어 깨우고 한 손으로는 119 누르고 옆에서 놀던 남자아이에게 빨리 뛰어가서 먼저 보이는 남자 어른 아무나 불러달라고 소리쳤다”고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노엘이는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울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남편을 흔들어 깨우면서 119를 누르는 순간 남편이 희미하게 정신이 돌아왔는지 잠 덜 깬 목소리로 ‘자기야 왜 그래’라고 하더라. 그 순간 진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수백 번 외쳤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노유민의 아내는 “남편이 혼절해 있었던 시간이 30초가 채 안 됐었던 거 같다. 하지만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옥 같았었는지. 안 겪어 본 사람은 상상도 안 될 거다.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처음 겪어본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알고보니 노유민이 자녀 노엘이와 놀아주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 호흡곤란이 왔던 것. 노유민의 아내는 “정말 속상하고 마음 아픈 하루다. 지금 허리랑 엉치뼈 근육에 통증이 좀 있는 거 말고는 저녁도 잘 먹었고 약 먹고 잘 쉬고 있다”고설명했다.게시글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노유민이 쓰러지자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것이냐고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에 노유민의 아내는 “영상은 정신이 돌아오고난 후 갑자기 움직이면 안 된다고 해서 휴식을 취하는 중인 상황이었다. 혹시 나중에 병원에서 필요할지 몰라 남편 상태를 기록해 두려고 촬영했다”며 “저 상황에 촬영했다고 억측하시는 분들 제발 좀 얼굴 안 보인다고 아무 생각 없는 글로 상처 주지 마세요”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했다. 2011년 아내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4 14:54
뮤직

노유민, 故김환성 23주기 추모...“기억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같은 팀 멤버였던 고(故) 김환성를 추모했다.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2023년 6월15일 영원한 NRG 멤버 안토니오 막내 김환성군의 기일입니다, 환성이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23년이나 흘렀습니다”라고 했다.이어 “며칠전부터 한,중,일 많은 팬분들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찾아와 주시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김환성은 지난 1997년 5월 NRG 멤버로 데뷔했다. 고인은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뇌사상태에 빠져 입원 9일 만에 향년 1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노유민을 비롯, NRG 멤버들은 김환성이 사망한 뒤 매년 기념일마다 추모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5 08:55
연예일반

‘아바드림’ 노유민, 20년만 故 김환성과 감동의 무대 [종합]

그룹 NRG의 막내 고(故) 김환성이 아바타로 돌아온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 김환성 어머니 윤혜자, NRG의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이날 고 김환성의 어머니 윤혜자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인데 오늘 이렇게 환성이를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들을 다시 소환해서 기억을 다시 되살리게 해준다는 게 고마웠다”며 “오늘 무대를 보니 아바타를 통해 팬들한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팬들에게 보답할 길이 없었는데 아바타를 통해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추모라고 하면 슬픈 것만 떠올렸는데 아바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유민이 함께했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기도 하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제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돼서 무대에 설 수 없는 타이밍이었다”며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이 무대를 환성이와 하는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고 김환성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어머니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겉절이로 김치찌개를 해주더라. 맛없었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은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똑똑했다. 중국 활동 때도 단어들을 금방 습득했다. 중국 활동 영상을 보시면 환성이가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말도 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똑똑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아직도 중국 팬분들이 기억해주시기 때문에 중국에서 아바타로 활동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준비 과정에 있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노유민은 “방송 준비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이 가장 중요했다. 허락해주실 때까지 저희가 기다렸다. 녹음할 때는 환성이의 목소리랑 같이하다 보니 너무 눈물이 나더라. 녹음할 때만은 환성이 목소리를 없앤 채 명훈이 형이랑 녹음했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 연습했다”면서 “환성이 자리를 두고 연습을 계속했다.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환성이는 젊은 20대고 저희는 40대 아저씨들이지 않나. 녹화할 때는 재밌고 행복했지만 슬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끝으로 고 김환성 어머니는 “하늘나라에서 보고 싶은 엄마, 팬들을 위해 잠깐 내려온 것 같다. 이 모든 일들을 제작하고 기획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7:08
연예일반

‘아바드림’ NRG 노유민, 불화설 이성진 질문에 “대답 어려워, 죄송”

NRG 멤버 노유민이 이성진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고 김환성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어머니 윤혜자,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천명훈, 노유민 측은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반박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6:55
연예일반

‘대한외국인’ 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내 명의로 건물 사줬다”

1세대 아이돌 노유민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노유민은 90년대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활약했고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묻자 노유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고 답한다. 이어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MC 박명수가 “그러면 노예를 할 만하다”고 장난스레 덧붙이자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노유민이 출연한 ‘대한외국인’은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4 15:00
연예일반

‘대한외국인’ 권은비 “MZ세대 아이돌은 솔직담백”

가수 권은비가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세대별 아이돌 문화에 대해 묻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답한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고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이장준 또한 ‘저희 때 키워드는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덧붙인다고.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도 유키스 알렉산더와 로켓펀치 쥬리가 합류해 한국인팀 기선제압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권은비는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7등을 거머쥐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홀로서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외국인’은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6:42
예능

'신과 함께3' 태사자 김형준 "택배 알바 회의감 들어" 고충토로

태사자 김형준이 전 여자 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출석한 사연과 택배 아르바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내일(20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신동엽은 김형준에게 "시경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라고 묻는다.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을 끝난 후 만난 여자 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간 사연을 언급한다. 여자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성시경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간 적이 있던 것. 당시 그는 음악 편식이 심했던 상황이지만 여자 친구를 위해 성시경의 콘서트에 갔다고 회상한다. 김형준은 "딱 예상했던 분위기였다"라며 솔직히 당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에 성시경은 자신의 콘서트에 여자 친구와 온 남자들의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때 김형준은 이후에 사귄 다른 여자 친구도 똑같이 크리스마스에 성시경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말해 또 한 번 출석을 했다고 밝힌다. 그곳에서 김형준은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옆자리 남자를 발견해 말을 걸고, 이후 아직까지 연락을 하는 절친이 됐다고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말로만 듣던 진짜 '성시경 피해자' 등장에 성시경은 "정말 대단한 우정이다"라며 해탈한 리액션을 더해 배꼽을 잡는다. 김형준은 택배 아르바이트에 대한 근황을 전한다. "회의감이 많이 든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9 10:10
연예

노유민, 오늘(15일) 긴급 수술 "아킬레스건 파열"

가수 노유민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긴급 수술을 하게 된 사실을 알렸다.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들어 갑니다"라며 "오전에 수술 들어가기 전 계속 검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노유민은 "그냥 근육이 놀랬거나 인대가 늘어 났을꺼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네요.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검사를 받고 있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5 11:40
연예

천명훈, NRG 문성훈·노유민&리사 피처링 '추어'

그룹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신곡을 낸다. 천명훈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추어(Never Going Back)'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8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명훈이 간다'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추어'는 천명훈이 25년간 그룹 생활을 하며 느낀 아쉬움과 후회, 추억을 정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직접 작사, 작곡한 천명훈은 자신만의 이야기와 진심을 곡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천명훈과 NRG로 함께 활동했던 문성훈과 노유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리사가 '추어'의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문성훈과 노유민은 '추어'를 같이 노래하며 NRG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리사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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