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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도현, 딸 노정의 향한 부정… 新심쿵우산남

'18 어게인' 이도현과 노정의의 핑크빛 우산 투샷이 포착됐다. 내일(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월화극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다. 웃음과 공감, 맴찢, 설렘을 오가는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는 18세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쌍둥이 남매가 다니는 세림고에 입학한 윤상현, 이도현(홍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도현과 홍시아(노정의)의 핑크빛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도현은 자신은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면서도, 노정의를 위해 우산을 드리운 다정다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정의를 바라보는 이도현의 따뜻하고 그윽한 눈빛이 뭇 여성들의 심장을 더욱 떨리게 한다. 노정의는 놀란 듯 동그랗게 뜬 눈으로 이도현을 바라본다. 그리고 이내 우산을 받아 들고 이도현과 마주선 노정의. 두 사람만의 세계가 형성된 듯 서로에게 눈을 떼지 않는 이도현과 노정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절로 상승시킨다. 이도현과 노정의가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이들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높아진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극 중 이도현이 홍대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김하늘(정다정 역), 노정의, 이미도(추애린 역) 등으로 인해 생성되는 관계와 분위기가 설렘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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