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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병재 전 이데일리 문화부장 선출

김병재 영화평론가가 영상물등급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제9기 위원장에 김병재 영화평론가, 부위원장에 허엽 전 동아일보 상무를 호선했다고 22일 밝혔다.김병재 위원장은 극작가,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이데일리 문화부 부장, 이데일리 논설위원실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병재 위원장은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오는 2027년 4월 25일까지 상근으로 영등위를 이끌어가게 된다.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임기 역시 위원장과 같으며 모두 비상근이다.김병재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등급분류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등급분류에 대한 다양한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여 보다 발전적인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제9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위원장·부위원장·이후 가나다순)▲김병재 영화평론가 ▲허엽 (전)동아일보 상무 ▲김동진 법무법인 프라임 변호사 ▲김상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김윤희 영화감독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안호림 인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이용남 영화감독 ▲천성문 국립부경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22 14:35
연예

[e글중심] 아나운서 '노브라' 방송에 '관종'이라는 이들까지

■ 「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 M’을 통해 ‘노브래지어 챌린지’에 동참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이른바 ‘노브라’ 상태로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을 한 임 아나운서에 대한 반응이 갈라지자 그는 SNS에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습니다. “노브라 챌린지로 참여한 방송에서 한정된 시간으로 온전히 전하지 못한 후기를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다”는 임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경험한 것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은 제 직업으로서도 의미 있고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챌린지 참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많이 이슈화돼서 일반인들도 안 해도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날이 왔으면…” “방송인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의 응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사를 드러내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기분 나쁘더라. 내가 저 사람이 노브라이건 아니건 방송에서 봐야 돼?” “양말 안 신고 방송하면 오늘 양말 안 신었어요 할꺼임? 평가한다는 게 웃긴다는 거지” “깨시민 코스프레 하니까 욕먹는거지” 등의 비난성 댓글도 달렸습니다. 자신의 챌린지와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임 아나운서는 “노브라에 대한 정답을 내리기보다 의문을 던지기 위한 ‘시도’의 차원에서 챌린지에 임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민주당만_빼고’ … 與 임미리 고발 최악의 자충수?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 #네이버 「 ━ 기분 나쁘더라. 내가 저 사람이 노브라 건 아니건 그걸 방송에서 봐야돼? "자기가 노브라가 편하면 그냥 노브라 해. 그걸 남들이 알아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 남들한테 알릴 땐 노브라로 인한 편의 외에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게 뭐였는지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보고 사람들 인식을 논해라 좀." ID 'bend***' 」 ■ #트위터 「 ━ 미안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임현주 아나운서 좋게 보이지 않음.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건가. 왜 저런 행보를 보이는 것인지. 하는 건 자유라지만, 적당선이라는게 있는데 말이야. ID 'Username_Hoon' 」 ■ #네이트판 「 ━ 근데 일상에서 그랬으면 모르는데 "방송 중에 그러면 좀 문제 있는 거 아니냐?ㅋㅋㅋ상식적으로" ID 'whdc****' 」 ■ #네이버 「 ━ 브레지어가 여성의 건강을 얼마나 위협하는 지에 대해 안다면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인식의 변화 또한 있어야 한다. 방송인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ID 'hcsy****' 」 ■ #네이트판 「 ━ 많이 이슈화돼서 "일반인들도 안 해도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날이 왔으면..." ID 'syah****' 」 ■ #네이버 「 ━ 브라를 차든 안차든 "그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 어떻게 그게 여성 인권문제로 평가받지. 답답하면 팬티를 안 입을수도 있고 코르셋을 착용 안 할 수도 있는 거지. 도대체 왜 그런게 이슈가 되야 하냔 말이다." ID 'boog****' 」 김서희 인턴기자 ■ 지금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원글로 이동합니다. 「 ━ 커뮤니티 HOT 이슈는… 1. 클리앙 〈네덜란드 아이들 등교길 모습...〉 2. 보배드림 〈코로나 방역이 완료되면 벌어질일〉 3. 와이고수 〈미국인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이유〉 4. 인스티즈 〈눈 내리는 출근길 '아이스커피와 함께' .gisa〉 5. 웃긴대학 〈 방수팩의 중요성.jpg〉 」 2020.0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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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장제원vs‘레드벨벳’ 표창원, 대세 걸그룹 놓고 설전?

‘정치계 브로맨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이 맞붙었다. 대세 걸그룹을 놓고서다.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MBC 토론프로그램 ‘100분 토론’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 의원과 표 의원이 마주 앉아 설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는 넘사벽”이라는 장 의원과 “레드벨벳이 대세”라는 두 의원 간 유쾌한 논쟁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MBC 최승호 사장이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는지 찍어 먹는지를 놓고 한차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토론 프로그램이 지닌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는 한층 가볍고 유쾌해졌다. 오는 4월 10일 새롭게 돌아오는 ‘100분 토론’의 진행은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 진행자였던 MBC 논설위원실의 윤도한 기자가 맡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4.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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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강재형 MBC 아나운서 국장…64개부 대대적 인사개편[공식]

MBC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대대적인 인사개편으로 변화가 일고 있는 것.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동호 후임으로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이 선임됐다. MBC는 12일 인사발령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이 선입된 것에 이어 이선태 편성국장, 전동건 시사제작국장, 안혜란 라디오국장, 황승욱 스포츠국장, 황외진 논설위원실장(국장) 등을 비롯해 총 64개부의 대대적인 인사발령 공고를 일제히 알렸다. 신동호 전 아나운서 국장은 평사원으로 발령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은 1987년 MBC에 입사,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2013년 '한국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파업 참여를 이유로 2013년 텔레비전 주조정실에 부당 전보됐다. MBC는 최승호 사장 취임과 동시에 지난 8일 보도국 인사 단행을 시작으로 조직 개편에 나서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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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단행

SBS가 우리나라 방송사상 처음으로 사장·편성실장·시사교양본부장·보도본부장에 대한 직원들의 전자투표로 임명동의제를 완료하고 1일자 후속 인사조치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대교체와 적재적소의 인사배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공정방송이 언론사 SBS의 최고 가치라는 공감대 하에 노사합의로 도입한 첫 번째 임명동의제 투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SBS 직원들이 90%에 근접한 높은 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해당 직책을 맡을 주요 인사가 확정됐다.이는 향후 SBS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총력을 다해 언론사로서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미디어기업으로서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그 산하에 관련 부서들을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미디어비즈니스센터 신사업 추진을 효율화하기 위한 세부 조직 정비도 함께 단행했다.SBS 미디어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들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용하면서 대거 교체됐다. 앞으로 광고 마케팅과 SBS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미술·기술·영상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내정) 사장 신경렬(辛京烈)◇ SBS▲ 전략기획실장 최상재(崔相宰)▲ 보도본부장 심석태(沈錫兌)▲ 경영본부장 이동희(李東熙)▲ 특임이사 장현규(張炫奎)◇ SBS A&T▲ 대표이사 사장 이동협(李東協)▲ 영상본부장 태양식(太亮植)◇ SBS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이홍근(李洪根)이상 2017.12.1일자◇ 미디어크리에이트▲ 대표이사(내정) 정해선(丁海仙)▲ 영업1본부장 이종민(李鍾旻)▲ 영업2본부장 이석규(李錫奎)▲ 기획실장 조영일(曺榮一)이상 2017.12.4일자SBS 인사발령◇ 편성실▲ 광고팀장 권병수(權炳秀)◇ 전략기획실▲ 성장전략팀 인프라전략담당 윤준호(尹準鎬)◇ 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禹珪浩)▲ 미디어사업팀장 한광섭(韓廣燮)▲ 글로벌제작사업팀 인도네시아사업담당 전성원(全晟媛)▲ 아카이브사업팀장 박복영(朴福寧)◇ 시사교양본부▲ 교양5CP 이동협(李東協)◇ 예능본부▲ 예능운영팀장 황선복(黃善福)◇ 보도본부▲ 편집1부장 조성원(趙盛元)▲ 편집2부장 허윤석(許允碩)▲ 정치부장 최선호(崔先鎬)▲ 경제부장 강선우(姜宣羽)▲ 문화과학부장 서경채(徐景彩)▲ 국제부장 김용욱(金容旭)▲ 보도제작부장 김경희(金勍熙)▲ 전략뉴스부장 고희경(高僖卿)▲ 뉴미디어국장 남상석(南相錫)▲ 뉴미디어뉴스부장 윤영현(尹榮賢)▲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李宙衡)▲ 뉴스혁신부장 우상욱(禹相旭)▲ 선거방송기획팀장 김우식(金于植)▲ 논설위원실장 윤춘호(尹春鎬)▲ 논설위원실 미래한국리포트담당 이정애(李靜愛)▲ 보도운영팀장 신홍기(申泓起)◇ 경영본부▲ 기술부본부장(CTO) 류기형(柳奇馨)▲ 노사협력팀장 조 정(趙廷)▲ 총무팀장 장도원(張度元)▲ 기술기획팀장 현준철(玄俊哲)▲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鄭相旭)▲ 송출기술팀장 안성준(安成晙)▲ 편집기술팀장 최영균(崔榮均) 2017.12.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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