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김하늘, 백신 접종 후 뇌사 중학생 위해 3000만원 기부

배우 김하늘이 뇌사 상태에 빠진 중학생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12일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후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중학생 A양을 위해 3000만원의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하늘이 기부한 성금은 A양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 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에 동참했던 김하늘은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tvN 새 드라마 '킬 힐'을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2 14:27
연예

죠앤, 과거 절친 하늘과 찍은 사진 보니…'둘 다 너무 안타깝다'

2일 세상을 떠난 故 죠앤과 절친이었던 故 하늘(로티플 스카이)이 찍은 사진이 재조명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과거 죠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요녀석들 처음 본 게 중학생때인데.. 나이를 물어봤더니 22란다.. 벌써 20대라니..ㅠㅠ 세월이 빠르구나.."며 "처음으로 우리가 술 한잔 했던 이날 재밌었어^^!! 자주보자.." 라고 덧붙이여 사진들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고인은 서로 환하면서도 다정한 모습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죠앤의 사망 소식에 이 사진을 포함하여 과거 Mnet '슈퍼스타k4' 등에 출연했던 여러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내고 있다.지난 2001년 ‘웃기네’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김하늘은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중 뇌사 상태로 입원하여 2013년 10월 8일 뇌종양으로 숨졌다. 이후 1년 2개월 뒤 데뷔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죠앤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26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죠앤은 12월 3일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죠앤의 사망 소식과 하늘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하늘, 죠앤와 하늘이 앳된 얼굴로 춤을 추던데 엊그제 같은데", "죠앤 하늘, 죠앤이 사망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죠앤 하늘, 죠앤과 하늘 둘 다 너무 안타깝다" "죠앤 하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글을 남겼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죠앤 미니홈피] 2014.12.03 15:21
연예

故 죠앤, 먼저 요절한 하늘과 찍은 사진 재조명…다정했는데..

2일 세상을 떠난 故 죠앤과 절친이었던 故 하늘(로티플 스카이)이 찍은 사진이 재조명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과거 죠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요녀석들 처음 본 게 중학생때인데.. 나이를 물어봤더니 22란다.. 벌써 20대라니..ㅠㅠ 세월이 빠르구나.."며 "처음으로 우리가 술 한잔 했던 이날 재밌었어^^!! 자주보자.." 라고 덧붙이여 사진들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고인은 서로 환하면서도 다정한 모습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죠앤의 사망 소식에 이 사진을 포함하여 과거 Mnet '슈퍼스타k4' 등에 출연했던 여러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내고 있다.지난 2001년 ‘웃기네’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김하늘은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중 뇌사 상태로 입원하여 2013년 10월 8일 뇌종양으로 숨졌다. 이후 1년 2개월 뒤 데뷔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죠앤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26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죠앤은 12월 3일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죠앤 미니홈피] 2014.12.03 15: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