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34건
영화

이혜영 vs 김성철, 두 킬러의 끝장 액션…’파과‘ 3차 포스터 공개

영화 ‘파과’의 3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14일 배급사 NEW는 14일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 3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강렬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조각(이혜영)과 투우(김성철)의 관계성이 부각돼 이목을 집중시킨다.3차 포스터는 조각과 투우 사이에 흐르는 거친 긴장감을 드러낸다. 비녀를 움켜쥐고 투우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조각의 눈빛은 경계와 의심이 뒤섞인 감정을 담고 있어 둘의 미스터리한 관계성을 내비친다. 여기에 더해진 “손을 내밀 것인가 칼을 꽂을 것인가”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두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깊은 서사를 내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조각과 투우의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다. 강선생(연우진)을 지키려 하는 조각을 향해 투우는 “그 수의사는 지켜줘야 할 대상이고 난 청소해야 될 쓰레기인가?”라는 날 선 말로 조각을 향한 그의 알 수 없는 감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조각의 비밀을 지켜준 강선생이 방역 대상으로 지목된 후 지킬 게 생긴 조각과 잃을 게 없는 투우의 대비된 감정에서 부딪히는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죽여도 되니?”라는 조각의 경고에 “안 그럴 생각이었어?”라고 맞받아치는 투우의 모습은 그의 뒤틀린 감정이 폭발함과 동시에 물러설 곳 없는 두 킬러의 끝장 액션을 기대케 한다. 감정이 극에 달하는 예고편 말미에서 투우의 “당신은 절대 나 못 이겨”​라는 말은 둘의 대결이 향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파과’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4 19:47
뮤직

츄, 21일 세번째 미니앨범 컴백…프라이빗 청음회 개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한 장면씩 감정이 흐르는 슬라이드 필름 형태의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알렸다.7일 소속사 ATRP의 공식 SNS 채널에는 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그라이 인 더 레인’의 청음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은 마치 롤의 기억을 영사하는 슬라이드 필름처럼, 하나하나 넘겨지는 프레임 위에 츄의 이미지들이 교차하해 등장한다. 이전 앨범보다 훨씬 미니멀하고 직관적으로 감정에 접근해 이목을 끈다.비가 내리는 거리, 무릎을 꿇은 채 울고 있는 소녀와 정면을 바라보지 않은 얼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는 눈빛. 울고 있는 표정 조차 감춰지는 그 순간들 위로 ‘CHUU’의 이름이 겹쳐지며 그 속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단서를 남기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특히 아스키 아트 형태로 선공개됐던 ‘울고 있는 소녀’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이번 티저는 ‘정지된 감성’이라는 신보에 담긴 서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기억과 장면의 파편이 담긴 츄의 울고 있는 사진들 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상상 속에서 서사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유도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츄는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프라이빗 청음회를 성수동 무비랜드에서 개최하고 음악으로 먼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의 무드 보드를 연상케 하는 프라이빗한 공간 연출과 함께 앨범 콘셉트를 입체적으로 마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7 17:00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vs선우재덕vs박상면, 숨 막히는 머니 싸움 서막

‘대운을 잡아라’ 측이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숨 막히는 머니 싸움의 서막을 알리는 3인 포스터를 14일 공개했다.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관록의 연기파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 중 의리 하나는 끝내줬던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 김대식, 최규태 역으로 각각 분한다. 빵 하나도 나눠 먹던 죽마고우였던 삼총사는 돈 때문에 갑을 관계에 놓이게 된다. ‘대운을 잡아라’는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3인 포스터에는 삼총사의 숨 막히는 머니 싸움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손창민(한무철 역),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먼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손창민은 ‘돈 많은’ 무철의 의기양양함과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단호함을 표현했다. ‘돈 없는’ 대식 역을 맡은 선우재덕은 혼란스러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돈을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있는 듯 미세하게 떨리는 그의 시선은 절망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돈 많고 싶은’ 최규태로 변신한 박상면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일생일대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대운’을 눈앞에 둔 세 사람은 돈을 향한 서슬 퍼런 욕망을 내비치며 치열하면서도 코믹한 머니 싸움을 예고한다. 다채로운 스토리와 각양각색 캐릭터 플레이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이들의 치밀한 심리전은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과연 대운을 잡을 머니 게임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4 15:23
드라마

이혜리X정수빈X강혜원X오우리…총성 없는 전쟁터 ‘선의의 경쟁’ 메인 포스터 공개

살벌한 입시 경쟁 속 미스터리 걸스릴러 ‘선의의 경쟁’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이런 가운데 1월 20일 ‘선의의 경쟁’ 측은 극을 이끌어갈 채화여고 4인방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라마 속 살벌하고 치열한 입시 경쟁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포스터 속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는 교복을 입고 3학년 2반 교실 앞 복도에 서 있다. 포스터 정면을 향하는 이들의 강렬한 눈빛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네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네 사람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음에도 차별화된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화려한 핀을 꽂고도 그보다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혜리, 교복 재킷 속 붉게 물든 셔츠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정수빈,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모델 같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혜원, 똑단발머리에 시니컬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는 오우리까지. 이토록 개성 넘치는 4인방의 모습은 이들이 모인 채화여고에서 벌어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또한 포스터 상단에 삽입된 ‘지는 법을 배우지 못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이들이 오로지 이기기 위한 살벌한 경쟁을 펼칠 것임을 암시한다. 오직 1등을 위해 달려가는 총성 없는 전쟁터 채화여고, 그리고 이곳에 모인 지는 법을 모르는 소녀들. 이들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선의의 경쟁’을 펼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선의의 경쟁’은 2월 10일 U+모바일tv, U+tv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0 16:02
드라마

유연석, ‘진짜 백사언’ 박재윤과 살벌한 대치 (‘지거전’)

유연석과 박재윤이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11회에서는 가혹한 운명으로 태어나 남의 이름으로 살아온 ‘백사언’ 유연석과 진짜 백사언으로 태어났지만 버려진 ‘납치범’ 박재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앞선 방송에서 납치범(박재윤)에게 또다시 납치당한 홍희주(채수빈)는 백사언(유연석)을 괴롭히는 그의 악행을 멈추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희주는 납치범과 함께 타고 있던 차를 추락시켜 종적이 묘연해진 상황. 이에 사언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정체와 아내 홍희주를 세상에 공개하고 행방불명된 그녀를 찾아 나섰다.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언과 납치범이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백의용(유성주)의 친자인 납치범을 정면으로 마주한 사언은 침착하게 상황을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비장한 눈빛의 납치범은 사언에게 총구를 겨눈 채 그를 위협한다. 앞뒤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 납치범의 행보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한다.설상가상 또 다른 스틸 속 납치범은 사언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건네고 있다. 사언은 납치범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고개를 푹 떨구며 망연자실하는데. 납치범이 어떤 말을 건넸길래 사언의 얼굴이 굳어진 것일지 어딘가 모르게 슬퍼 보이는 그의 눈빛이 불안감을 증폭시킨다.한편 납치범은 희주와 함께 실종됐던 상황. 상처투성이인 납치범의 모습이 희주의 행적도 궁금해지게 만든다. 과연 희주가 무사한 것일지, 유일하게 아내를 지킨 게 잘한 일이라 여겼던 사언이 납치범과의 지독한 악연을 끊어내며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절정으로 치닫는 두 남자의 가혹한 운명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지금 거신 전화는’ 11회는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3 14:14
영화

권상우, 어쩌다 뇌절 작가 전락했나…‘히트맨2’ 1월 22일 개봉

웹툰작가로 변신해 큰 웃음을 안겼던 권상우가 ‘히트맨2’로 돌아온다.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0일 ‘히트맨2’의 1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준으로 돌아온 권상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상우 뒤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웹툰은 ‘히트맨2’의 독보적인 매력을 탁월하게 표현해내 호기심을 더한다. 정면을 정조준하고 있는 권상우의 빈틈없는 자세가 묘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가운데, 영화의 스케일을 느끼게 하는 화려한 웹툰 컷에 ‘연재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웃음과 재미, 액션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된 ‘히트맨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웃음과 액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제 더 이상 과거 이야기에 얽매이지 않고 “지 꼴리는 대로 만화를 그리고 있는” 준이 불러온 분노의 외침은 ‘히트맨2’에서 펼쳐질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정준호, 이이경의 여전한 짠내 케미가 반가움을 안겨주는 한편, “우리가 간다”, “왜 안 오지”, “기대하라우”라는 대사와 완벽히 어우러진 카피 또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갑니다. 새해 웃음 폭탄 장전’이라는 카피는 위풍당당한 귀환을 선언하며, 설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히트맨2’는 오는 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0 08:29
스타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비주얼 장난 없네... 힙한 아우라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정규앨범 비주얼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 ‘ VISUAL POSTER’를 게재했다. 액자 형식으로 구성된 보랏빛 배경 위 일곱 멤버의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이미지다.베이비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 포토제닉한 제스처로 단박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블루, 옐로우,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어딘가 악동스러운 분위기를 녹여내며 ‘힙’한 매력을 배가했다.앞선 티징 콘텐츠에 담긴 거친 질감의 그래피티, 강렬한 스트릿 무드와도 절묘하게 이어져 인상적이다.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에너제틱한 면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내온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의 트랙 일부를 사전 공개하는 프로모션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더블 타이틀곡 ‘CLIK CLAK’을 비롯 ‘Love, Maybe’, ‘Woke Up In Tokyo (RUKA & ASA)’, ‘BILLIONAIRE’ 1절을 담아낸 콘텐츠는 유튜브서 합산 조회수 1500만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으로 컴백한다.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된 가운데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선보이며 정규 1집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왕성한 활동에 돌입한다.‘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일찌감치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다 ‘CLIK CLAK’은 음악·뮤직비디오·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꽉 잡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긴급하게 타이틀 결정을 지은 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16:27
뮤직

제니 콘셉트 포토 공개…오묘한 스타일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제니는 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오는 11일 오전 9시 공개되는 새 싱글 ‘만트라’의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제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만트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동차 위에 걸터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새 싱글의 공식 로고와 함께 ‘D-3’ 문구가 적혀 있어 3일 앞으로 다가온 제니의 솔로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한다.‘만트라’는 제니가 지난해 10월 내놓은 스페셜 싱글 ‘유앤미’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곡이다. 앞서 제니는 ‘만트라’의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방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만큼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였다.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는 오는 11일 오전 9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8 14:24
뮤직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두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노웨어’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그래픽 아트워크 배경 앞에 선 나우어데이즈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또한 나우어데이즈 멤버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경과 함께 각자 강렬한 눈빛, 자유분방한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노웨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소용돌이 속 혼란함을 느끼는 과정을 표현했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의 다이내믹한 배경으로 혼란스럽고 휘몰아치는 마음을 표현해 이를 어떻게 신보 속에 녹여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우어데이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노웨어’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4:27
뮤직

싸이커스, 9월 6일 컴백 예열..‘패기무장’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싸이커스가 패기로 단단히 무장하고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16일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트리키(TRICKY)’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싸이커스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이전보다 한층 더 깊고 단단해진 눈빛으로, 자신들을 틀 안에 가두고 억압하는 미궁을 정면돌파하여 당당히 깨부수겠다는 싸이커스의 의지가 엿보인다.개인 콘셉트 포토 속 싸이커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미궁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제된 구조물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으면서도, 모두 하나같이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비장한 아우라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이번 신보를 관통하는 키워드 ‘워치 아웃’의 의미를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다. 싸이커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싸이커스의 네 번째 여정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9월 6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8.16 09: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