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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SKI특집]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미식 레저 휴양을 동시에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품고 있는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2021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스노우파크의 오픈과 함께 이용 가능한 ‘윈터 올인클루시브’를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윈터 올인클루시브 는 해외 유명 관광지의 리조트에서 즐기던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국내 최고의 리조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리얼 올인클루시브’ 이다.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통해 투숙하게 되면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다양한 직영 식음 시설(레스토랑 및 카페)을제약 없이 마음껏 이용하며, 올겨울을 위해 준비된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들을 즐기는 미식 여정을 떠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온도와 프리미엄 뷔페, 멋진 채광과 풍경을 즐기는 카페 아베토, 로맨틱한 무드와 와인으로 즐거워지는 와인마리아주, 강원도 제철 식재료를 맛보는 한식당 온담 그리고 태기산 정상의 뷰와 분위기를 느끼는 몽블랑 카페 등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내내 제약 없이 이 모든 걸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철 대표 리조트의 면모와 함께, 자연 속 겨울 여행을 즐기며 눈과 함께 휴식과 레저를 경험하는 휴양형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서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른들도 아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스노우빌리지’는 국내 최초로 스키 슬로프를 활용하여 눈과 겨울의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노우빌리지는 3개의 메인 Zone을 통해 자연과 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0m 길이의 눈썰매 코스로 준비되는 스노우 슬라이드는 영유아, 초등생, 성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슬라이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두 번째 zone인 스노우 힐에서는 펭귄 모양의 눈 조각을 만들고, 잠시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스노우 케빈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에 적격이다. 세 번째 zone인 스노우 케이브에서는 눈을 뿌리는 대형 스노우 레인과 눈으로 만들어진 동굴을 드나들며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눈과 함께하는 동심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레저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겐 더욱 편안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기존 스키 리조트에서 오전, 오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운영되던 리프트권을 단 한장의단일권으로 변경하여 스키와 스노보드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리프트 탑승을 위한 검표 과정이 없어져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였다. 눈과 함께 하는 모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인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는 오는 12월 4일(금)에 오픈하며, 스노우빌리지와 5개의 슬로프를 우선 오픈하여 겨울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