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1건
스타

[TVis] ‘결혼, 하겠나?’ 이동휘 “사투리 연기 비결? 듣고 흉내내기”…조세호 성대모사까지 (‘뉴스룸’)

배우 이동휘가 사투리 연기와 성대모사 비결을 밝혔다. 이동휘는 새 영화 ‘결혼, 하겠나?’의 개봉 소식과 함께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이날 이동휘는 극 중 부산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 선우를 연기한 것을 두고 “사실 굉장히 다양한 사투리를 계속 해오고 있다”라며 “어릴 적부터 모창이나 성대모사 이런 거를 즐겨하는 편”이라고 밝혔다.특히 앵커가 방송인 조세호를 언급하자 “그분은 똑같이 할 수 있다”라고 밝힌 이동휘는 “‘아야야야야야’ 이것만 하시면 된다. 연습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다”라고 즉석에서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이렇게 듣고 흉내내는 것을, 탁월하진 않더라도 조금 발달이 돼 있는 것 같다”라며 “그래서 지금 작품도 감독님이 부산 분이셔서 그분한테 조금 헷갈리거나 좀 어려운 지점들은 바로바로 듣고 연기를 하게 돼서 조금 수월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영화 ‘결혼, 하겠나?’에 대해 이동휘는 “결혼을 앞둔 선우와 우정이라는 두 인물이자 한 커플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흔들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라며 “감독님이 직접 겪으신 일이다 보니 좀 더 디테일하고 현실적으로 다뤄진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 일을 겪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느낌일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20:34
문화

옥주현, 핑클 완전체 재결합 의지…“꼭 결실 맺을 것, 빨리 모입시다” (뉴스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재결합 의지를 드러냈다.옥주현은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나경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16일 공연 실황 영화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았은 작품이라 ‘꼭 영상화했으면 좋겠다’는 관객분들이, 매니아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다. 영광스럽게도 그 10주년을 영상화해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감격했다.이어 옥주현은 ‘앞으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충족을 시켜야 하는 일들에서 제 행복도 함께 찾으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옥주현은 특히 핑클(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서는 “너무나 하고 싶다”며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 번 맺어보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핑클 멤버들에게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입시다. ‘핑클이 누구야?’ 이런 때 오면 안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20:41
스타

배철수 “손석희 DJ실력? 아직 더 해야 해” 평가 (뉴스룸)

가수 배철수가 손석희의 라디오 DJ 진행 실력을 평가했다.29일 JTBC ‘뉴스룸’에는 한국 록의 전설 송골매의 배철수가 출연했다.배철수는 35년 동안 변함없이 라디오 DJ를 맡으면서 가장 많이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꼽았다. 먼저 그는 “가장 많이 변한 건 머리색”이라면서 “제 머리색이 처음부터 이런 색(흰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도 까만 머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소리도 많이 변했다”고 덧붙였다.배철수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마음가짐’을 꼽았다. 그는 “좋은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줘야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좋은 음악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제 주관적이다”라고 설명했다.긴 세월만큼 스페셜 DJ들도 많았다. 배철수는 “청취자들은 제가 휴가 갔을 때 특집 프로그램으로 손석희 씨 방송한 걸 제일 인상적으로 생각하더라”면서 “라디오 DJ는 더 해야한다. 뉴스 앵커는 잘하겠지만”이라면서 평소 절친한 사이의 손석희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이어 ‘젊음의 캠프’ 원조 DJ를 손석희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는 “본인이 주장하는 거다. 그게 그 이전에 ‘젊음의 음악 캠프’라는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1시간짜리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 DJ를 하셨다”면서 “그걸로 계속 저만 만나면 ‘제가 원조입니다’고 그런다. 뭐 인정해 주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배철수는 1990년 3월부터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20:39
스타

‘정혜영♥’ 션 “결혼 20년 동안 싸움 無, 건강 비결은 아내 집밥” (뉴스룸)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했다.션은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나경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이날 션은 “오늘도 뛰고 왔냐”는 안 앵커 물음에 “가볍게 7km를 뛰었다”며 웃었다.광복절마다 81.5km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션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누군가의 헌신 덕분이니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나 또한 최선의 것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넘어져도 다시 뛰고 있다”고 말했다.평소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션은 “굳이 말하자면 제 아내가 해 주는 집밥”이라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정혜영과 올해 결혼 20주년이기도 한 션은 “부부싸움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니까 오늘 하루 아내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 앵커가 “정혜영은 화가 없냐”고 묻자, 션은 “아내는 화가 좀 있다”고 웃으며 “왜냐하면 성격이 좀 급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항상 아내가 옳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싸울 필요가 없다. 내가 옳다고 자꾸 설득할 때 싸움이 되는 것이니까”라고 이야기했다.션은 이어 “결국 부부는 원석과 원석이 만나서 상대를 통해서 조금씩 깎여서 보석이 되는 것”이라고 남다른 생각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21:40
뮤직

데뷔 25주년 지오디 ‘뉴스룸’ 출연…“다음 꿈은 ‘코첼라’, 라이브 자신 있어” [종합]

데뷔 25년 차 그룹 지오디(god)가 ‘뉴스룸’에 출연했다.8일 JTBC ‘뉴스룸’에 지오디가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맏형 박준형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애기 아빠가 됐는데, 애기가 7살인데 한 사람의 인생보다 더 god를 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화면에 1999년 지오디 5명의 멤버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 화면에 띄워졌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5명이 다 엄청 퓨어(순수) 했을 때였다. 저 때가 그립다. 지금을 말 드럽게 안 듣는데 저 땐 말 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김태우는 “저 때는 꿈을 향해 막 달리던 때였다. 걱정도 없었고, 5명이 있으면 뭐든 재밌었다”고 떠올렸다. 윤계상은 “저 땐 정말 작은 꿈을 꿨다. (음악방송) 1위 후보 정도였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하루 세 끼”, 김태우는 “금액 걱정 안 하고 하루 한 끼를 먹는 게 꿈이었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안나경 앵커가 “세월이 흐른 뒤 서로를 보며 든 생각이 있냐”고 묻자, 박준형은 “멤버들이 나이들어가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픈데, 각자 자리에서 성공하는 모습은 뿌듯하다. 우리 다섯이 모이면 하나도 어색함 없이 예전과 똑같다”고 말했다.이어 안 앵커는 “지오디에게 박진영은 어떤 존재냐”고 물었고, 손호영은 “저희의 음악을 낳아주신 분이다. 무한한 리스펙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지오디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챕터 0’을 개최한다.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태우는 “‘이게 어떻게 말이 되지?’ 항상 얘기한다. 아직도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기대주시는 게 신기하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이어 데니안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며 “저희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라이브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20:58
연예일반

손석희, 11년만 MBC 복귀…‘손석희의 질문들’ 특집 방송

손석희가 MBC로 돌아온다.2013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떠나 JTBC로 옮겼던 손석희 전 JTBC 사장(현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객원교수)이 11년 만에 MBC로 돌아와 특집 방송 진행을 맡는다. 그가 맡은 특집기획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인터뷰로 풀어보는 ‘손석희의 질문들’로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된다.각각의 주제는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갈 길’, ‘나이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 등 다양하다. 제작을 맡은 MBC 시사교양국은 “아직 모두 확정되진 않았지만 출연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며, 이들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텔레비전에서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각각의 분야들이 현시점에서 모두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 제작진은 프로그램 분위기를 너무 무겁게 가져갈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무엇이든 함께 모색해 본다는 쪽으로 정했다. 이들 주제를 풀어냄에 있어서 질문자로서의 손석희의 역량을 중시했다고 밝히고, 출연진들도 손석희와의 대담에 기대를 갖고 임했다고 전했다.손석희는 1984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성신여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3년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메인뉴스인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지난해 9월까지 JTBC 순회특파원으로 일본에 머물다가 퇴사한 후, 올해 4월부터 교토 리쓰메이칸 대학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특집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올림픽 기간 중단됐다가 8월에 마무리하게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8 17:22
연예일반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뉴스룸’ 하차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9일 이데일리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이며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더불어 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오던 JTBC 주말 ‘뉴스룸’을 오늘(10일)까지만 진행한다.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JTBC 아나운서가 됐다.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게 되면서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0 09:51
연예일반

‘골드핑거’ 양조위·유덕화, 오늘(10일) ‘뉴스룸’ 출격

배우 양조위와 유덕화가 ‘뉴스룸’에 뜬다.양조위와 유덕화는 영화 ‘골드핑거’ 개봉을 앞두고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가 두 배우와 만났다.‘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작품이다.‘골드핑거’는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맞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무간도’ 시리즈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하고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누아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개봉 소식만으로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골드핑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뉴스룸’을 통해 공개될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다. 특히 강지영 앵커가 양조위와 유덕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진행한 인터뷰라 특별함을 더한다.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골드핑거’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하는 ‘뉴스룸’은 이날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한편 ‘골드핑거’는 다음 달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0 09:41
영화

양조위X유덕화 ‘뉴스룸’에서 만난다… 직접 밝힌 20년 만의 재회 소감

양조위와 유덕화가 ‘뉴스룸’에 뜬다.양조위, 유덕화는 자신들이 주연한 영화 ‘골드핑거’ 개봉을 앞두고 10일 오후 5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가서 두 배우와 만났다.‘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양조위와 유덕화는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두 사람은 ‘뉴스룸’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 등을 솔직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룸’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1:00
연예일반

[단독] 정세진·김윤지·정승은 등 베테랑 아나운서들 KBS 떠난다 [종합]

‘KBS 간판’ 정세진 아나운서(51)가 입사 27년 만에 KBS를 떠났다. 김윤지, 정승은 등 베테랑 아나운서들도 함께 퇴직했다. 정세진, 김윤지, 정승은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하고 퇴사했다. 앞서 KBS는 지난 15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하고 26일까지 신청자를 받았다. 최종적으로 특별명예퇴직자는 73명, 희망퇴직자는 14명 등 총 8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아나운서는 7명이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 9시 뉴스 메인앵커로 오랫동안 활약한 KBS 대표 아나운서다. 주로 뉴스,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는 ‘저널리즘 토스쇼 J’ 초대 MC를 비롯해 ‘생방송 심야토론’ 등 무게감 있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2021년 11월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 정승은 아나운서는 KBS 1TV ‘국악한마당’을 진행해왔으며, 김윤지 아나운서는 KBS1 라디오 ‘KBS 뉴스월드’와 KBS3라디오 ‘대한민국 인기가요’에 출연 중이었다. 후임 진행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자·피디 등 방송 직군은 5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엔 임장원 전 통합뉴스룸국장, 박유한 전 워싱턴 특파원, 김원장 전 ‘사사건건’ 앵커, 박종훈 유튜브 ‘박종훈의 경제한방’ 진행자, 공아영 전 한국방송 기자협회장 등 KBS를 대표하는 기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KBS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경영 위기에 놓이며 큰 폭의 고용 조정에 나선 상태다. KBS는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해 유례없는 재정 및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전사적 고용조정의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8 20: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