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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7월 고양서 월드 투어 포문... 英 웸블리도 입성

그룹 블랙핑크가 2025년 월드 투어 1차 플랜을 발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2025 월드 투어 어나운스먼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으로 향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지역을 찾는다.아직 완전히 베일을 벗진 않았으나 지금까지 공개된 곳 모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급 공연장이라 주목된다. 특히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꿈의 무대’라 불리는 런던 웸블리 입성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공연 역시 K팝 걸 그룹 최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블랙핑크다. 이들은 LA 소파이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밀라노 이포드로모 스나이 라 마우라,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경기장, 도쿄 돔 등을 누비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전망이다.YG 측은 “K팝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던 ‘본 핑크’ 투어에 버금가는 역대급 규모와 최상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추가 공개될 지역과 일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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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美 공연 연기가 CIA 신고 때문? 소속사 “입국 이슈 아닌 행정상 이유” [종합]

밴드 자우림의 미국 뉴욕 콘서트가 행정 절차상 이유로 돌연 연기됐다.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2일 뉴욕 맨해튼의 더 타운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자우림의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고 알리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주최사인 현지 공연장 타운홀 측이 ‘예상치 못한 행정적 지연으로 인해 콘서트를 2025년 이후로 연기할 수밖에 없다’라고 공지”했다며 “기존 예매 내역(배정 좌석 및 결제 금액)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갑작스런 공연 취소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CIA 신고 효과 때문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자우림 김윤아가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응원봉을 들고 참석한 사실이 알려진 뒤 일부 보수 성향 누리꾼들이 그를 미국 CIA에 신고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공연 연기는 CIA와는 무관하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입국 관련 사항은 미국 국무부나 국토안보부의 권한으로 (공연 연기는) CIA와는 무관하다”면서 “공연 연기는 행정 절차 문제로 인한 것이며 입국 이슈 때문이 아니다. 이번 공연 추진 과정에서 관계사들 간 업무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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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전 세계 220만 관객 동원…단일 K팝 투어 역대 최다 모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로 전 세계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예정이다.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8월부터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의 월드투어 ‘dominATE’를 성황리 진행하고 있다. 데뷔 첫 라틴 아메리카, 유럽 단독 콘서트를 포함해 매진 성원에 힘입어 개최 지역 및 회차 추가를 거듭하며 자체 최대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해당 월드투어는 ‘자체 최대 규모’ 수식어에 걸맞게 모객 수도 K팝 역대 최다인 220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다.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돔 4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역대급 투어에 청신호를 켰고 작년 11월 도쿄 도쿄 돔과 12월 오사카 교세라 돔 6회 전석 매진 공연으로는 31만 5천여 관객을 운집시켰다.여기에 지난해 공연을 펼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을 비롯해 오는 7월(이하 현지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이르기까지, 투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총 27개 지역 39회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회당 수만 구름 관중을 불러들인다.‘도미네이트’는 세계 각지에 위치한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하는 투어로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거센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다. 오는 3월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34회 스타디움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특히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의 무대에 올라 트와이스, 폴 매카트니, 마돈나, 비욘세,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세계적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게다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 입성한다.1월 18일~19일 홍콩에서 매진 성황 속 2025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7일~28일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직접 만든 곡으로 꽉 채운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생생한 라이브로 선사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의 위용을 떨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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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새 역사 썼다… 美 ‘빌보드 200’ 데뷔 이래 6연속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에서 새 역사를 썼다.빌보드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3일 발매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18만 7000장의 판매량으로 오는 28일 자 ‘빌보드 200’ 1위, 해당 차트 통산 6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한 이후 6개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에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1956년 3월 해당 차트가 시작된 이후 약 69년 만에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아울러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기록으로 2000년대 ‘빌보드 200’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되어 방탄소년단,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들은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로 해당 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은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이자, 단일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기록이다. 이후 같은 해 미니 앨범 ‘맥시던트’, 2023년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미니 앨범 ‘락스타’, 2024년 미니 앨범 ‘에이트’로 다섯 번째 1위에 오르며 그룹 단위로는 빌보드 사상 최초, 전 세계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미국의 유명 래퍼 DMX의 뒤를 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을 넘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서 세계 음악 역사에 그룹의 이름을 새겼다. 특히 이 모든 기록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를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자체 프로듀싱’ 앨범으로 의미를 가진다.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스키즈합 힙테이프는 공식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신규 장르로 ‘스키즈만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는 앨범이다. ‘빌보드 200’ 6연속 1위 앨범인 ‘합’은 스트레이 키즈 여덟 멤버가 모여 완성한 합 그리고 힙합 장르 영문명 중 ‘합’을 따와 중의적 의미를 실었다.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는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물 위를 걸으며 거친 물살의 흐름을 갖고 노는 모습에 비유한 노래다.앨범은 발매 당일인 13일과 14일, 16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비롯해 16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워킨 온 워터’는 같은 시간 누적 기준 멕시코, 칠레 등 해외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43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등극했다.세계 음악 시장에서 역사를 거듭 쓰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빌보드에서 여러 호성적을 달성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12일 개최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및 퍼포머가 됐다. 또한 13일 발표된 빌보드 연간 차트의 톱 앨범 세일즈 부문에서 ‘락스타’가 국내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4위, ‘에이트’ 9위와 더불어 월드 앨범 1위와 2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2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전 세계 32회 지역 48회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를 성황리에 전개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025년 3월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등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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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오늘(20일) 고척돔 단독 콘서트… 국내 밴드 사상 최초

밴드 데이식스가 오늘(20일) K팝 밴드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데이식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연다. 이는 국내 밴드 사상 첫 고척돔 입성 공연이자 2023년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스페셜 콘서트로써 의미를 더한다.2024년 데이식스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숱한 기록을 달성하며 ‘데이식스의 해’를 완성했다. 여백기를 마친 올해 3월 앨범 ‘포에버’로 마이데이(팬덤명)에게 영원을 노래했고, 9월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로는 위로가 담긴 노래를 선물했다. 앨범 ‘밴드 에이드’ 타이틀곡 ‘녹아내려요’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첫 1위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게다가 ‘포에버’ 수록곡 ‘해피’는 대중의 픽으로 꼽히며 역주행에 성공해 ‘녹아내려요’에 이어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입증해냈다.데이식스는 올해 국내에서만 총 세 개의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으로도 기세를 자랑했다. 지난 4월 360도 개방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콘서트 ‘웰컴 투 더 쇼’’로 관객과 하나가 된 공연을 성료했다.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망의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포에버 영’’의 포문을 열었다.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스페셜 콘서트로 팬들과 잊지 못할 연말을 장식한다. 데이식스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의 3만 4000여 관객,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4만여 석 그리고 고척돔에서도 약 3만 8000여의 좌석을 매진시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이들의 고척돔 입성은 10년 차 그룹사에 뜻깊은 지점이 될 전망이다. 매 공연마다 특색을 살린 영상 구성과 효과, 악기 연주와 라이브 실력 등 다양한 요소들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데이식스가 고척돔에서 규모를 확장한 스케일을 선사한다. 2015년 데뷔를 알렸던 소극장 콘서트부터 2024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고척돔에 이르기까지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차곡히 채워가고 있는 음악 서사에 기대가 커진다.데이식스가 약 4년 8개월 만에 재개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역시 성공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9월 인천을 비롯해 10월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11월 싱가포르, 11월~12월 방콕, 2025년 1월 홍콩, 4월 로스앤젤레스, 뉴욕까지 세계 각지의 전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여기에 회차 추가, 규모 확장을 거듭하고 있고 내년에는 각 지역 현지 시간 기준 1월 18일~19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등에서 공연을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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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산티아고·파리 스타디움 추가 공연도 매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일환 산티아고, 파리 스타디움 공연 추가 회차 티켓도 완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추가로 마련한 ‘도미네이트’ 월드 투어 산티아고, 파리 스타디움 추가 공연을 매진시켰다. 데뷔 첫 라틴 아메리카, 유럽 단독 콘서트가 예매 직후 전 좌석 팔려나가며 2025년 3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4월 6일 상파울루, 13일 멕시코시티, 6월 1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7월 19일 런던, 27일 파리 각 1회 공연을 추가했는데 추가쇼 티켓을 먼저 오픈한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 이어 지난달 29일 오픈한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추가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2차 플랜 개최지인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 총 27회 공연 가운데 절반 이상인 15회 공연을 만원 관중 앞에서 성대하게 펼친다. 특히 각 지역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첫 입성하면서 폴 매카트니, 에릭 클랩튼, 마돈나, 비욘세,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이들은 오는 13일 새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과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를 발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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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강력하다…美 스타디움 공연 매진에 2회 추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일환 북미 중 LA, 뉴욕 스타디움 공연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 소식을 전하며 막강한 기세를 자랑했다.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5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지역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중 5월 31일과 6월 18일 예정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공연은 지난 22일 티켓 예매 오픈 후 초고속 매진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1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공연 각 1회 추가를 확정했다.최근 이어진 공연 매진 소식은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이들은 앞서 솔드아웃된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콘서트로 글로벌 유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으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 입성’ 기록을 쓴다. 뉴욕 시티 필드는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무대에 선 의미 있는 공연장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빛낼 예정이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총 32개 지역에서 44회 공연을 펼치고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최근 발표한 2차 플랜에서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소식을 전한 이들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에 이어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전 세계 25곳의 대형 스타디움을 스키즈 에너지로 장악한다.이들은 오는 11월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오사카, 14일 방콕, 21일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으로 투어를 이어가며 3월부터 7월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 23회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 및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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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2차 플랜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3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4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 4월 5일 상파울루, 4월 9일 리마, 4월 12일 멕시코시티 라틴 아메리카 5개 지역과 5월 24일 시애틀, 5월 28일 샌프란시스코, 5월 31일 로스앤젤레스, 6월 6일 알링턴, 6월 10일 애틀랜타, 6월 14일 올랜도, 6월 18일 뉴욕, 6월 23일 워싱턴 D.C., 6월 26일 시카고, 6월 29일 토론토 북미 10개 지역을 찾는다. 이어 7월 11일 암스테르담, 7월 15일 프랑크푸르트, 7월 18일 런던, 7월 22일 마드리드, 7월 26일 파리 유럽 5개 지역까지 전 세계 총 20개 지역을 투어 개최지에 추가하고 규모를 확장한다.투어 2차 플랜에 포함된 20개 지역의 공연은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이뤄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유명 스타디움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위치한 총 20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이 중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을 펼치고 그룹 위상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총 32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며, 1차 개최지 중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마닐라, 29~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8일 오사카, 14일 방콕, 21일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3월부터 7월까지 추가 발표된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을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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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2024 KGMA’서 3관왕... “마이데이 행복하자!”

밴드 데이식스가 ‘2024 KGMA’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데이식스는 지난 1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이하 ‘2024 KGMA’)에서 최고의 영예상인 ‘2024 그랜드 퍼포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베스트 밴드’, ‘베스트 송’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데이식스는 “마이데이(팬덤명) 덕분에 3관왕을 하게 됐다.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함께 음악 하고 무대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올해 최고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답게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포에버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로 무대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올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 타이틀 곡이자 멜론 톱 100 차트 1위 롱런 행진을 이어간 ‘녹아내려요’ 무대로 관중을 사로잡았다.‘믿드밴’ 데이식스는 11월 싱가포르, 11월과 12월 방콕, 2025년 1월 가오슝, 홍콩, 2월 오사카, 도쿄, 마닐라, 4월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연말에는 특별한 국내 단독 공연을 펼친다. 12월 20일과 2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하고 ‘K팝 밴드 최초’ 국내 실내 최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스카이돔 입성 기록을 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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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12월 고척돔 입성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데이식스가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해 절정의 인기에 방점을 찍는다.데이식스는 3년간의 여백기를 지나 완전체로 선보인 작품 ‘웰컴 투 더 쇼’와 동명인 공연을 비롯해 약 4년 8개월 만에 재개하는 월드투어 일환으로써 포문을 여는 공연 ‘포에버 영’ 그리고 202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더 프레젠트’까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팬 만족도를 채운다. 특히 지난 4월 3만 4000여 관객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9월 총 4만여 석의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두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어지는 눈부신 성장세가 돋보인다.현재 데이식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로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인천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등 현재까지 진행된 공연이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했고 추후 펼쳐질 방콕, 홍콩,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 역시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기세를 몰아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1월 30일~12월 1일 방콕, 2025년 1월 18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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