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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글로벌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와 파트너십…북미 시장 확대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북미 시장에서 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인 '웹툰'에서 듀오링고의 올빼미 마스코트 '듀오'의 모험과 여정을 담은 독점 웹툰 시리즈 '듀오 언리쉬드'를 5화에 걸쳐 공개한다.듀오링고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억36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학습 플랫폼이다. 주요 앱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조지 아우디 듀오링고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듀오링고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다"며 "네이버웹툰은 그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네이버웹툰과 듀오링고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뉴욕 코믹콘(NYCC)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해 이번 협업을 홍보할 예정이다.NYCC는 약 20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네이버웹툰은 듀오링고와 함께 듀오 마스코트와의 팬미팅, 한정판 굿즈 제공 이벤트 등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16 16:37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세계 최대 콘텐츠 박람회 ‘뉴욕 코믹콘’ 참가

컴투스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게임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컬처의 메카로 유명하다. 컴투스는 글로벌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년 수십 만명이 방문하는 뉴욕 코믹콘에 지난 2019년부터 참가해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다양한 IP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코믹콘에서도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 해당 콘텐츠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작품들로 2023년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인 웹툰 7종, 워킹데드 IP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코믹스의 시즌2, 일본 유명 출판사와 합작 출시 예정인 라이트 노벨 1종 등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서머너즈 워’의 영향력에 힘입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계열사인 정글스튜디오 및 케나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굿즈 판매와 게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의 피규어가 이번 코믹콘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북미 출시를 앞둔 ‘크로니클’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PC와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또 컴투스홀딩스에서 지난 8월 글로벌 출시한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섹션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 세계 히트 IP인 ‘워킹데드’ 기반의 트랜스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퍼즐 RPG 신작인 ‘더 워킹 데드: 아이덴티티즈’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이 별도 스트리밍 부스에서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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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 첫 오스카 수상은 네이버웹툰 투자 결실

한국 웹툰에 빠져 펜을 잡은 뉴질랜드 디자이너 출신 작가가 국산 플랫폼의 첫 만화계 오스카 수상이라는 역사를 썼다. 네이버웹툰은 '스위트홈'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과 같은 웹툰 원작 드라마 흥행에 이어 해외 만화 시장까지 접수하면서 한류 콘텐츠 확산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네이버웹툰 작품, 첫 만화계 오스카 수상 2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오리지널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는 지난 23일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열린 '윌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베스트 웹코믹 부문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미국 만화 거장 윌 아이스너의 이름을 따 1988년에 만들어졌다. 미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만화 시상식으로, 만화계 아카데미(오스카 상)로도 불린다. 올해는 베스트 웹코믹 부문을 두고 5개의 작품이 경쟁했다. 네이버웹툰이 2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개의 작품을 올리며 한국의 콘텐츠 영향력을 과시했다. 로어 올림푸스 작가인 레이첼 스마이스는 시상식에서 "이 작품은 제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어 올림푸스는 지하 세계의 왕 '하데스'와 풋내기 여신 '페르세포네'의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맨스 판타지다. 레이첼 스마이스는 뉴질랜드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로, 사립학교에서 홍보물 제작을 담당하다 우연히 온라인에서 공포 시리즈 '기기괴괴'의 한 에피소드를 접한 뒤 한국 웹툰에 매료됐다. 이후 2017년 4월 네이버웹툰의 신진작가 등용문인 '캔버스'에 로어 올림푸스를 올리기 시작해 정식 제안을 받아 2018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재했다.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한국어·독일어 7개 언어로 번역해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회를 돌파했다. 작년에는 단행본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도전만화' 해외로 이식…창작 생태계 글로벌 확산 이번 성과를 두고 네이버웹툰은 해외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던 웹툰을 글로벌 콘텐츠로 격상하기 위한 노력이 통했다고 자평했다. 국내 아마추어 웹툰 창작자의 훈련소이자 데뷔 무대인 '도전만화'를 해외에는 캔버스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다. 현재 82만명의 창작자가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140만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캔버스는 한국에서 성공한 작품의 판로를 해외로 넓히는 기존 콘텐츠 유통 방식과 달리 현지 작가가 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각 나라의 감성을 적절히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로어 올림푸스도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서구 신화와 독특한 그림체가 국내 독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웹툰 창작 생태계는 빠르게 전 세계로 확장했다. 네이버웹툰이 2020년 이후 영어 서비스 웹툰 작가에게 지급한 수익은 2700만 달러(약 35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영어권 웹툰 작가 수익은 2019년 대비 75%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어 해외로 진출하는 작품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서 2020년 기준 번역된 한국 웹툰 수는 5500여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300개의 작품을 네이버웹툰이 수출했다.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글로벌 창작자들이 만든 웹툰과 웹소설이 한국에서 만든 플랫폼을 통로로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 기업이 패스트 팔로어(추격자)가 아닌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자리 잡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7.26 07:00
무비위크

'서울 코믹콘' 8월 19일부터 코엑스서 개최

글로벌 팝 컬쳐(Pop Culture) 페스티벌인 '2021 서울 코믹콘(이하 서울 코믹콘)'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코믹콘'은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코스튬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 컬쳐 및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이다. 뉴욕, 파리,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30여 곳에서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서울 코믹콘'에는 국내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방영 채널 및 플랫폼, 만화,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게임, 하드웨어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산업이 융합돼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IP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 대중문화를 하나로 아우르는 서울 코믹콘만의 가치와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서울 코믹콘'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이벤트인 '월드 오브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화, 영화, 게임 등 세계 각국의 인기 캐릭터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서울 코믹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코스튬 플레이어 심사위원들과 함께 최강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뽑는 '얼티밋 코스플레이 배틀(UCB)'이 온·오프라인을 크로스오버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개최된다. 모든 게이머가 참여 가능한 랜덤 토너먼트 형식의 'OGT(오픈 게임 토너먼트)', 전 세계 유명 스타들과 온라인으로 신작 개봉 영화 트레일러를 볼 수 있는 '원더 아레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코믹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앨리(Artist Alley)'도 2021년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홍보하고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서울 코믹콘'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도 행사 개최가 연기됐지만, 올해에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콘텐츠들이 세계 대중문화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만큼,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팝 컬쳐의 다양성을 넓힐 수 있는 서울 코믹콘에 국내외 150여 개 기업과 4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코믹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3 10:54
연예

에즈라 밀러, 밴드 썬즈오브언일러스트리어스파더로 5월 내한 [공식]

배우 에즈라 밀러가 자신이 속한 밴드와 함께 내한해 공연을 연다.영화 ‘케빈에 대하여’, ‘신비한 동물사전’, ‘저스티스 리그’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즈라 밀러가 이끄는 3인조 밴드 썬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가 5월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을 만난다. 뉴욕 브루클린을 거점으로 결성된 썬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는 어쿠스틱 듀오로 시작해 5인조 밴드를 거쳐 현재 에즈라 밀러(Ezra Miller), 조쉬 오빈(Josh Aubin), 라일라 라슨(Lilah Larson)까지 세 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멤버 모두가 보컬과 곡 작업에 참여하고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등의 여러 악기를 번갈아 연주하는 형태로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밴드 스스로가 ‘장르 퀴어(genre-queer)’라고 표현한 이들의 음악은 포크에서 힙합, 로큰롤, 펑크, 일렉트로닉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대담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현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개인적으로 한국을 깜짝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 에즈라 밀러의 공식 내한은 두 번째다. 지난해 8월 ‘코믹콘 서울’의 게스트로 첫 내한했다. 일정에 맞춰 양일간 썬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의 단독 공연까지 열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진지하면서도 다정한 태도로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에즈라 밀러의 팬 서비스는 큰 화제가 되었고, 공연 둘째 날에는 한글로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멤버끼리 바꿔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즈라 밀러는 한국 팬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썬즈 오브 언 일러스트리어스 파더의 내한공연은 5월 4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1층 스탠딩 및 2층 좌석 모두 77,000원으로 12일 낮 12시부터 판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05 10:06
무비위크

'트와일라잇' 롭스틴 커플, 10주년 기념 깜짝 영상 편지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10주년을 자축하는 영상 편지를 팬들에게 보냈다. '트와일라잇' 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10주년 기념 감회와 인사 영상이 담긴 ‘HAPPY 10th ANNIVERSARY 영상’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뉴욕 코믹콘에서 '트와일라잇' 개봉 10주년 행사에 깜짝 공개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인사로 시작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토론토에 있어 코믹콘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과 같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인데 10년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버트 패틴슨 역시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요. 특히 팬 여러분, 전폭적인 지지에 너무 감사드려요. 최고였어요”라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들인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트와일라잇'은 12월 재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02 17:12
연예

한국 최초 마블 공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10일 연재 시작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마블의 한국 최초 공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이 10일부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웹툰 '트레이스'로 이름을 날린 고영훈 작가가 마블 원작 '어벤져스'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도입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선보이는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어벤져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재에 앞서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웹툰으로는 이례적으로 프로모션 영상과 마블 코믹스 에디터들이 전하는 메시지 및 고영훈 작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웹툰의 제작 배경은 물론 구미호를 기반으로 한 히어로 ‘화이트 폭스’ 등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 실제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의 예고 페이지는 공개 당일 조회수 2위를 차지했으며, 연재 기념으로 진행한 ‘어벤져스 캐릭터 카드 전파’ 이벤트에도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팬들은 웹툰에 등장할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에 등장할 인물 중 가장 기대되는 어벤져스 히어로 1위로 아이언맨을 꼽기도 했다.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10월 10일부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되며, 1-10화의 1부, 11-20화의 2부로 나뉘어 약 5개월 간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고영훈 작가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만화전시회인 코믹콘(New York Comic Con 2014)의 ‘아티스트 앨리(Artist Alley)’ 행사에 마블 측 초청 작가로 참여하여 미국 시각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트레이스’ 등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2014.10.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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