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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기획②] 파란의 히트 뒤 범주의 프리즘필터 있었다

걸밴드 QWER이 데뷔 7개월 만에 음원 최정상권에 진입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표한 이들은 데뷔곡 ‘디스코드’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지난달 1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니또’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QWER은 인기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직접 제작에 나선 걸그룹으로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웹 콘텐츠 ‘최애의 아이’를 통해 멤버 구성부터 트레이닝, 앨범 제작 등 데뷔를 준비하는 전 과정이 흡사 ‘데뷔 리얼리티’처럼 공개돼 친근도를 높였고 나름의 팬덤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 또한 크리에이터, 틱톡커, 일본 걸그룹 NMB48 출신 등 QWER로 데뷔하기 전 어느 정도 인지도와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던 만큼 스타성은 일찌감치 잠재돼 있었다. 하지만 ‘고민중독’을 통해 빠르게 만개할 수 있던 비결은 이들의 ‘음악’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중의 귀를 자극하고 마음을 열게 하기까지 음악은 충분조건 아닌 ‘필요조건’이었는데, 이들의 음악 부문을 전담한 프리즘필터가 결국 해냈다. 프리즘필터는 지코, 세븐틴, (여자)아이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비롯해 Mnet ‘퀸덤퍼즐’ 음악 총괄, 리프트 프로젝트 ‘재해석’을 론칭하는 등 음악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뮤직 퍼블리셔 회사로 이번에 QWER를 통해 다시 한 번 능력을 입증했다. QWER 데뷔 싱글과 첫 미니앨범 전곡을 프로듀싱에 나선 이들은 메인 프로듀서 이동혁을 필두로 소속 작가진이 총출동해 트렌디를 입힌 록으로 대중적 성공을 이뤄냈다. 이들의 ‘대장’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범주다. 범주는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린 뮤지션으로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힙합, 록, EDM 등 장르 불문 최고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플레디스 소속으로 세븐틴, 뉴이스트 등 소속 가수들 대부분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온 그는 올해 초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범주의 프리즘필터는 ‘콘텐츠 액셀러레이터’로서 단순히 음원을 제작하고 출판하는 것을 뛰어넘어 리스너들이 궁금해할 만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일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같은 시도가 QWER 작업에서 더할 나위 없이 통했다. 팀의 개성을 녹여내면서도 장르 마니아적 성향과 대중적 성향을 모두 관통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마니아 넘어 대중까지 음악으로 사로잡은 것이다.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QWER의 성공은 태생적으로 지닌 서브컬처적이면서도 마니악한 이미지에 청량감 있는 팝 록이 더해져 나온 결과”라 분석했다. 임 평론가는 “데뷔곡 ‘디스코드’라는 키워드나 가사 속 메시지에서 서브컬처의 자부심을 드러냈고, 음악적으로는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가져가면서도 비슷한 팝 록 계열과 구분되는, 기존 공식을 비튼 측면이 메시지와 조응을 이뤘다”고 평가했다.임 평론가는 “이번 ‘고민중독’은 데뷔곡에 비해 대중성을 지향한 점이 있고, 수록곡 ‘대관람차’의 경우 본인들의 색을 더 많이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처적 느낌과 대중적 지향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하며 QWER만의 색을 만들어간다면 자기 색깔 있는 뮤지션으로 롱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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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한음저협 저작권대상 대상 영예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가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6일 열린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무이한 저작권 관련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동시 수상한 ‘BTS 프로듀서’ 피독(PDOGG)에 이어 범주가 같은 분야의 대상을 차지했다. 범주는 자신이 속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세븐틴, 뉴이스트 등) 대부분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K-POP이 전 세계적인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조영수는 역대 ‘KOMCA 저작권대상’ 편곡 분야에서 대상을 총 6번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희는 동요 분야에서 최초로 4년 연속 저작권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는 클래식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악 분야 대상은 ‘아름다운 나라’를 작곡한 한태수에게 돌아갔다. 2023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되었으며, 작사를 맡았던 송동운과 작·편곡을 맡았던 최인환, 이승주가 시상 무대에 올랐다. 또 대한민국 음악 및 음악 저작권 산업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음악인을 선정하는 ‘KOMCA 명예의 전당’에는 수많은 히트곡과 시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로 수많은 음악가와 가수들에게 영감을 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용필을 추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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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성과의 주역…한성수, MMA2023 ‘베스트 프로듀서’ 수상

그룹 세븐틴을 글로벌 스타로 도약시킨 한성수 MP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았다.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지난 2월 개최된 ‘2023 멜론 뮤직 어워드’(2023 MELON MUSIC AWARDS)에서 특별상인 ‘베스트 프로듀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프로듀서’는 탁월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앨범을 제작한 음악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성수 MP는 그간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으며 현재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한성수 MP는 최근 세븐틴의 글로벌 성과를 창출해 낸 주역이다. 세븐틴은 최근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K팝 앨범 최초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으며, 전작인 미니 10집 ‘FML’은 현재 62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 중이다.플레디스는 한성수 MP의 프로듀싱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바탕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플레디스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획으로 콘서트 개최 도시 곳곳에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더시티’(The City) 프로젝트, 앨범 등 아티스트와 연계된 각종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팬들에게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 음악산업 전반에 걸쳐서도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세븐틴 이후 9년 만의 신인 보이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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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역대급 컴백 러시! 2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2월은 신선한 매력의 신인그룹과 솔로 아티스트의 연이은 컴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달이었다.4세대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차기 K팝 문화를 선도해나갈 신인 그룹의 컴백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14일 네번째 싱글 앨범 ‘테디베어‘로 초동 판매량 34장을 돌파하며 무서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이어 가수 싸이가 프로듀싱한 그룹 TNX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를 발매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슈퍼 루키의 면모를 보였으며,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퍼플키스도 각각 ‘라이징’과 ‘스위트 쥬스’를 발매하며 남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여기에 더보이즈 또한 지난 20일 미니 8집 ‘로어’를 발표하고 더욱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이어 남성 아티스트의 솔로 출격이 시작됐다. 지난 13일 그룹 샤이니의 키는 레트로 장르 ‘가솔린’으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자랑했다. 트롯계의 성실 청년 이찬원도 20일 첫 정규 앨범 ‘원’을 발매, 타이틀곡 ‘풍등’으로 트롯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동시에 그룹 AB6IX 박우진도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새 앨범 ‘oWn’으로 힙합과 발라드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우진과 함께 워너원 활동을 같이 했던 뉴이스트의 황민현도 지난 24일 미니 1집 ‘트루 올 라이’로 격렬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또 2월 컴백 가수들 중 가장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그룹은 바로 부석순이다. 세븐틴의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부석순은 지난 6일 첫 싱글 앨범으로 5년 만에 컴백하며 ‘파이팅 해야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쁜 하루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부석순의 음악에 대중들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2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Febr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2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TNX ‘러브 올 다이’ ▲더보이즈 ‘로어’ ▲박우진 ‘탑 티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스테이씨 ‘테디베어’ ▲이찬원 ‘풍등’ ▲키 ‘킬러’ ▲트리플에스 ‘라이징’ ▲퍼플키스 ‘스위트 쥬스’ ▲황민현 ‘히든 사이드’(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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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교수님 해도 잘 어울릴 아이돌 찾아볼까

꽃피는 봄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부푼 마음을 안고 등교한다. 학교에 첫 진학하는 신입생들은 어떤 짝꿍을 만날지, 담임 선생님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든다. 특히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들의 설레임은 어떤 학생보다 더욱 클 것이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신학기를 기념해 K팝 아티스트 중 교수님으로 변신해도 잘 어울릴만한 이가 누가 있는지 팬들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대 위 반짝이는 아이돌이지만 때론 진지하게, 팬들을 다독이고 이끌어 교수(선생) 직업을 가져도 찰떡일 것 같은 아티스트가 누가 있을지 투표로 정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테마는 ‘교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idol would be a good professor?)이다. 신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유쾌한 테마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실에는 없지만 한번쯤 꿈꿔볼만한 새 이벤트에 한 표를 던져보자.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교수님으로 직업을 바꿔도 잘 어울릴만한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이들에게 배우면 매학기 A+은 따 논 당상일 듯 싶다. ▲고원(이달의 소녀) ▲문별(마마무) ▲문빈(아스트로) ▲민현(뉴이스트) ▲방예담(트레저) ▲아이엠(몬스타엑스) ▲재현(NCT) ▲제이크(엔하이픈) ▲조슈아(세븐틴) ▲최강창민(동방신기)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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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이런 교수님이라면 A+ 자신있어요!

코로나 시국 속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등교가 점차 이뤄지고 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진학하는 신입생들은 어떤 짝꿍을 만날지,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기대감이 들기 마련이다. 만고의 노력 끝에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들의 설레임은 누구보다 클 터.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신학기를 기념해 K팝 아티스트 중 교수님으로 변신해도 잘 어울릴만한 이가 누가 있는지 팬들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대 위 반짝이는 아이돌이지만 때론 진지하게, 팬들을 다독이고 이끌어 교수(선생) 직업을 가져도 찰떡일 것 같은 아티스트가 누가 있을지 투표로 정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테마는 ‘교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idol would be a good professor?)이다. 신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유쾌한 테마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실에는 없지만 한번쯤 꿈꿔볼만한 새 이벤트에 한 표를 던져보자.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교수님으로 직업을 바꿔도 잘 어울릴만한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이들에게 배우면 매학기 A+은 따 논 당상일 듯 싶다. ▲고원(이달의 소녀) ▲문별(마마무) ▲문빈(아스트로) ▲민현(뉴이스트) ▲방예담(트레저) ▲아이엠(몬스타엑스) ▲재현(NCT) ▲제이크(엔하이픈) ▲조슈아(세븐틴) ▲최강창민(동방신기)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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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위버스로 소통한다. 7일 위버스는 /;베리베리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베리베리는 2019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미국 주요 6개 도시에서 데뷔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같은 글로벌 성장에 발맞추어 베리베리는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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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가수 김준수가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로 팬과 소통한다. 24일 위버스는 "김준수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소통 채널을 하나로 모으고 국내외 팬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 앞으로 위버스에서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지난 2010년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리자벳’,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섰다.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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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세븐틴 도겸X승관→걸그룹 新유닛 탄생

세븐틴의 도겸-승관 듀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의 커버 무대, 총 6개 걸그룹 9명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걸그룹 유닛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KBS에서 펼쳐진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를 주제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IVE(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 185분간의 숨 가쁜 무대를 만든다. 또 그동안 상상 속에 등장했던 새로운 조합이 현실로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유닛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아이브)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결성하는 새로운 걸그룹 유닛으로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외에도 세븐틴 승관과 보겸의 듀오 무대를 비롯한 색다른 콜라보와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WITH K-POP’의 테마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이 H.O.T.에서 방탄소년단까지 무려 8팀의 커버 무대를 꾸민다. 한국적인 미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접목한 ‘WITH K-Culture’에서는 스트레이키즈와 오마이걸이 K-POP과 K 문화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WITH YOU’ 테마는 세상의 모든 당신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하며, 세계가 사랑하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올 ‘가요대축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한 응원을 담게 될 것이다”라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해를 함께 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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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레벨·옴걸·브걸스·ITZY·스테이씨·IVE 유닛 탄생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6걸그룹 9멤버들의 유닛 걸그룹이 탄생한다. 15일 ‘KBS 2021 가요대축제’에 따르면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다.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행사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전체 라인업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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