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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츄·박지훈,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구?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가될까. 26일 지니뮤직은 총 8만 건의 네티즌 추천을 받고 검은 토끼해를 빛낼 아티스트 최종투표 후보군 9명을 공개했다. 지니뮤직 측은 후보 추천 기간 중 팬들에게 최다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9명을 투표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 아티스트 선발 후보군에 오른 토끼띠 아티스트는 9명으로 마크(NCT), 박재범, 박지훈, 아린(오마이걸), 연준(TXT), 예나, 우기((여자)아이들), 창빈(스트레이 키즈), 츄다. (가나다순)최종투표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로 이를 통해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발된다. 지니뮤직은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해당 아티스트를 위한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하고 사회단체에 해당 아티스트 이름으로 1천만 원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25일 기준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에 총 5만 건 이상의 투표가 진행된 상태다. 현재 최다 득표 아티스트는 NCT마크다. 마크는 오는 30일 신곡 ‘Ay-Yo’로 컴백할 예정이다. 2위에는 츄(19%), 3위는 TXT 연준(13%)이 뒤따르고 있다. 2위에 오른 츄는 개인 유튜브 활동 등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에 오른 TXT연준은 오는 2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활동 컴백을 예고했다. 최종투표결과는 2월 6일 오후 3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투표에 지니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검은 토끼해를 빛낼 아티스트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 도장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니고객들에게 맥북 13인치, 애플 워치, 네이버페이 등 푸짐한 선물을 선사한다.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연초에 매년 최고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프로모션을 진행해 아티스트를 응원해왔다. 5년간 지니뮤직 팬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아티스트는 뉴이스트 민현(19년 돼지띠), 김재환(20년 쥐띠), BTS 정국(21년 소띠), 김준수(XIA)(22년 호랑이띠)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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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다시, 봄’ 스페셜 영상 공개…10년 여정 마침표

그룹 뉴이스트가 ‘다시, 봄’ 스페셜 영상으로 10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뉴이스트는 오늘(2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위드 러브 - 스토리북 ‘다시, 봄’’(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이라는 제목의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2년 데뷔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장면의 일부로 시작해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까지 지난 10년간 빛났던 뉴이스트의 활동을 담았다. 영상은 팬들의 환호성과 ‘다시, 봄’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몰입도를 더한다. 이어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의 비하인드 영상이 나타나며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추억해 감동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에는 “지금까지 뉴이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멤버들의 인사말과 팬들의 사랑을 담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와 팬들의 전매 특허인 “하나, 둘, 셋 사랑해”를 외치는 포토타임을 배경으로 많은 팬들이 뉴이스트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뭉클함과 애틋함을 자아낸다. 뉴이스트는 이번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을 마지막으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로 뉴이스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며 가요계의 최정상에 올랐던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선사할 새로운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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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라디오 첫 도전…'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출격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이스트 백호가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는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DJ에 도전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백호는 이번 ‘영스트리트’를 통해 스페셜 DJ로서 첫 도전에 나섰다. 백호는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로 가수, 뮤지컬, 라디오 DJ 등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됐다.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서 라디오 청취자들의 밤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책임질 전망이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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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세븐틴, 파죽지세 행보

그룹 세븐틴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의 도약을 시작했다. 세븐틴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전 세계 SNS 인기를 반영하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캐럿(팬클럽)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CBS '제임스 코든쇼' NBC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도 선사했다. 일본에서도 세븐틴의 인기가 뜨겁다. 현지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각종 현지 차트를 휩쓸었다.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4월 28일 자)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인 37만 2913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오리콘 차트에서 주간 싱글 랭킹(5월 3일 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국내서는 지난해 2장의 단일 음반으로 더블밀리언셀러에 등극, 2020년 연간 판매량(가온차트 기준)이 270만여장에 달했다. 두 손가락에 손꼽히는 음반 파워를 자랑한 이들은 국내외를 아우르며 글로벌 무대로 인기를 확장 중이다. 이에 힙입어 지난해 플레디스는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연결기준) 65억원보다 100억이 많다. 보아 매니저였던 한성수 대표가 플레디스로 독립한 지 10년만의 성과다. 플레디스는 음반 사업에 집중한 반면, SM은 음반외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해 손실이 컸다. 한성수 대표는 손담비,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한동근, 뉴이스트, 세븐틴까지 작은 엔터사로는 이례적으로 남·녀 솔로와 그룹, 유닛 모두 성공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세븐틴도 솔로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The Thirteen Tapes'란 이름으로 멤버 호시가 포문을 열었다. 다른 멤버들의 발매 시기는 미정이나 프로젝트를 위한 각자의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발표가 있을 때마다 'The Thirteen Tapes'라는 콘셉트로 쌓아올릴 예정이다. 세븐틴은 7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 엠스테)'에 두 번째 출연로 출연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3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NBC에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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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원필-백호-영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 출격

샤이니 온유, DAY6 원필, 뉴이스트 백호, 갓세븐 영재, 러블리즈 케이가 뮤지컬로 모인다.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들과 뮤지컬 라이징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 국내 최고의 창작진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5월 1일일 가상 극장 ‘메타씨어터(MetaTheater)’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타씨어터(MetaTheater)는 초월하다는 뜻의 Meta와 극장이란 의미를 갖는 Theater가 합쳐진 단어로 극장을 초월한 극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 관객들에게 공연장 무대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수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영재(GOT7),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훈, 강혜인, 이아진으로 완성된 최상의 라인업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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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태양의 노래' 합류···뮤지컬 첫 도전 [공식]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뉴이스트의 백호가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하람'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뮤지컬 첫 도전을 앞둔 백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호가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콘텐츠인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국내 최고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에 백호가 소년 '하람' 역으로 전격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으로 백호만의 '하람'을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를 공개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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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문①] '얼굴천재' 차은우·에이프릴 나은, 2021년 비주얼 1위

신축년의 미남 미녀는 누구일까. 아이돌이 인정한 부문별 최고의 아이돌을 파헤쳤다. 일간스포츠가 2017년부터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조사에는 22개 팀(가나다 순·(여자)아이들, ITZY, NCT 127,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 넘버, 아이즈원,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창모,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펜타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각 분야별 최고 아이돌을 묻는 말에 성실한 답변으로 응해줬다. 답변은 모두 익명으로 받았다. 문항은 비주얼 최고 아이돌, 핫보디 소유자, 친해지고 싶은 가수, 소개해주고 싶은 매력돌, 2021년이 기대되는 아이돌까지 5개다. 올해도 아스트로 차은우, 신흥세력 에이프릴 나은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미남 아이돌은 역시나 아스트로 차은우다. 3년 연속 1위이자, 2017년과 2018년 연속 2위를 포함하면 줄곧 '비주얼돌' 상위권을 꿰찬 아이돌이다. '얼굴천재' 차은우는 신축년에도 18표를 받아 최고 비주얼로 꼽혔다. 2위는 12표의 세븐틴 정한이다. 팬들 사이 '요정미모'로 불리는 그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3위는 해외 가십 매체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도 올랐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NCT는 5위권에 무려 3명을 배출했다. 루카스, 재현이 9표를 나란히 받아 공동 4위에 올랐고 태용이 그 뒤를 따랐다. 미녀 아이돌은 한 표차 승부로 순위가 갈리는 치열한 승부였다. 수지, 윤아 등 전통의 미인들 사이에서 지난해 각종 광고와 예능으로 활약한 에이프릴 나은이 9표로 1위가 됐다. 나은이 해당 설문조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위는 6표의 레드벨벳 아이린에 돌아갔다. 3위는 수지, 아이즈원 민주, (여자)아이들 미연이 공동으로 차지하며 청순 비주얼 라인을 완성했다. 이어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사나·쯔위, 아이즈원 장원영이 4표로 뒤따랐다. 재미있는 기타 답변으로는 '다 예쁘다'가 2표가 나왔고, 'SM 소속'이라는 애사심 충만한 답변도 나왔다. '다재다능' 세븐틴, 아이돌 사이에서도 인기 13명 멤버가 막강한 시너지를 내는 그룹 세븐틴에 아이돌 가수들도 빠져들었다. 마성의 매력에 홀린 14명의 아이돌이 세븐틴을 친해지고 싶은 가수로 꼽았다. 이 가운데 멤버 승관이 개인 1표를 획득했다. 2위엔 스트레이키즈가 올랐다. 막강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휘어잡고 대세로 거듭난 스트레이 키즈는 8표를 받았다. SBS '인기가요' MC인 현진은 개인으로 5표를 받았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도 친해지고 싶은 가수 3위에 들었다. '황금막내' 정국에 투표한 아이돌은 2명이었다. ITZY는 6표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류진이 개인표 2표를 흡수했다. '음원 퀸' 아이유는 5표를 받아 5위에 안착했다. 순위권 밖에는 재미있는 답변도 나왔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마이웨이 형'이 5표가 나왔다. 02년생으로 추측되는 한 아이돌은 '02년생 모두와'라고 답변을 적었다. 또 게임 취향이 맞는 친구를 찾는 아이돌도 있었고,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는 아이돌은 4명이었다. 4표 가운데 한 표는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는 조건도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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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 뉴이스트 JR-아론-렌, 월요병 날린 '찐친 케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2020년 마지막 월요일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뉴이스트 아론과 렌은 지난 28일 네이버 NOW. 오디오쇼에서 생방송된 ‘To.Night(투나잇)’을 통해 물오른 DJ 실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선사했다. 방송에는 뉴이스트의 리더 JR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호스트인 렌이 역주행 하길 바라는 뉴이스트의 곡으로 ‘잠꼬대’를 선정, 유쾌한 분위기 속 생방송을 이어나갔다. JR은 “베테랑 호스트들인 아론과 렌을 믿고 왔다. 저는 이끌려 가도록 하겠다”고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투나잇’ 첫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으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는데 블라인드가 고장 나 방에서 해를 볼 수가 없을 것 같다”며 TMI를 아낌 없이 공개했다. 또한 JR은 토크부터 사투리 연기, 그리고 드럼 연주까지 깜짝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아론, 렌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톡톡히 선사해 청취자들의 월요일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더 많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렌은 “2020년 고생 많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러브 분들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아론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론과 렌이 진행하는 ‘To.Night’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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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엄정화 스페셜..아이즈원·은하 공연, '호피무늬' 최초 공개

'SBS 가요대전'에서 엄정화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대구'에서 엄정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먼저 아이즈원이 엄정화의 'Festival' 무대를 했다.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는 엄정화의 '초대'를 불렀다. 원곡자인 엄정화가 '초대' 무대 때 선보인 스타일까지 그대로 재연하면서도 은하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엄정화는 신곡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선보였다. '호피무늬'는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영원할 순간은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이번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화사가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방송에서 '호피무늬' 무대를 보여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 모두 후피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환불원정대로 활동했던터라 이날 무대에서도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2020 SBS 가요대전 in 대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아이즈원,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ATEE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프릴, 모모랜드, 크래비티,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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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동욱,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참석

2020년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12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배우 하지원, 이동욱, 정지훈, 박해진, 이태리, 김혜윤이 시상을 위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담보'에서 열연을 펼친 하지원부터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동욱, 2020년을 후끈 달군 '깡' 열풍의 주역이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 중인 정지훈(비), 올해 KBS 드라마 '포레스트',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주연으로 연달아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낸 박해진, '구미호뎐'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태리, 'SKY캐슬'·'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발돋움한 김혜윤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등장한다. 특히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On-tact)로 진행되는 만큼 시상 역시 확연히 달라진 구성 및 연출로 차별화를 꾀한다. 훈훈함을 불러일으킬 의미 있는 시상부터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페셜 시상까지 기존 시상식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GOT7(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강다니엘,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크래비티, 위클리, 더보이즈, 아이즈원, 제시, ENHYPEN(엔하이픈)까지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서현이 3회 연속 공동 진행을 맡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 우려가 없는 안전한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북남미 등 각 권역에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시청자 접속 국가 기준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는 네이버 V LIVE,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생방송(ニコニコ生放送), 북미와 남미 권역에서는 LIVECON, 유럽과 중동 권역에서는 Contentszone, 동남아시아권에서는 Jncmediagroup, 필리핀에서는 Ktx, 인도에서는 Bookmyshow에서 스트리밍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시각으로 12일 오후 4시 레드카펫, 오후 6시 본 시상식이 중계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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