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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존재의 이유 재확인한 사흘간 오프라인 콘서트

뉴이스트(JR·아론·백호·민현·렌)가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더 블랙(THE BLACK)'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뉴이스트 콘서트 '더 블랙((NU'EST CONCERT 'THE BLACK')'을 개최한 뉴이스트는 올바른 오프라인 공연의 정석을 선사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웅장한 VCR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뉴이스트는 '벳 벳(BET BET)' '섀도우(Shadow)' '블랙(BLACK)'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팬들도 큰 환호와 함성 대신 현장을 박수 소리로 가득 메우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뉴이스트는 5인 5색의 다채로운 개인 무대를 최초 공개해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백호는 '니드 잇(NEED IT)'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민현은 '이어폰(EARPHONE)'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으며 '돈트 워너 고(DON'T WANNA GO)' '꼭' '우리가 사랑했다면'으로 이어지는 무대 구성은 뉴이스트의 깊어진 보컬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더해 JR은 '둠 둠(DOOM DOOM)'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아론은 '않아'로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을 렌은 '로켓 로켓(ROCKET ROCKET)'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해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 또한 노래 박자에 맞춰 클래퍼 소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뉴이스트도 '디프런트(Different)' '러브 미(LOVE ME)'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밤새' '드라이브(Drive)'로 '밤새 달려 너에게로 돌아가겠다'고 전한 뉴이스트는 올해 발매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과 수록곡 '드레스(DRESS)' 미니 8집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등 팬들 앞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무대를 이어 나갔다. 공연 후반 뉴이스트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있을 수 있어 믿기지 않는다. 무대를 할 때 마다 허전 했었는데 러브 분들을 보니 공연을 같이 만들어가는 기분이어서 행복했다. 기다려줘서 감사 드린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기다려 온 순간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방역 수칙과 공연 질서 잘 지켜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존재의 이유는 러브 분들이다"며 뭉클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파이어워크(Firework)' '반딧별'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공연 명이 의미하는 '세상의 모든 색이 모여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 뉴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르와 매력, 폭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부 아우르는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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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음반 차트 1위+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뜨거운 컴백 반응을 실감했다. 20일 오전 7시 기준 뉴이스트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로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은 지니 실시간 차트 27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1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단체곡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의 솔로곡까지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켰다. 앨범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와 YES24 일별 베스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정규 1집 이후 약 7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성장을 증명했다. 뉴이스트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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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너뿐이야"…뉴이스트, 숨길 수 없는 사랑 '인사이드 아웃'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직감한 이별에 밀어내보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법. 뉴이스트가 모순된 심정을 담은 사랑노래로 팬심을 저격한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을 담은 7년만의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로 컴백했다. '낭만'이란 키워드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트랙들로 꽉 채웠다. 낭만하면 떠오르는 사랑이란 주제로 단체곡을 노래했고, 솔로곡에선 각자 다른 낭만의 순간들을 담았다. 수록곡 전반에 플레디스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 범주가 참여했다. 칠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받아들여 보지만 사랑하는 감정을 속이지 못하는 내용을 그렸다. '세련된 전자음악단'이란 팀명처럼 다채로운 일렉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노래에서 백호는 '다른 사랑할 수 있어/ 난 아무렇지 않아 다/ Oh I say 망가져 보는 거야 이렇게'라고 노래를 시작하지만 결국 '나에겐 너뿐이야 Babe'라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JR은 '우리가 춤 추던 이 거리가 싫어/ 사실은 너 없는 나 혼자라 싫어'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담겼다. 렌의 파란색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JR의 붉은 빛 헤어가 인상적이다. '몸짱돌' 백호는 복근을 드러냈고 민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장발 아론은 윗 부분만 숏 사키컷 스타일을 시도해 세련된 이미지를 입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포함 10트랙이 담겼다. 정규인 만큼 그룹곡은 물론 솔로곡과 번안곡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웠다. 소속사는 "그 어느 때보다 음악에 대한 수많은 고민을 통해 나온 새로운 사운드와 크고 작은 음악적 도전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음반을 소개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에 직접 참여하고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민현은 솔로곡 '이어폰'으로 한 밤 중의 사색을 낭만적으로 그렸다.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본인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에 집중했다. 백호는 시행착오 끝에 본인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낭만으로 보고, 'NEED IT'(니드 잇)이란 노래를 만들었다. 민현이 부드럽고도 나른한 음색을 강조했다면, 백호는 폭발적 가창력에 집중했다. 'DOOM DOOM'(둠둠)은 JR의 솔로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저음의 JR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더 나은, 새로운 나를 찾는 과정 속에서 낭만을 찾는 내용이다. 렌은 '로켓 로켓'(ROCKET ROCKET)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담았다. 무대 위 최고의 텐션을 보여주었던 렌만의 응축된 에너지를 낭만이란 주제 안에 풀었다. 아론은 '않아'를 통해 뉴이스트 속 자신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노래했다. 소속사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든다’는 '로맨티사이즈'란 단어 의미처럼 이번 정규 2집에서 뉴이스트는 특별한 것 없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들의 조각에 갇힌 비좁은 틀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눈길을 돌려 모두를 낭만을 꿈꾸는 순간으로 다다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며 노래를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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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뉴이스트, 낭만돌로 한층 더 성장한 '로맨티사이즈'

뉴이스트가 1년 만에 '낭만'이란 콘셉트로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돌아왔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JR은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며 컴백 소감을 밝히며 흥분되는 마음을 내비쳤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유동적 활동'을 밝힌 아론은 "최근엔 휴식에 몰두했다. 회사도 멤버들도 나를 너무 존중해줘 건강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하기로 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렌은 "아론, 너무 사랑한다"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멤버들 각자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의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아론은 "이 곡의 최대 포인트는 섹시 어깨춤"이라며 특색 있는 안무를 매력으로 꼽았다. 렌은 깜찍한 목소리로 "이번 곡은 낭만이란 콘셉트가 포인트"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낭만은 너야"라고 해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민현은 "가사의 변화가 이 곡의 포인트다"라며 이별을 겪는 연인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가사에 초점을 맞췄다. 백호는 "뉴이스트 그 자체가 포인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JR은 "멤버들 다섯명의 오색 비주얼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낭만'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민현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행복이 찾는 것이 낭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낭만이란 단어 자체가 낭만적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렌은 "이렇게 기자님들과 만날 수 있는 게 낭만이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만남이 어려워진 요즘 분위기를 슬퍼했다. JR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사소한 떨림도 낭만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론 역시 "JR과 비슷하다. 오히려 소소한 일상에서 많은 낭만들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Romanticize'에는 다섯 멤버 모두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민현은 "솔로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내 솔로곡의 이름은 '이어폰'이다. 나에게 있어서 낭만과의 매개체는 이어폰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려울 때 좋은 노래를 들으며 힐링을 받아왔다"라고 말하면서 "'이어폰'을 통해 많은 분이 각자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솔로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JR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라며 "새로운 걸 찾아가는 것도 낭만이라고 느끼고 '둠둠'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봤다"고 밝혔다. 렌은 "통통 튀는 신스팝의 곡을 해봤다. 처음으로 작사를 전부 해봤다. 솔로곡을 통해 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론은 "내 솔로곡은 모던락 장르의 곡이다. 나의 솔직한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이브 레이블즈 확장 이후 첫 컴백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JR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늘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작업해 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며 "올해가 9년 차, 내년이 10주년이 되는데 아직도 앨범이 나올 때마다 새롭고 떨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챙기기'였다"라고 말하며 밝고 건강하게 앨범 활동을 끝마치고자 하는 다짐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아론과 JR이 서로 등을 토닥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뉴이스트는 정규 2집 'Romanticize'에 총 10개의 곡을 채웠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 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애써 이별을 받아들이지만, 사랑하는 감정은 속이지 못한다는 내용을 잘 담아 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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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내년이 데뷔 10주년, 우린 아직도 늘 설렌다"

뉴이스트가 9년이란 활동에도 풋풋한 열정이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 확장 이후 첫 컴백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JR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늘 함께 했던 스태프들과 작업해 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며 "올해가 9년차, 내년이 10주년이 되는데 아직도 앨범이 나올 때마다 새롭고 떨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챙기기'였다"라고 말하며 밝고 건강하게 앨범 활동을 끝마치고자 하는 다짐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아론과 JR이 서로 등을 토닥였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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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솔로곡 '이어폰', 나만의 낭만의 매개체"

뉴이스트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곡들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솔로곡을 묻는 질문에 민현은 "솔로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곡 이름은 '이어폰'이다. 나에게 있어서 낭만과의 매개체는 이어폰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려울 때 좋은 노래를 들으며 힐링을 받아왔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솔로곡 '이어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솔로곡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JR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라며 "새로운 걸 찾아가는 것도 낭만이라고 느끼고 '둠둠'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봤다"고 밝혔다. 렌은 "통통튀는 신스팝의 곡을 해봤다. 처음으로 작사를 전부 해봤다. 솔로곡을 통해 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론은 "내 솔로곡은 모던락 장르의 곡이다. 나의 솔직한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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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가 생각한 '낭만'이란…"단어 그 자체"

뉴이스트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낭만에 대해 말했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노래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멤버들에게 낭만이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민현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행복이 찾는 것이 낭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호는 "낭만이란 단어 자체가 낭만적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렌은 "이렇게 기자님들과 만날 수 있는 게 낭만이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만남이 어려워진 요즘 분위기를 슬퍼했다. JR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사소한 떨림도 낭만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아론은 "JR과 비슷하다. 일상에서 많은 낭만들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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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타이틀곡 킬링 포인트? 섹시 어깨춤"

그룹 뉴이스트가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는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아론은 "이 곡의 최대 포인트는 섹시 어깨춤"이라며 독특한 안무를 매력으로 꼽았다.렌은 깜찍한 목소리로 "낭만은 너야"라며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민현은 "가사의 변화가 이 곡의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백호는 "뉴이스트 그 자체가 포인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JR은 "멤버들 다섯명의 오색 비주얼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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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1년 만의 컴백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뉴이스트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만의 컴백이자 7년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이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 스타일의 낭만'에 대해 말했다. 이날 JR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며 흥분되는 마음으로 컴백한 소감을 드러냈다. 최근 '유동적 활동'을 밝힌 아론은 "최근엔 휴식에 몰두했다. 회사도 멤버들도 나를 너무 존중해줘 건강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하기로 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렌은 "아론, 너무 사랑한다"며 애틋한 감정을 보여줬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솔로곡이 수록돼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최대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애써 이별을 받아들이지만 사랑하는 감정은 속이지 못한다는 내용을 잘 담아 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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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뉴이스트가 꼽은 새 앨범 'Romanticize'의 매력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가 자부심 가득 앨범을 소개했다. 19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한다. 1년 만의 컴백으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이뤄온 뉴이스트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멤버들이 직접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Romanticize'는 총 10개의 곡으로 트랙이 채워져 있으며 칠 하우스 기반의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부터 일렉트로 팝 장르의 'DRIVE'(드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단체곡과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을 수록해 뉴이스트의 음악색을 풍성하게 담았다. JR과 아론, 민현은 입을 모아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곡"을 기대 포인트로 선정,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앨범 이름인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 만들다'라는 의미로 기존 낭만의 틀을 깼다. 특히, 멤버 다섯 명의 각자 솔로곡은 '낭만'이라는 키워드를 각기 달리 해석, 모든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백호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낭만이 다 다르다는 것도 신기했다"며 "사람들이 잠시나마 낭만을 생각하면서 힐링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곡마다 낭만이 다 달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만의 낭만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앨범 전체의 리스닝 포인트를 함께 전했다. 렌은 "모든 곡이 타이틀곡으로 해도 좋을 만큼 전곡이 다 명곡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백호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19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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