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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뉴진스 민지, 언제 어디든 화보

그룹 뉴진스 민지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2024.11.16 17:39
뮤직

뉴진스 “멤버들 소중한 존재... 하나의 커다란 기둥같다” [화보]

뉴진스가 패션 매거진 화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나이키가 함께한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뉴진스는 나이키의 새로운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5인 5색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포즈는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유닛 컷에서도 이들은 블록코어 룩을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해 빼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였다. 뉴진스는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 활동부터 개인적인 취향까지 다양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민지는 멤버들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저를 정말 많이 성장시키고 모든 순간 큰 힘이 된 소중한 존재”라며 “제 인생에 빠지면 안 되는 하나의 커다란 기둥 같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평소 필름 카메라, LP 등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하니는 “필름 카메라는 그때의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서 나중에 보고 추억을 떠올리는 매력이 있다”라며 “음악 듣고 싶을 때 LP 앨범 커버를 보면서 고르는 게 정말 재밌고 힐링된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도쿄돔 팬미팅 때 선보인 자작곡에 대해 “가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노래에 담으면 부끄러움 없이 잘 전할 수 있다”라며 “버니즈(팬덤명)에게 느끼는 따뜻함, 설렘을 노래로 담고 싶었다. 버니즈와 함께하는 빛나는 모든 순간들이 정말로 소중하고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면서 얻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해린은 “그때 그때 무대 상황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 변수가 생기더라도 자유롭게 대처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혜인은 “지나고보면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그 순간을 온전하게 즐기지 못해 후회될 때가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부담감보다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 커졌다. 그리고 그 부담감조차도 재밌고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4 09:24
스타

뉴진스 민지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 되고파”…버니즈 향한 애정 가득 [화보]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라고 고백했다.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최근 민지가 샤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지는 블랙과 화이트, 파스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가운데 민지의 우아하고 유쾌한 면모가 잘 살아나 눈길을 끈다 민지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인기에 대해 “처음에는 과분하다고 여겼다. 근데 무대에서 마주하는 버니즈(팬덤명)의 눈은 진심으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는 눈이었다”라며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더 노력해서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라며 “고맙다는 말로 부족한 마음”이라고 버니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민지의 화보 전체와 영상은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9:22
뮤직

뉴진스 해린, 몽환미 발산 디올 공주…“감정 노트로 용기 얻어” [화보]

뉴진스 해린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소속사 어도어는 12일 해린이 디올과 함께한 마리끌레르코리아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해린은 새롭게 출시된 디올의 파인 주얼리와 의상을 소화하며 반짝이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도한 눈빛과 아우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해린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이 있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는 자주 쓰는 공책을 꺼내 지금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 내려간다”며 “혼자 그것들을 더 깊게 들여다볼 때 다시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고 말했다. 눈이 ‘반짝여지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알아갈 때, 내가 관심 있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설렌다”며 “순수한 마음이 오갈 때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반짝이고 찬란하며 아름다운 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며 “뭔가를 창작하다 보면 문득 커다란 기쁨에 휩싸이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잠깐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는 나를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그런 감정들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해린의 화보 전체와 관련 영상은 마리끌레르코리아 11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2 10:10
뮤직

뉴진스, ‘빌보드 아티스트’ 1호 발탁

그룹 뉴진스가 오는 25일 발간되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북 ‘빌보드 아티스트’ 첫 주인공이 됐다.빌보드 코리아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와 함께한 ‘빌보드 아티스트’ 1호 표지를 공개했다. 자욱한 연기 속 나무에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표지는 회화 작품풍의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엘리나 케치체바가 촬영했다.‘빌보드 아티스트’는 뮤지션이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낸다. 1호에서는 뉴진스를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와 유스컬처에 큰 영향을 끼친 ‘파니나리(Paninari)’에 빗댄다. 또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소리의 전달자라는 가치와 상징성을 ‘새’에 비유한 독특한 스토리로 뉴진스가 지금 음악 시장과 대중에 미치는 영향과 영감을 조명한다.우리(Woo Lee) 빌보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뉴진스는 우리에게 과거를 향수하게, 현재를 즐기게,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다양한 시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가장 동시대적이며,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뉴진스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최초·최고·최단 수식어를 여럿 갈아치웠다. 이들은 올해 6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최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13:54
스타

뉴진스 혜인, 부상 당시 회상… “우리는 행복과 어울리는 팀” [화보]

뉴진스가 시크한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캘빈 클라인이 함께한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 표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뉴진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5월과 6월 각각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슈퍼내추럴’에 대해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이라 기대감이 정말 컸다. 마침 우리와 잘 맞는 장르의 음악과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겁고 뜻깊은 활동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지난 6월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팬미팅에서 자작곡 ‘버터플라이즈’를 처음 공개한 다니엘은 “버니즈.팬덤명)와 늘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눌러 담아서 만든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무대에서 직접 찍은 버니즈의 사진에 팬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선명하게 찍혀서 오래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무대에선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행복한 표정들을 보니 울컥했다”라고 회상했다.부상으로 잠시 활동하지 못했던 혜인은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해린은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순간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칠 때. 눈을 바라보며 구호를 외치는 순간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1 15:29
스타

뉴진스, 美 빌보드 송차트서 장기 흥행

뉴진스의 곡들이 미국 빌보드 송차트에서 장기 흥행하며 인기를 과시했다.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 5월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140위에 랭크되며 16주 연속 차트인했다.또한 6월에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글로벌(미국 제외)’ 135위에 자리해 12주 연속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뉴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멜론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8일~9월 15일)에서는 ‘하우 스위트’가 7위, ‘슈퍼내추럴’이 12위로 여전히 상위권인 가운데 이 차트에만 뉴진스의 곡이 모두 9곡이다.벅스 주간 차트에서는 ‘슈퍼내추럴’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반등한 4위, ‘하우 스위트’는 8위에 올랐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수록곡 ‘버블검’은 5계단 뛰어오른 17위를 차지했다.한편 뉴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석맞이 스몰 토크’, ‘추석 인사’, ‘추석맞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 등의 콘텐츠를 올려 연휴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08:45
스타

민희진, 뉴진스 사진으로 전한 근황... 어도어 대표 이사 해임 속 ‘애틋’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한복 사진을 올리며 애틋함을 드러냈다.13일 민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뉴진스가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7일 대표 이사 해임 후 특별한 근황을 알리지 않았던 터라 이목이 쏠린다.이날 뉴진스 공식 SNS에도 뉴진스의 한복 화보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 대표를 사임하고 어도어 새 수장으로 김주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오는 25일까지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복귀 및 경영과 프로듀싱 통합이 된 어도어로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21:42
연예일반

뉴진스 민지, 보그 코리아 표지 장식

그룹 뉴진스 민지가 대체불가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소속사 어도어는 24일 민지와 샤넬이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공식 앰버서더인 민지는 이번 화보에서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의상을 시크한 느낌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민지는 데님 재킷, 가죽 코트, 맥시 드레스와 롱부츠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여기에 민지의 고전적인 얼굴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단단한 눈빛이 더해져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민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뉴진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너무 많다고 느낀다”라며 “단체로도, 개인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일본 도쿄돔 팬미팅 솔로 무대에 대해서는 “정말 행복했다. 당일 리허설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식으로 무대를 연출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몸이 알아서 움직였다”라며 “그 순간 제가 느끼는 감정과 팬들과 주고받는 에너지에 집중하다 보니 몸이 가벼워졌다”라고 회상했다. 민지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4 21:32
생활문화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사로잡은 카린 크리스틴 시리즈

카린 모델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선글라스 ‘카린크리스틴' 시리즈는 캣아이, 스퀘어, 오벌 3가지 쉐입으로,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네로우 림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해당 시리즈는 높은 강도와 경량성을 가진 압축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자체 제작한 아세테이트 컬러는 카린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블랙 컬러 외 하바나, 크림, 오트밀브라운, 클리어핑크 등 쉐입 별로 다양한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트밀브라운은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로 누구나 어울리게 착용할 수 있다.또한, 부드러운 곡선의 프레임을 사용하여 각진 턱이나 도드라져 보이는 얼굴형을 커버하기 좋으며 세로 폭이 좁은 타이니 선글라스로 룩에 따라 세련되게, 혹은 유니크하게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이다.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카린의 크리스틴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해보자. 카린의 선글라스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안경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4.06.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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