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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사진으로 전한 근황... 어도어 대표 이사 해임 속 ‘애틋’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한복 사진을 올리며 애틋함을 드러냈다.13일 민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뉴진스가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7일 대표 이사 해임 후 특별한 근황을 알리지 않았던 터라 이목이 쏠린다.이날 뉴진스 공식 SNS에도 뉴진스의 한복 화보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 대표를 사임하고 어도어 새 수장으로 김주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오는 25일까지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복귀 및 경영과 프로듀싱 통합이 된 어도어로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