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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사남’ 박지훈 “최악의 상태로 촬영…먹기만 해도 게워 내” [IS인터뷰]

“영화를 보고 ‘아이고 안 됐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가장 좋을 거 같아요(웃음).”배우 박지훈이 첫 상업영화 주연작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관객을 만난다. 4일 개봉하는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작품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처음 제안받았을 땐 무서웠어요. 비운의 왕 단종의 마음, 공허함을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죠. 근데 네 번째 미팅 때 (장항준) 감독님이 ‘단종은 너여야만 해’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집에 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어쩌면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겼죠.”물론 박지훈이 단종을 ‘근자감’만으로 완성한 건 아니다. 박지훈은 출연을 결정한 후 스스로를 캐릭터에 쏟아붓는 작업을 거쳤다. 영화의 배경이자 캐릭터의 뿌리인 역사 공부도 충실히 이어갔다. 다만 기록을 가장 큰 축으로 삼지는 않았다. “저희 영화에서 단종은 궁 안보다 궁 밖에서 마을 사람들을 통해 변화해요. 그래서 이 지점을 베이스이자 중점으로 가져갔어요. 그러면서 단종이 변해가는 과정 속 호흡, 눈빛, 대사 톤을 많이 신경 썼죠. 단종, 왕에 대한 어떤 이미지보다는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가고 싶었어요.”평소 “보이는 것보다 본업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박지훈이지만, 이번만큼은 외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그는 장항준 감독의 요청에 따라 두 달 반을 사과로 버티며 15kg을 감량했다.“야윈 느낌의 상위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데, 운동으로는 안 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굶었더니 피폐해졌고, 그 느낌을 살리려고 했죠. 물론 몸 상태는 음식을 먹기만 해도 게워 냈을 정도로 최악이었어요. 쓰러질 정도는 아니었는데 난생처음 현기증도 느껴봤죠.” 고된 시간은 다행히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 박지훈은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은 물론, 선배 유해진의 찬사까지 독차지하며, ‘칭찬 감옥’에 갇혀 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는 “내 연기를 보면서 잘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제 연기를 보면 항상 어색해요. 이번에도 잘했다는 마음보다는 ‘조금 더 에너지를 낼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죠. 유해진 선배의 연기를 보면서 놀라기도 했고요. ‘연기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웃으실 때도 ‘저게 연기일까? 실제일까?’ 싶었죠.”얼핏 가혹한 자기 평가 같아 보이지만, 이는 박지훈을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 덕에 박지훈은 공백 없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현재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에 한창이라는 그는 짧게 자른 먼지를 만지며 “28년 인생 중 이렇게 짧은 헤어 스타일은 처음이다. 발가벗은 기분”이라고 했다.“제가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욕심일 수 있지만, 흥행을 떠나서 다양한 작품을 해보고 싶죠. ‘취사병 전설이 되다’도 마찬가지고요. 드라마는 지금 아주 재밌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박지훈은 작품 활동에 앞서 그룹 워너원 멤버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공식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은 최근 7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하며 리얼리티 예능 제작 소식을 전했다.“강다니엘 형은 군대에 가야 하고 라이관린은 중국에 있어서 둘을 제외하고는 다 같이 흔쾌히 함께하기로 했죠. 예능은 촬영 중인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이렇게 같은 곳을 보고 다 같이 모였다는 거 자체가 너무 뭉클하고 감사해요.”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4 05:50
영화

‘왕사남’ 박지훈 “워너원 재결합, 강다니엘·라이관린은 빠져” [인터뷰③]

배우 박지훈이 그룹 워너원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에 출연한 박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지훈은 최근 워너원 멤버들과 리얼리티 예능을 촬영했다고 밝히며 “아직 몇 회차 남았다. 사전 미팅을 하면서 다 같이 모여서 밥도 먹었다. 그것도 카메라로 담았다. 그 뒤로 멤버들은 한 번 더 봤는데 나는 촬영이 있어서 그건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강다니엘 형은 군대에 가야 하고 라이관린은 중국에 있어서 두 명의 멤버를 제외하고는 (워너원 멤버들이) 다 같이 흔쾌히 (예능 촬영을) 수락해 줬다”며 “너무나 재밌게 촬영했다”고 떠올렸다.박지훈은 “같은 곳을 보고 다 같이 모였다는 거 자체가 뭉클했다. 함께 예쁘게 활동했던 멤버들이라 옛날 생각도 많이 났다. ‘그때 그랬었지’ 싶었다”며 “우리를 좋아해 준 분들을 위해서 같은 곳에 모여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박지훈은 또 과거 워너원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한 것에 대해 “멤버들뿐만 아니라 연락 자체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서로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건 아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살기도 바쁜데 서로 연락해야 하나 싶었다”며 “근데 활동할 때 가족보다 더 오래 같이 생활했다. 오랜만에 봐도 ‘어, 형’ 할 수 있는 사이”라고 부연했다.박지훈은 “지금은 단톡방도 굉장히 활성화돼 있다. 다 같이 모여있을 때 라이관린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단톡방에서) 비교적 나는 말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오늘 ‘왕사남’ VIP에도 다 와준다. 본인들이 나서서 다 와주겠다고 했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엿다.‘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 4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2:08
연예일반

‘구독자 1위’ 미스터비스트, 뉴진스 팬덤 ‘하이브 인수’ 요청에 응답 [왓IS]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제임스 스티븐 도널드슨)가 뉴진스 팬덤의 요구에 반응했다.미스터비스는 6일 K팝 소식을 다루는 한 X(구 트위터) 게시물에 “내가 뭘 해야 하지”(What do I need to do?)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은 전날 올라온 것으로, “미스터비스트의 틱톡 댓글에 ‘어도어의 표적’이 된 뉴진스의 다니엘을 도와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실제 미스터비스트의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하이브(어도어 모회사)를 인수해달라는 뉴진스 해외팬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어도어가 다니엘을 상대로 4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MrBeastSaveNewJeans’ 등의 해시태그까지 동원하며 “하이브를 사서 다니엘을 데려와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당시 어도어는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 및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00억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다니엘은 이에 대한 담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20:01
뮤직

“분쟁 초래·명예 훼손”…뉴진스 떠난 다니엘, 위약벌 규모만 1000억↑ [왓IS]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에게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그 액수가 1000억원에 달할 거란 예측이 나온다.어도어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본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 체결, 독자적인 연예 활동,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날 오전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법조계에서는 다니엘이 내야 할 위약벌만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 변호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 세상의 모든 지식’에 출연해 “뉴진스의 위약벌 산정 방식은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 곱하기 잔여 계약금을 곱한 거”라고 설명했다.어도어의 2024년 매출은 1111억 8000만원이며, 계약 잔여일은 약 4년 6개월(계약 해지일 2024년 11월 28일·계약 만료일 2029년 7월 31일)이다. 안 변호사는 이를 근거로 “뉴진스 멤버의 인당 위약금은 108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약벌은 위약금과 달리 손해배상액과 별도로 청구될 수 있는 만큼 다니엘이 어도어에 지불해야 할 돈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위약벌은 부당하게 과다한 경우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한편 어도어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문을 배포,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알렸다.아울러 해린과 혜인에 이어 하니는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민지는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9 18:52
연예일반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기뻐”…다니엘, 희소식 전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다니엘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소식을 알리며 “필기, 실기, 연수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이뤄진 자격증이다. 방송과 음악을 하면서 취득하기가 정말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더 기쁘다”고 썼다.이어 “연수교육을 들으면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었다”며 “더 책임감 있는 지도자/사범으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다니엘이 취득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은 2급으로, 종목은 합기도다. 다니엘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으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현재 ‘톡파원 25시’, 유튜브 채널 ‘삼오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니엘의 아내는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13:07
연예일반

[TVis] 최다니엘, 20대 연기에 비난 폭주…“후작업 많이 필요” (런닝맨)

배우 최다니엘이 20대 연기에 부담감을 토로했다.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통영 ‘통’ 허경환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낭만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요즘 최다니엘이 영화에서 20대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제보했다. 이에 최다니엘이 “좀 걱정이다. 감독님이 왜 캐스팅했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이어 “후작업 많이 하겠다”는 양세찬의 말에 동의하며 “맞다. 그래서 파마도 했다”며 “20대인데 어둠의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똘마니 역할”이라고 부연했다.‘런닝맨’ 멤버들은 “똘마니는 잘 어울린다”면서도 “파마가 이상하다. 20대 때 하는 파마랑 다르다. 힘이 없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18:21
연예일반

송진우 이어 알베르토도 사과 “韓日 역사, 무거운 주제…경솔 발언 반성” [전문]

배우 송진우와 함께 한일 역사 왜곡 및 축소 논란에 휩싸인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알베르토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공개된 ‘삼오사’ 영상에서 내 발언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 부족함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제는 수많은 분의 아픔과 기억이 깃들어 있는 매우 무거운 주제다. 그럼에도 저는 그 무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경솔한 발언을 했고 이는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며 “이번 일을 통해 깊이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알베르토는 또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제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도록 역사와 맥락, 그 의미를 깊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나의 부족한 말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알베르토는 25일 유튜브 채널 ‘삼오사’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다니엘 린데만, 샘 해밍턴, 송진우와 함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송진우는 한일 부부의 고충을 토로하며 “(자녀가 일본인) 아내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다. 아내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일본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근데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어떤 애들은 ‘일본 사람’이라고 돌을 맞았다더라”면서 “옛날에 (한국과 일본이)싸웠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알려줬다”고 말했다.이에 알베르토 역시 동의하며 “우리 (아들) 레오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엄마 일본 사람들이 진짜로 나빴다’라고 한다. 근데 가족 중에 일본인도 있어서 ‘양쪽 얘기도 들어봐라’라고 해줬다”고 거들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발언이 한일 역사 왜곡이자 축소라고 꼬집었고, 두 사람을 향한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결국 제작진은 사과의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송진우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 고개를 숙였다.다음은 알베르토 몬디의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알베르토 몬디입니다.먼저 최근 공개된 삼오사 영상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제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과 기억이 깃들어 있는 매우 무거운 주제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 무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경솔한 발언을 했고 이는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이번 일을 통해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제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도록 역사와 맥락, 그 의미를 깊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저의 부족한 말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알베르토 몬디 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6 16:35
연예일반

[TVis] 안은진, 스킨십으로 양세찬 홀렸다… 뽀뽀 마피아 최종 승리 (‘런닝맨’)

배우 안은진이 ‘런닝맨’에서 장기자랑부터 ‘뽀뽀 마피아’ 게임까지 완벽 적응하며 거침없는 예능감을 폭발시켰다.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안은진·김무준이 출연해 멤버들과 다양한 미션을 소화했다.안은진은 등장과 동시에 “무준 씨가 첫 예능이라 장기 자랑까지 준비했다”며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무준이 한국무용을 선보이자 김종국은 “썩 잘하진 않는다”고 직설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안은진 역시 다니엘과 함께 옆돌기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멤버들의 어색한 반응이 오히려 더 큰 폭소를 만들어냈다.본격적인 하이라이트는 ‘뽀뽀 마피아’ 게임이었다. 지석진이 먼저 양세찬의 뺨을 스치자 양세찬은 “아빠 냄새가 난다”고 호소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안은진 차례가 오자 양세찬은 갑자기 선을 긋듯 “여러분, 이거 게임입니다!”라며 과몰입을 막으려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안은진은 “괜찮으시겠어요? 진짜 해요? 부끄럽다”며 주저하는 척했지만 결국 양세찬의 팔에 가볍게 입을 댔고, 순간 양세찬은 미묘한 미소를 짓다 당황스러워하며 “오… 얜가?”라고 혼잣말을 내뱉었다.하하가 “한 번 더 받아봐야지?”라고 몰아붙이자 양세찬은 이마를 내밀며 스스로 판을 더 키워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김종국은 “은진이가 이마까지 했는데 지금 못 하는 척하는 거다”라며 안은진을 지목했고, 양세찬은 “힘이 좀 있는 사람이었다”며 기억을 더듬어 추리했다. 지석진이 용의자로 떠오르자 그는 “아빠 냄새가 안 났다”고 부정해 또 한 번 폭소를 터뜨렸다.양세찬은 하하를 마피아로 지목했고, 결과는 오답이었다. 마피아는 안은진으로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19:35
연예일반

[TVis] “아이돌도 빠졌어” 하하 폭로… 안은진, 이상형=양세찬 선택 (런닝맨)

하하가 또다시 양세찬의 과거 연애담을 소환하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몰아넣었다.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주연 안은진·김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쳤다.이동중 지예은이 “언니 어때요?”라며 양세찬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 가이드를 하자, 안은진은 순간 얼어붙은 듯 “어? 좋아요!”라고 로봇처럼 대답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를 본 하하는 참지 못하고 “쟤한테 빠지면 출구 없어. 예전 아이돌들도 그랬었어”라며 또다시 양세찬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이 분위기를 타고 여자 멤버들 사이에서는 갑자기 ‘양세찬 vs 최다니엘’ 이상형 선택 토론이 펼쳐졌다. 안은진은 “두 분을 깊이 몰라서 실례가 안 된다면… 엠비티아이 여쭤봐도 되겠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양세찬은 ISFP, 최다니엘은 ENTP라고 밝히자 안은진은 “이건 참 어렵구나…”라며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그녀의 선택은 양세찬.안은진은 “아무래도 세찬 선배요. 위트 있으신 게 좋다”고 이유를 밝혔고, 김종국은 “외모 안 보는구나?”라고 놀렸다. 그러자 안은진은 곧바로 “귀염상이잖아요”라고 답해 양세찬을 미소 짓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19:21
영화

CNN, 한국 여행 예능 만든다…‘K-에브리띵’ 내년 첫 방송 [공식]

CNN에서 한국을 다루는 여행 예능을 첫 선보인다.19일 CNN은 신규 멀티플랫폼 여행 프로그램 ‘K-에브리띵’(K-Everything)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다니엘 대 킴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CNN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CNN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반 글로벌 프로덕션 팀이 최초로 공동 제작을 맡아, 2026년 CNN 오리지널(CNN Originals)의 기대작 중 하나로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제작에 후원했다.총괄 프로듀서 겸 출연자인 다니엘 대 킴은 “한국이 오랜 시간에 걸쳐 문화 및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며 “이번에 CNN과 함께 한국과 문화가 지닌 특별한 가치를 깊이 있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총 4부작으로 구성된 ‘K-에브리띵’은 다니엘 대 킴이 음악, 음식, TV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어떻게 글로벌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 탐색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추적하며, 한국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세계적 인물들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CNN 그룹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프로덕션 총괄 일레이나 리는 “‘K-에브리띵’은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 미친 놀라운 영향력을 개인적이면서도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하는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유의 호기심,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이 여정으로 이끌 최적의 스토리텔러”라며 “이번 시리즈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감도 높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전하고자 하는 CNN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덧붙였다.한편 다니엘 대 킴은 ABC의 ‘로스트’, CBS의 ‘하와이 파이브 오’, 넷플릭스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촬영에도 익숙한 그는 지난 여름 전편 한국에서 촬영된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버터플라이’에서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데이비드 헨리 황의 ‘옐로우 페이스(Yellow Face)’에 출연하며 브로드웨이 무대에 섰다. 이 작품으론 2025년 토니상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해당 부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도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활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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