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제니, 샤워가운인 줄 알았더니 명품 원피스? 파리서 포착된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가 사생활 사진 유포자를 고소한 가운데, 파리에서 '열일' 중인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샤넬 패션위크에 참석한 인증샷을 다수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such a beautiful collection and im so lucky to have watched it here in Paris "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아울러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제니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샤넬 니트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쳐 럭셔리한 미모를 뽐냈다. 자칫 샤워 가운 같은 소재지만, 이를 드레스급으로 소화시킨 제니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인간 샤넬'!", "파리 시선 싹쓸이 하고 오겠네요", "차에서도 엄청 우아하게 앉아 있네요", "해킹범 빨리 잡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니는 다수의 개인적 사진들이 지난 8월 23일부터 온라인에 유포돼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으며 특히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