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30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허벅지 위까지 오는 아이보리 색 니트 카디건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회색 코트에 치마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계절과 잘 어울리네요”, “역시 한예슬”, “또 나만 늙지”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올해 10세 연하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