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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 주인공[공식]

닉쿤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닉쿤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Hong Kong Love Story)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홍콩 러브 스토리'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닉쿤은 영화 '빅쇼트',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 등에 출연한 배우 바이런 만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바이런 만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중 부유한 가문의 자제로 변신한 닉쿤은 바이런 만과 함께 홍콩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찾아간다. 폴란드 라이징 스타 도미니카가 둘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이들의 우정을 시험하게 된다. 또한 '007 어나더 데이',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중화권 유명 원로배우 증강도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은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약한 애런 셔쇼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닉쿤은 지난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역으로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 캐릭터를 맡아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닉쿤은 연기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KBS 2TV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다국적 K팝 아이돌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예능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지난 달에는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사회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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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세븐틴 조슈아, 가장 먼저 배운 한국어? "아멘"

세븐틴의 조슈아가 KBS2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한인 교회오빠 포스를 폭발시킨다.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하는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첫 번째 게스트로 세븐틴 멤버 8명이 출격한다. 세븐틴은 한국 생활 19년차의 버논에서 9년차의 준, 8년차의 디에잇과 조슈아까지 외국 국적의 멤버 4명이 포함된 다국적 아이돌. 이에 준과 조슈아는 한국 국적의 호시, 도겸과 함께 ‘굿 보이즈’ 팀을, 버논과 디에잇은 한국 국적의 승관, 디노와 함께 ‘도원결의’ 팀을 결성해 두 팀의 뜨겁게 폭발하는 승부욕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한국어 대결이 스튜디오 현장의 공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조슈아가 ‘국어사전을 통달했나’ 싶을 만큼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뽐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슈아는 첫 등장부터 “컨디션이 아주 좋다! 상대팀을 찢어버리겠다”는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려 만만치 않은 반격을 예고했다. 특히 그의 이색 이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슈아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국어를 배웠다. 한인교회 출신”이라고 고백한 것. 무엇보다 “가장 먼저 배운 한국어가 무엇이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아멘~”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정형돈과 장성규가 MC로 나선 ’퀴즈돌’은 다국적 아이돌과 함께 하는 K-패치 레벨 업 퀴즈쇼”라며 “전 세계적으로 선을 넘고 있는 K-컬처와 그 열풍의 주인공인 글로벌 아이돌과 함께 하는 신개념 퀴즈쇼인 만큼 한국인에게도 새로운 기상천외한 한국어 대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령 올 킬(All Kill) 웃음의 ‘아이돌판 가족오락관’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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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中 멤버 보이스토리, 박진영 작사·작곡 'Enough'로 9월 中 데뷔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JYP 수장 박진영의 곡으로 9월 21일 중국에 정식 데뷔한다. 보이스토리는 9월 21일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데뷔 타이틀곡 'Enough'를 발표하고 약 1년에 걸친 프리 데뷔 활동끝에 중국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보이스토리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Enough'는 '겉 멋은 필요없다. REAL한 보이스토리는 단지 음악 하나면 충분하다'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와 함께 보이스토리는 쇼케이스 투어도 연다. 22일 광저우를 시작으로 24일 타이베이, 29일 상하이, 10월 14일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팬들과 만난다. 중화권은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쇼케이스 투어 일정을 조율중으로, 그간 4곡의 신곡을 발표하는 프리 데뷔 활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이번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쇼케이스 투어에서는 보이스토리의 첫 번째 공식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를 거쳐 선호도가 가장 높은 MD 5종 품목이 팬들을 찾아간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중국법인인 JYP 차이나와 TME(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가 합작 설립한 신성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평균 연령 13세의 그룹. 한위(14), 즈하오(13), 씬롱(13), 저위(13), 밍루이(12), 슈양(11)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 아래 전원 중국인 멤버로 꾸려졌다. 팀 선발에도 박진영이 직접 참여해 힘을 실었다. 2016년 9월 중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인 바이두 티에바와 함께 보이스토리의 선발 과정을 담은 “이상한 아저씨가 왔다”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GOT7 멤버 잭슨, 미쓰에이 출신 페이 등이 함께 출연해 보이스토리의 탄생을 예열시켰다. 보이스토리는 등장때부터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키워드 아래 강렬한 힙합 베이스 댄스음악과 긍정적 메시지의 가사 그리고 칼군무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 스웨그 넘치는 패션스타일을 표방하며 기존 중국 아이돌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1년간 4곡의 프리 싱글을 발표하는 'REAL! 프로젝트'로 먼저 기반을 다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1일 첫 싱글 '하우 올드 아 유(HOW OLD R U)'를 시작으로 12월 15일 두번째 싱글 '캔트 스톱(Can't Stop)', 올해 3월 30일 세번째 싱글 '점프 업(JUMP UP)'을 공개했으며 6월 12일에는 정식 데뷔전 마지막 싱글인 '핸즈 업(Handz Up)'을 발매했다. 이 싱글들의 프로듀서 역시 박진영이 직접 맡았는데 이 곡들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의 'MV차트' 및 중국 최대 MV사이트 인위에타이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또 MV들은 영상 플랫폼 미야오파이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핸즈 업' 발매와 함께 선보인 포토북도 매진되며 '코어팬덤'의 증가세를 알렸다. 유튜브 MV 조회수는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동남아 및 북,남미에서 중국 타 아이돌에 비해 높은 수치를 이끌어 내며 다국적 팬들로부터의 관심도 입증했다. 또 중국 대표 전자제품 브랜드인 샤오미 계열 샤오쉰과 컬래버, 보이런던 코리아를 비롯한 기타 다수 패션 및 잡화 브랜드와 합작 등을 진행하는 등 데뷔전부터 이들의 스타성을 알아본 주요 업체들과 협업으로 주가를 인정받고 있다. 프리 데뷔 활동서 보이스토리는 4곡의 신곡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친밀도를 높이기도 했다. JYP에서 트레이닝 모습 등을 담은 'BOY STORY 설명서 비긴스', 프리 싱글 활동기와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 등을 선보인 'BOY STORY 설명서' 를 비롯해 'BOY NEWS', '고백방', '일상 소극장' 등 여러 매력이 담긴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23일부터는 QQ뮤직이 전액 투자, 제작 및 배급을 맡은 6부작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BOY STORY SUPER DEBUT'를 QQ뮤직 플랫폼에서 선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여기에는 여름 방학을 보내는 보이스토리의 일상, 2년여 연습생활 및 프리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식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 등이 담겼다. 특히 이달말에는 서울 성내동 JYP 신사옥을 찾은 보이스토리의 모습이 방영될 예정. 이 프로그램은 JYP 신사옥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중국팬들의 기대 충족은 물론 중국내 JYP 브랜드 파워 제고에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 김연지 기자 2018.09.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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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토리, 프리 데뷔 활동으로 기반 다지고 9월 정식 데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약 1년에 걸친 프리 데뷔 활동으로 탄탄한 인기 기반을 다지며 9월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중국 법인인 JYP 차이나와 TME(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가 합작 설립한 신성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평균 연령 13세의 보이 그룹. 한위(14), 즈하오(13), 씬롱(13), 저위(13), 밍루이(12), 슈양(11) 6명의 멤버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 아래 전원 중국인 멤버로 꾸려졌다. 팀 선발에는 K팝을 대표하는 숱한 아이돌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인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참여해 힘을 실었다. 2016년 9월 중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인 바이두 티에바와 함께 보이스토리의 선발 과정을 담은 '이상한 아저씨가 왔다'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GOT7 멤버 잭슨, 미쓰에이 출신 페이 등이 함께 출연해 보이스토리의 탄생을 예열시켰다.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키워드 아래 탄생한 보이스토리는 강렬한 힙합 베이스의 댄스음악과 긍정적인 메시지의 가사 그리고 칼군무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 스웨그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표방하며 기존 중국 아이돌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특히 정식 데뷔에 앞서 1년간 4곡의 프리 싱글을 선보인 'REAL! 프로젝트'를 통해 '준비된 신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9월 1일 첫 싱글 '하우 올드 아 유(HOW OLD R U)'를 시작으로 12월 15일 두 번째 싱글 '캔트 스톱(Can't Stop)', 올해 3월 30일 세 번째 싱글 '점프 업(JUMP UP)'을 공개했으며 6월 12일에는 정식 데뷔 전 마지막 싱글인 '핸즈 업(Handz UP)'을 발매했다. 이 싱글들의 프로듀서 역시 박진영이 직접 맡았는데 이 곡들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의 'MV차트' 및 중국 최대 MV사이트 인위에타이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또 MV들은 영상 플랫폼 미야오파이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하며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보이스토리의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핸즈 업' 발매와 함께 선보인 포토북도 매진되며 '코어 팬덤'의 증가세를 알렸다. 유튜브 MV 조회수는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동남아 및 북, 남미에서 중국 타 아이돌에 비해 높은 수치를 이끌어 내며 다국적 팬들로부터의 관심도 입증했다. 릴레이 공개한 영상 콘텐츠들로 팬들과 친밀도를 더욱 높이며 프리 데뷔 활동에 힘을 실었다. JYP에서의 트레이닝 모습 등을 담은 'BOY STORY 설명서 비긴스', 프리 싱글 활동기와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 등을 선보인 'BOY STORY 설명서'를 비롯해 'BOY NEWS', '고백방', '일상 소극장'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왔고 최근에는 QQ뮤직이 전액투자, 제작 및 배급을 맡은 6부작 'BOY STORY SUPER DEBUT'를 지난달 23일부터 QQ뮤직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 여름 방학을 보내는 보이스토리 및 그들의 본격 데뷔 과정이 방송되는 가운데 특히 서울 성내동 JYP 신사옥을 찾은 보이스토리의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의 스타성을 알아본 주요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중국의 대표 전자제품 브랜드인 샤오미 계열 샤오쉰과의 컬래버와 보이런던 코리아를 비롯한 기타 다수의 패션 및 잡화 브랜드와 합작을 진행하며 정식 데뷔 후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프리 데뷔 활동으로 인기몰이를 '예열'한 보이스토리는 9월 정식 데뷔와 대규모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중국 음악시장 점령에 나선다. 보이스토리의 발굴 및 데뷔 프로젝트를 총괄해 온 JYP 차이나 측은 "프리 싱글 프로젝트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미 팀의 색깔과 실력을 알린 만큼 정식 데뷔 후 더 많은 중국 현지 팬들의 호응과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18.09.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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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스케줄·수입 아이오아이의 두 배…‘워너원’ 모시기 쟁탈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데뷔 전부터 완벽한 꽃길을 걷고 있다. 몰려드는 섭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워너원은 8월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후 1시에 출근, 사옥 내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밀려드는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을 보기 위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엔 수십 명의 다국적 팬들이 몰려온다. 팬들이 회사에 1분마다 한 번씩 전화를 건다. 업무가 방해된다고 할 정도다. 워너원의 인기는 상상 초월이다. 워너원의 팬덤은 시즌 1 아이오아이의 두 배가 넘는다. 이미 팬카페 회원 수가 11일 기준 18만 명을 넘어섰다. 최정상급 여자 아이돌의 규모는 넘어섰고,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톱3에 해당한다. 최근 모집을 시작한 유료 팬클럽은 10만여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회원 수는 대외비로 비공개다. 추정치만 있을 뿐인데 가요계 관계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유료 팬클럽 회원 수를 10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33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븐틴은 3만여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워너원의 팬덤은 최정상급 아이돌과 견주어봐도 막강한 파급력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워너원은 화장품 광고에 톱스타들이 찍는다는 주류 광고, 의류 브랜드 등 각종 분야를 막론하고 7건의 광고를 계약했다. '프듀2' 방송 중 PPL이었던 마스크 팩은 출시하자마자 품절을 기록했다. 마스크 팩의 매출은 6월 3주차 기준으로 전주 대비 300% 상승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PPL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는데 광고모델 발탁 후 SNS 등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며 "한 네티즌의 리트윗 사진은 2만회에 가까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유가 화보는 아이오아이가 기록했던 3000만 원을 뛰어넘었다. 벌써 두 곳의 매거진과 유가 화보를 찍기로 확정 지었다. 한 매거진 관계자는 "매체비를 깎고서라도 워너원과 화보를 진행한다. 워너원가 작업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홍보 효과를 얻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액의 행사료를 주고서라도 섭외하려는 곳이 많아졌다"며 "해외에서도 워너원을 섭외하려는 문의가 많다. 시즌1 때와 다른 수준"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한 달 여 앞둔 워너원은 2~3곡 중 타이틀곡을 고르고 있다.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와 tvN '택시' 'SNL'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계속해서 방송 쪽에서 섭외가 들어오고 있지만 워너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프로그램을 찾는 중"이라며 "아직 데뷔까지 시간이 있다. 일단 음악방송부터 차근차근 출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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