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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진짜 재밌다" 감탄 부른 다슬기 공기 대회 개최

'1박 2일' 멤버들이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다슬기 공기 대회를 펼친다. 내일(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를 담은 '시골집으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골집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슬기 공기 대회를 개최한다. 경기 시작 전부터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숨막히는 긴장감에 멤버들은 "너무 떨린다"라며 서로를 견제한다. 경기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각종 고급 기술을 발휘, 손에 땀을 쥐게 한 승부가 이어진다. 딘딘은 "할머니!"라는 힘찬 기합과 함께 비장의 기술을 선보이고, 문세윤은 다슬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연정훈이 "이거 우리 누나만 아는 기술인데"라고 감탄할 정도의 국가대표급 다슬기 공기 실력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화려한 기술이 판을 치는 다슬기 공기 대결에 김선호가 "이거 진짜 재밌다"라며 환호한다. 큰형 연정훈은 자신의 순서가 다가오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실수 없이 다슬기 공기를 연달아 성공시킨다. 연이은 성공에 흥이 난 연정훈은 어깨춤을 추며 다슬기 공기 대회에 푹 빠진다. 올림픽을 연상케 한 다슬기 공기 대회의 승자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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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펜션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여름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힐링’이 떠오르면서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를 피해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행지가 주목 받고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강원도 홍천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여름 휴가철이면 폭염을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늘어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더편한펜션’은 푸른 자연의 편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펜션이다 . 홍천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이 곳은 펜션 바로 앞으로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원하는 휴가객들이 많이 찾는다. 제1야수교에서 차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제1야수교 면회객들도 많이 찾아온다. 펜션 앞 계곡은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다슬기를 잡을 수 있어 가족, 커플, 단체 등 누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원도 홍천 펜션 ‘더편한펜션’은 2016년에 신축해 깔끔하면서 아늑한 내부가 돋보인다.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에어컨, TV 등 기본 물품과 취사도구를 모두 구비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가격 대비 시설이 좋은 것이 홍천 계곡 펜션 ‘더편한펜션’의 장점이다. 여행에서의 큰 즐거움인 비비큐도 비비큐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펜션에 큰 솥이 준비되어 있어 백숙 재료만 준비하면 펜션 앞 평상에서 백숙을 맛 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펜션 마당에 마련되어 있는 인텍스 수영장은 미리 이야기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앞 테라스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바로 앞 넓은 마당은 텐트를 치고 캠핑장처럼 이용하는 게 가능하다.[김정한기자] 2017.08.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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