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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정상"…'시즌비시즌' 비, 지옥의 명품몸매 비법 전수
비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11일 공개 예정인 ‘시즌비시즌’에서 가수 비가 다이어트 선생님으로 변신, 식단과 운동 등 특급 비법을 모두 전수한다. 이날 비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수받을 학생들로는 KCM과 유튜버 ‘일주어터’가 등장해 체중과 체지방률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비는 본인이 다이어트때 실제로 먹는 하루 식단을 공개한다. 소스 없는 샐러드, 고구마 등 풀만 무성한 식단에 학생들이 반발하자 ‘나는 그냥 소다’ 라고 생각하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비는 무산소, 유산소 여러가지 동작들을 반복하는 운동을 30분간 진행하는 ‘순환운동’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준다. 시작 전부터 비는 “몸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거다. 온몸이 끊어질 듯 아파야 정상” 이라며 지옥의 트레이닝을 예고했다. 질리게 운동하는 사람, 틈만 나면 꾀부리는 사람, 운동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 이 세 사람이 만나서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지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비시즌’ 콘텐트 말미 쿠키영상에서는 구독자들이 요청한 비의 두 번째 ‘빅 프로젝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