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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S하이컷] 구혜선, 헤어롤 사업가 변신→청순 근황...”폭풍 다이어트”

배우 구혜선이 본격적인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화보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롤모델.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 아래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즈핏의 아이보리색 니트 상의를 착용하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진 머리카락 사이로 헤어롤을 만 모습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준다. 또 다른 클로즈업 컷에서는 얼굴 주변으로 잔머리가 흩날리는 가운데, 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아련한 표정을 극대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구혜선은 영화감독, 화가, 작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헤어롤을 개발했다.구혜선은 지난 2020년 7월 특허증 출원 신청을 했으며, 이듬해 12월 정식 등록을 마쳤다. 최근에는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받고 유통사와 론칭 로드맵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08:46
예능

26기 영식♥현숙, 제주서 웨딩 촬영… “다이어트 이유”

‘나는 솔로’ 26기 영식과 현숙이 웨딩 촬영을 마쳤다.2일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는 ‘나는솔로 밖 26기 영식과 현숙 / 한달 다이어트 VLOG / 현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 속 현숙은 헬스장에서 PT를 받거나 경락 마사지를 받고, 뿌리 염색을 하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영상 말미에서 현숙은 “한 달 동안 식단과 폭식, 단백질 치팅, 0칼로리에 의지하며 했던 다이어트의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라며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다음 영상은 웨딩촬영 브이로그”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앞서 영식은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 날이 좋아서 다행”이라며 “왜 제주를 왔는지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글을 올려, 현숙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한편 영식과 현숙은 지난 6월 종영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13:20
스포츠일반

[스포츠7330] 근육 있는 삶① -근육은 나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키워드

‘근수저’ ‘득근’. 10여년 전만 해도 거의 쓰이지 않던 신조어가 최근 들어서는 일상 용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운동의 목표가 다이어트 정도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근육량을 늘려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것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다. 근육 1㎏의 가치는 1600만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근육의 중요성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이는 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시기와 궤를 같이 한다. 연령대로 볼 때, 5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근육량이 본격적으로 줄기 시작한다. 연구에 따르면 큰 질병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도 50대 이후 80대가 될 때까지 근육량이 30~50%까지 줄어든다. 그런데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근육량이 줄어드는 속도는 더 빨라진다. 운동을 근육량, 근력과 직결하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이유다. 근육이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연구는 계속 나오고 있다. 먼저 근육은 노화 속도를 늦추고 피로 회복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히구치 미쓰루(일본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의 책 ‘피곤해 죽겠다면 근육에 투자하라(이아소)’에 따르면, 근육은 마이오카인이라는 중요한 호르몬 분비에 큰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은 피로 회복과 불치병 예방, 노화 방지에 관여한다. 근육이 적으면 마이오카인을 잘 분비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균형 있고 꾸준하게 실시하라고 조언한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습관화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최소한 근육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40대 이후부터는 더 집중적으로 근력 운동을 해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최근 근육과 근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연구도 나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젊은 층에서도 벌써부터 근육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졌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등이 키를 감안한 골격근량을 비교한 결과 20~30대 여성의 골격근량이 60대 여성보다도 적었다. 같은 연구에 따르면 30대 여성의 걷기 실천율은 31.7%로 60대의 40.2%에 비해 적고 근력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비율도 14.1%로 60대(16%)보다 낮다.10대 혹은 20대 여성이 지나친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이를 제한하는 건 위험하다. 또한 무엇보다 젊은 여성들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일간스포츠와 대한체육회가 공동기획하는 '근육 있는 삶' 시리즈는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피지컬과 멘털의 건강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꾸준한 생활체육 지속 방법에 관한 조언도 들어볼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2025.10.27 08:02
연예일반

결혼 미뤄졌던 이장우♥조혜원, 11월 23일 부부 된다… 7년 연애 결실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조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우♥혜원, 11월 23일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클래식한 화이트 수트와 드레스부터 내추럴한 캠핑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7년 연애 끝에 맞이한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이어 “바쁜 일상 속에 오랜만의 연락이 조심스러워 선뜻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연락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다이어트로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단정한 슈트 차림에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를 더해 신랑의 설렘을 표현했고, 조혜원은 레이스와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컷에서는 두 사람의 오랜 시간 쌓인 믿음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최근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원래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활동으로 인해 1년 미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제는 진짜 내 인생을 찾은 느낌”이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때 예능 활동 등으로 결혼이 잠시 미뤄지기도 했던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연애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8:16
연예일반

한고은 “갱년기 시작됐다… 땀 났다가 오한 와” 솔직 고백

배우 한고은이 갱년기 증상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중년의 변화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했다.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영상에서 한고은은 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집밥을 대접하며 근황을 전했다. 식사 도중 한고은은 “요즘 갱년기가 시작됐다. 땀이 훅 났다가 식으면 오한이 난다”며 최근 겪고 있는 신체 변화를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홍삼 보조제를 사줬는데, 먹을 땐 괜찮다가 끊으니 다시 증상이 나타났다”며 웃픈 일상을 전했다.이에 한의사인 한창은 “운동으로 정신을 분산시켜야 한다.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증상이라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고은은 “온몸이 쑤시고 움직이기 싫은데 입맛은 너무 좋다. 초콜릿을 사먹게 된다”며 “예전엔 돌멩이처럼 느껴졌던 초콜릿이 요즘은 너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살이 조금 쪘다. 2kg 늘었다”고 하자, 남편은 “그럼 51kg이냐”고 농담을 던졌고, 장영란은 “지금 구독자들이 화내는 소리 들린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고은은 “맛있지는 않아도 건강식 위주로 먹는다. 나름 노력 중”이라며 유쾌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07:33
예능

‘54세’ 황석정, 10kg 감량 완벽 바디 “양배추+닭가슴살만 먹어”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10kg 감량 후 보디프로필을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밝혔다.29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석정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한다. 가자미 미역국과 불고기, 장떡 등의 손맛 가득한 한식은 물론 팥앙금 꽃을 올린 떡케이크까지 차려내 찬사를 받는다.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 좌식 자세가 불편한 홍진희를 보던 황석정은 좌식 생활을 하던 조선시대를 떠올리다가 갑자기 마님과 돌쇠의 러브스토리로 이야기가 튀면서 아침부터 후끈한 상황극을 펼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석정의 매력에 이어 홍진희는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섹시한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평화로운 아침도 잠시, 갑작스러운 뱀의 등장에 모두가 소스라치게 놀란다. 첫날부터 예측불허한 사공주의 일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공주 하우스에 ‘옴므파탈 백대식’, 조혜련이 떴다. 58년생 솔로남 백대식은 조혜련의 ‘부캐’로, 앞서 자매들과의 만남에서 느끼한 플러팅으로 질색팔색한 반응을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반면 황석정만이 그녀의 부캐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해 자꾸만 분위기를 깨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조혜련의 화를 불러일으킨다. 조혜련은 30년 우정인 홍진희에 이어 황석정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한다. 30년 전 설경구, 이문식, 안내상과 함께 극단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던 두 사람은 불안하고 힘들었던 청춘을 지나 현재까지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한다.56년 차 배우 박원숙이 과거에 스타 작가 김수현에게 작가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다. 배우를 꿈꾸던 과거, 독학으로 영화 용어를 익히고, 틈만 나면 원고지에 작품을 쓰는 등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녀가 드라마계의 거장 김수현 작가를 만나서 작가로 데뷔할 뻔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황석정은 50대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전한다. 한 달 반 동안 양배추와 닭가슴살만 먹으며 10kg을 감량해야 했던 극한의 다이어트 중에도 특히 엉덩이 근육을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열정이 넘치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7:13
예능

유진, ‘女 김종국’급 다이어트 루틴…“매일 32층 걸어 올라가” (‘옥문아’)

배우 유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세대 대표 걸그룹 S.E.S. 출신 멤버이자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의 주연 배우 유진이 출연한다.변함없는 비주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은 이날 옥탑방 MC들에게 몸매 관리 꿀팁을 방출한다. 유진은 자기 외모에 연신 감탄하는 옥탑방 MC들에게 드라마를 준비하며 살을 뺐다고 밝혔다. 유진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 매일 10분간 32층을 걸어 올라간다는 유진은 “허벅지 뒤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니 힙업효과가 있다”며 10분 계단 운동을 적극 추천했다.여자 김종국급으로 꾸준히 계단 운동 중인 유진의 일상에 김종국은 “계단 운동은 세계적인 모델들도 추천하는 운동이다, 나도 5번씩 한다”며 극공감했다는 후문이다.유진의 숨겨진 팔씨름 실력도 공개된다. 사실 유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열린 팔씨름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심지어 이승기까지 K.O.시킨 적 있다 밝혀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했다.더불어 유진은 옥탑방에서 주우재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팔씨름 여제’다운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여자 김종국’ 유진과 ‘옥탑방의 죽방멸치’ 주우재의 팔씨름 대결은 주우재 절규할 정도로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이었다는 후문이다.유진과 주우재의 팔씨름 대결의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19:39
스타

이세영,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 ‘탄탄 복근 눈길’ [AI 포토컷]

방송인 이세영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세영은 18일 개인 SNS에 “여름 가기 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전신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홍빛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복부와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복근과 매끈한 실루엣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최근 이세영은 개인 SNS를 통해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8:02
스포츠일반

아찔 화보! 허무니 보그 장악…115만 팔로워 ‘충격의 명품 비주얼 [AI 스포츠]

중국의 미녀 골퍼 허무니(Hu Muni)가 한 장의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2025년 8월, 세계적 패션지 ‘보그’ 홍콩판의 커버를 장식한 허무니는 아찔한 S라인과 도발적 포즈, 럭셔리 라이프를 한 번에 증명하며 전 세계 스포츠·패션계를 흔들고 있다. 잡지 커버를 통해 뽐낸 그녀의 드레스 자태는 “꿈만 같다!”는 본인 소감처럼, 현실감을 잃을 만큼 강렬했다.SNS에 공개된 보그 커버 사진 속 허무니는 몸을 곡선으로 감싸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붉은 입술과 은은한 미소, 완벽히 관리된 복근 라인까지 숨김없이 과시했다. 골프장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한 포즈와 섹시함이 영상, 사진으로 연이어 퍼지며,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수만 명 단위로 폭증했다. “이게 바로 골프여신의 진짜 얼굴”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녀의 이름은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까지 실시간 검색 상위를 점령했다.11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답게, 허무니의 일상 사진도 매일 폭발적 반응을 불렀다. 특히 F1 스타 알렉산더 알본과 커플 사진이 본인의 피드에 올라오면 ‘초호화 커플’이라는 팬들의 외침이 줄을 잇는다. 두 사람은 전용기∙비즈니스석에서 찍은 여행 인증샷, 손을 꼭 잡고 걷는 헝가리GP 서킷 데이트 사진, 스포츠 브랜드 전신 화보 등 ‘골프+F1+모델+럭셔리 라이프’ 모든 요소를 한 프레임에 담아낸다. 이때마다 허무니의 탄탄한 복근, 명품 각선미, 큐롯·크롭탑 패션, 심지어 비키니 차림까지 거리낌 없는 노출이 따라붙으며 매 장면마다 ‘여신’·‘섹시퀸’이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골프장에서는 성적으로는 큰 이변이 없는 편이지만, 필드 밖에서는 허무니가 대세 중 대세다. 현역 LPGA 선수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보그 커버를 경험한 그는, ‘미모만큼이나 커리어를 따라잡는 럭셔리 아이콘’으로 팬덤을 구축했다.요즘 허무니 SNS에는 “F1 스타 알본과의 커플 데이트, 이게 리얼 럽스타그램!” 같은 자극적 댓글과 함께, 전세계 여성들이 ‘워너비 몸매’라며 다이어트 자극 짤로 이미지를 퍼가고 있다. 더 이상 골프 선수만이 아닌, 모델·인플루언서·글로벌 셀럽으로 거듭난 허무니—이제는 그녀의 섹시한 행보에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는 이유를 부정할 수가 없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7:11
연예일반

박지윤, 확 달라진 몸매 공개... “최저 몸무게 찍었다”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도전 끝에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1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스위치온 끝나서 최저 몸무게 찍은 오늘,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 저녁을 먹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아이들은 “엄마도 먹는 거야?”, “단식 끝났어?”라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반가워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박지윤은 “이제는 유지 잘해서 같이 계속 먹자”며 가족과의 일상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다만 “스위치온 다이어트 종료라 해도 끝난 건 아니다. 목표 체중에 아직 도달하지 못해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보였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며 달라진 몸매를 인증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통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지윤은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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