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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뜨뜨] 새로운 모험의 시작…‘닥터후 시즌2’→‘챗 하츠투하츠’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플러스 : 닥터 후 시즌21963년 첫 방영한 영국의 레전드 SF 드라마 ‘닥터 후’의 디즈니 리부트가 시즌2로 찾아왔다. 앞선 시리즈를 포함하면 14번째 시즌 격이다. 시즌1에 이어 뉴페이스 주인공 15대 닥터와 그의 컴패니언(동료) 루비 선데이가 영국 섭정 시대부터 전쟁으로 피폐해진 미래까지 경찰 전화박스 모양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모험을 떠난다.전 시즌에 이어 시리즈 첫 비백인 닥터를 르완다 태생 영국 배우 슈티 가트와가 연기했으며, 영국 ITV 최장수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로 존재감을 빛낸 밀리 깁슨이 루비 선데이로 호흡을 맞췄다. #웨이브: 챗 하츠투하츠SM엔터테인먼트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Chat Hearts2Hearts)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됐다. ‘챗’이라는 이름처럼 멤버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연습생 생활, 데뷔 과정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친구에게 말을 걸듯 담길 예정이다. 여기엔 인공지능(AI) 기술도 도입돼 신선함도 챙겼다.1화에서는 8인 8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기소개를 비롯해 좌충우돌 짝꿍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인이라 풋풋해서 더욱 귀한 장면이 한 가득이니 팬이라면 놓쳐선 안될 필람 콘텐츠면서 타이틀곡 ‘더 체이스’를 한번쯤 들어본 이는 확실한 ‘입덕’ 기회다. #넷플릭스: 플러스 사이즈 그녀의 생존기 시즌2삶이 팍팍한데 넉넉한 체격 정도로 스트레스를 더할 순 없다. 생활고는 물론, 체형을 향한 편견 어린 시선을 딛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증명해 낸 스타일리스트 메이비스의 이야기인 ‘플러스 사이즈 그녀의 생존기’가 시즌2로 돌아왔다.이번 시즌에선 자신처럼 플러스 사이즈인 여성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든 메이비스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원작인 동명 수필집을 메이비스를 연기한 배우 미셸 뷰토가 직접 썼다는 점을 알고 보면 더 재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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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최초의 여성 닥터 조디 휘태커, '닥터후'에서 하차한다

BBC '닥터 후' 시리즈에서 최초의 여성 닥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디 휘태커가 '닥터 후'를 하차한다. 4일 영국 매체 미러는 "조디 휘태커의 하차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고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BBC 대변인은 "어떤 추측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시즌 후 시리즈를 떠나는 것은 최근 닥터 역을 맡아온 배우들의 관행이었다. 조디 휘태커 또한 마찬가지다. '닥터 후'는 1963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마다. 인간의 외모를 지닌 외계인 닥터가 타디스라는 시간 여행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디 휘태커는 지난 2017년 13대 닥터로 발탁, 최초의 여성 닥터로 큰 화제를 모 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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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성우 이완호 별세…이경미 감독 부친상

'동물의 왕국' 성우로 잘 알려진 이완호가 2일 별세했다. 향년 81세.이날 한국성우협회에 따르면 이완호는 암 투병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영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을 연출한 이미 영화감독의 부친이다.1963년 DBS 1기로 입사한 고인은 언론 통폐합 과정에서 DBS가 KBS와 합쳐지면서 KBS 6기로 대우받았다. KBS 1TV 대표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 내레이션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 ‘닥터후’ ‘드라큘라’ ‘벤허’ ‘양들의 침묵’ ‘스타워즈’ 등 유명 외화 더빙에도 참여했다.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이다.황지영기자 2019.09.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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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조디 휘태커, 드디어 베일벗은 최초의 여성 '닥터후'

최초의 여성 '닥터 후'가 베일을 벗었다. 최근 공개된 BBC 드라마 '닥터 후 시즌 11' 트레일러 영상에 13대 닥터 조디 휘태커의 모습이 담겼다. 피터 카팔디의 몸에서 바뀐 조디 휘태커의 놀란 얼굴과 함께 그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대. 너는 나의 새로운 가장 친한 친구가 돼 줄래?"라는 대사를 건넨다. 지난 1963년 첫 시즌이 방송된 후 12명의 닥터가 존재했다. 조디 휘태커는 56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닥터다. 지난해 7월 조디 휘태커의 캐스팅이 공식화된 후 '최초의 닥터'에 담긴 깊은 의미에 세계 곳곳이 놀란 바 있다. 여성주의는 이제 전세계의 트렌드다. 13번째 닥터이자 최초의 여성 닥터 조디 휘태커는 '닥터 후' 속 세계관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리천장을 깨부수는 일에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디 휘태커가 등장하는 '닥터 후 시즌 11'은 올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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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사극 영드 '브리타니아', 오늘 국내 최초 TV 방영

최신 영국 드라마 ‘브리타니아’가 국내 최초로 안방극장에 상륙한다.지난 18일 영국 현지 첫 방영 후 큰 호평을 받은 ‘브리타니아’가 일주일 만에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26일) 오후 11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캐치온1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그간 영화 주제로 자주 다뤄졌던 유럽의 켈트 신화를 TV 최초로 구현한 ‘브리타니아’는 AD 43년, 미지의 땅 브리타니아를 정복하기 위한 로마군과 켈트족의 전쟁을 다룬 판타지 사극이다. 강력한 캐릭터와 관계 설정, 탄탄한 세계관 그리고 화려한 비주얼을 더한 작품으로, 시대극 마니아 시청자들에게 스토리적 재미와 시각적 만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브리타니아’에는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후’, ‘워킹데드’에서 열연했던 영국 배우 데이비드 모리시가 율리우스 시저를 계승한 로마 장군 아우루스 역을, ‘트루 디텍티브’ 속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던 켈리 라일리와 ‘해리포터’에서 퀴디치 교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이 워너메이커는 아우루스가 이끄는 로마군에 맞서는 켈트족 여전사와 여왕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180도 연기 변신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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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시즌8 한국서도 시사회 갖는다

BBC 인기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의 제작진이 8월 한국에 온다.최근 '닥터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8월 7일부터 19일까지 전 세계 5대륙 7개 도시에서 '닥터후'(DOCTOR WHO) 월드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싣었다. 이 중 7개 도시 중 서울이 포함돼 있는 것이다.'닥터 후' 월드투어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닥터 후'의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와 동행자 제나 루이스 콜먼,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 등 제작진이 '닥터 후'가 만들어진 8월 7일 영국 카디프를 시작으로 런던, 서울, 시드니, 뉴욕, 멕시코 시티, 리우 데 자네이루(8월 19일)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투어에서 새로 시작되는 '닥터후' 시즌8의 에피소드1 시사회를 갖게된다. '닥터 후'는 1963년 11월 23일 첫 방영된 영국의 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 북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드라마다. 닥터라 알려진 신비한 외계인 타임로드가 옛 영국의 경찰 전화박스를 본딴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로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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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닥터후' 제작진 8월에 한국 온다

BBC 인기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의 제작진이 8월 한국에 온다.최근 '닥터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8월 7일부터 19일까지 전 세계 5대륙 7개 도시에서 '닥터후'(DOCTOR WHO) 월드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싣었다. 이 중 7개 도시 중 서울이 포함돼 있는 것이다.'닥터 후' 월드투어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닥터 후'의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와 동행자 제나 루이스 콜먼,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 등 제작진이 '닥터 후'가 만들어진 8월 7일 영국 카디프를 시작으로 런던, 서울, 시드니, 뉴욕, 멕시코 시티, 리우 데 자네이루(8월 19일)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투어에서 새로 시작되는 '닥터후' 시즌8의 에피소드1 시사회를 갖게된다. '닥터 후'는 1963년 11월 23일 첫 방영된 영국의 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 북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드라마다. 닥터라 알려진 신비한 외계인 타임로드가 옛 영국의 경찰 전화박스를 본딴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로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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