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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원스' 첫 단독게스트, 파워풀 '헤이마마' 뽐낸다

김재중이 '원스' 첫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 3일 MBC M에서 첫 방송되는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 (이하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하며 첫 회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솔직한 입담과 라이브 무대까지 김재중의 매력이 가득 전해질 예정이다. 유명한 가요계 주당 김재중은 "곡 작업을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냐"는 질문에 "술에 취할 때"라고 답하며 곡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이홍기는 “재중이 형은 소주 6병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며 김재중의 주량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밖에서 술을 먹을 때는 잘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취기가 많이 오른다”며 소주 6병 주량에 대한 암시적인 인정을 했다. 또한 김재중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헤이 마마'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헤이 마마’를 춰달라는 팬의 요청에 중독성 짙은 포인트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다. 2021.12.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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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대화의 희열' 첫 게스트…강원국·다니엘 등 패널 합류

‘대화의 희열’ MC 유희열과 함께할 패널과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KBS 2TV ‘대화의 희열’은 사라졌던 1인 게스트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갈 새로운 감각의 토크쇼다.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 그와 하루 끝에 나누는 깊은 대화 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겠다는 각오다. 가수 유희열이 토크쇼를 이끌어갈 MC로 투입된다.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패널이 함께한다. 대통령들의 말과 글을 담당했던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디테일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소설가 김중혁·새로운 시선을 더해줄 다니엘이다. 사라져가고 있는 ‘대화의 희열’을 다시 찾아줄 조합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매주 달라지는 게스트를 기다리는 재미 역시 놓칠 수 없다. ‘대화의 희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첫 게스트로는 희극인 김숙이 출연할 예정이며, 국회의원 표창원·외과의사 이국종 교수·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교수·국민 MC 송해·천종호 판사·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출연을 승낙했다.‘대화의 희열’의 첫 포문을 열 게스트로 김숙이 출격한다. 늘 MC의 자리에 섰던 김숙이 단독게스트로서는 처음 토크쇼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숙은 여성 희극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등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9월 8일 오후 10시 45분 첫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8.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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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황치열, 中 최대 명절 프로그램까지 접수..LTE급 성장

가수 황치열이 새로운 대륙의 남자로 떠올랐다. 황치열은 올해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단숨에 ‘대륙의 남자’로 떠올랐다. 그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하며, 또 한 번 홈런을 예고했다. 황치열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생방송되는 후난위성TV '소년의 밤 춘완'에 출연해 중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소년의 밤 춘완'이 중국 명절 특집 프로그램 중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는 프로그램인 점을 감안하면, 황치열이 얼마나 빠른 시간에 올라섰는 지를 알게한다. '소년의 밤 춘완(小年夜春?)'은 후난위성TV에서 중국의 설 '춘절'을 맞아 방송하는 TV쇼 프로그램으로 올해 20년째를 맞는 전통있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매년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올해는 황치열을 비롯해 아이유, 장백지, 주걸륜, 리우웬, 톈량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국가수로는 황치열과 아이유 둘 뿐이다. 이날 황치열은 장학우의 ‘일로상요우니(一路上有?)’를 중국어로 부르며, 그룹 빅뱅의 ‘거짓말’을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치열은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에 한국 가왕으로 초청받아 중국 톱가수들과의 경연에서 연속 2위를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상황이라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치열은 후난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 출연을 시작으로 중국 인기 버라이어티 토크쇼 후난TV '천천향상(天天向上)' 단독게스트 출연과 중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 '운구전구(云?全球)'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중국 내에서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 중인 후난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 세 번째 경연무대는 29일 밤 10시(현지시간)에 방송된다. 황미현 기자 2016.01.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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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해피투게더' 단독게스트로 출연 확정 "아빠 되더니 변했나?"

가수 서태지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단독게스트로 출연한다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서태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음달 초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업계 관계자에서 따르면 해피투게더 서태지 편은 기존의 집단 토크 형식이 아닌 단독 게스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서태지의 소속사는 서태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도 밝혔다.앞서 유희열은 지난 6월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서태지를 '스케치북'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예능 출연, 대박이다”, “서태지, 아빠되더니 마인드가 달라졌나?”, “서태지, 이지아 힐링캠프 출연에 자극 받은 모양”, “해피투게더에 단독게스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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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완전체 특집, 확대편성과 재방송으로 찾아온다!

가수 god가 단독게스트로 출연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90분 확대 편성과 재방송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지난 2일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편은 방송 최초 단독 게스트, 사상 최다 인원인 약 1,700명의 방청객, 최초 재방송 편성 등 스케치북의 모든 기록을 새로 세우는 날이었다.또한 이날 god로서는 12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는 날이며, 함께 무대에 올랐던 12년 전 공개홀과 동일한 녹화장소에서 무대에 오르는 뜻 깊은 순간이었다.녹화 당일 god 멤버들의 차량이 이동하는 곳에는 팬들이 하늘색 풍선으로 길을 만들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청객들은 앞 번호를 부여 받기 위해 녹화장 앞에서 3박 4일간 밤을 지새우는 등 십 여 년 전 전성기 시절의 god 모습으로 돌아간 듯 했다.MC 유희열은 "오늘은 '스케치북'의 역사와 가요사의 한 획을 긋는 날"이라고 말하며 god 완전체의 컴백을 알렸다.유희열의 소개에 무대 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god는 녹화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소리와 함께 첫 번째 곡인 '미운오리새끼'를 불렀다. 관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은 노래 한 구절 한 구절을 모두 따라 부르며 그간 스케치북에선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god는 정규앨범 8집에 수록된 곡들 외에도 1집부터 7집까지 수록된 곡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별해 부르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유희열은 "god의 무대를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냐"고 질문했고, 윤계상은 "계속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서로 약속했다"고 말해 god가 다시는 해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 방청객 뿐만 아니라 오래된 god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god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확대편성과 재방송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god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말 빨리 보고싶어요" "god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말 오랜만에 god완전체 완전감동" "god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완전체라니 너무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방송은 기존 80분이었던 편성을 90분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3시 50분 재방송된다. 본방송은 5일 밤 12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2014.09.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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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지하철·버스에 뜨자…시민 반응 '순간 경직' 폭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수지가 멤버들과 버스와 지하철에 깜짝 등장해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단독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해'런닝맨' 멤버들과 최고의 한류스타를 선정하는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수지와 이광수는 각각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장을 맡아 불꽃 대결을 선보인다. 양팀 멤버들은 '런닝맨'표 진정한 한류스타를 뽑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팬심 사로잡기 투어'를 펼쳤다. 다음 미션지로 향할 때 마다 팀원들 전체가 지하철과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만나면서 장소를 이동하는 '대중교통 레이스'를 벌인 것.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생활 예능'을 선보인 셈이다. 수지는 평소에 잘 이용할 수 없던 버스를 타며 "버스는 진짜 오랜만에 타보는 것 같다. 한 3년 만에 처음 타게 된 거다"라고 고백하는 등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수지가 팀장인 '한류 토끼'팀의 김종국과 하하는 수지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서로 "내가 수지를 에스코트하겠다"며 다투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타거나 거리를 걸어 다니는 수지와 마주친 시민들도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한류 여신' 수지와 마주친 시민들은 순간 얼음이 된 듯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과 좀 더 친숙하게 호흡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으로 대중교통 레이스를 기획했다"며 "수지를 비롯해 '런닝맨' 멤버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런닝맨-2014 한류 스타 레이스' 방송분은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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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이광수 “포복절도 ‘맞대결’ 펼쳐진다”

수지와 이광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자리를 놓고 한판 맞대결을 벌인다.10일 방송될 SBS ‘런닝맨’ 208회 분에서는 단독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뤄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두 팀으로 나눠진 이번 대결은 “‘런닝맨’표 진정한 한류스타를 뽑는다”는 기치 아래 사상 초유의 치열한 대접전이 벌어졌다는 귀띔이다.무엇보다 자타공인 ‘한류 워너비 여신’ 수지와 이해불가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각각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을 이끌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드림하이’, ‘빅’, ‘구가의서’에서 배우로 안착한 상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 명실상부한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달리 ‘런닝맨’에서 ‘배신 기린 광수’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는 2013년 마카오, 베트남에서 진행된 ‘아시아레이스 특집’ 당시 해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각기 다른 캐릭터로 아시아를 뒤흔들며 ‘거센 인기몰이’를 일으키고 있는 두 사람이 진정한 ‘한류 스타’로 인정받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게 되는 것.제작진 측은 “수지와 이광수가 최고의 한류 스타 자리를 두고 싸우는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며 “몸을 사리지 않고 흥미진진한 한판 전쟁을 벌이는 수지와 이광수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J엔터팀 2014.08.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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