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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올 FW트렌드 ‘잇백’은 두루마리 휴지? 유쾌 일상

가수 이효리가 편안하고 엉뚱한 일상을 공유했다.이효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개 문양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라색 민소매 점프 수트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이효리는 두루마리 휴지를 녹색 끈에 걸어 마치 가방처럼 어깨에 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팔뚝을 수놓은 그의 타투와 더불어 그럴싸하게 멋드러진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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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대충 묶은 머리도 ‘예술’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터프닝은 기구를 이용해 빠르게 색실을 심어 모양을 내는 직조 기법을 말한다. 이효리는 옅은 미소를 띤 채 터프닝 작업에 열중인 모습. 대충 묶은 머리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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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서울 동네 마실…‘60억 평창동 집’ 이사 마쳤나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이효리는 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킷과 슬링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 세련된 모습이다. 사진 속 서울 성곽이 눈길을 끌어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 골목에 있음을 짐작케 했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 거주했다. 이효리가 지난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예능 활동에 복귀하면서 서울로 이사를 결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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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이사’ 이효리 반려견과의 일상…“방해 받고 싶지 않은 시간”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자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5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8월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하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했다. 최근 이효리의 방송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서울로 이사를 결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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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평창동으로…단독주택 60억 현금 매입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2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은 100평에 달한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당시 이상순은 “9월에 서울로 올라올 거다. 집도 구해놨다. 현재 인테리어 중”이라며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생각해서 결정했다. 이사 후 다양한 공연 등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후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이 기간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효리네 민박’을 시즌제로 선보이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5 15:55
연예일반

김나영 “약수동 완전 핫 해” 단독주택 매매 욕심

방송인 김나영이 단독주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 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동을 방문했다. 김나영은 “요즘 약수 쪽이 완전 핫하더라”며 최근에 가장 자주 갔던 카페를 찾았다. 그는 “주인분이 잘생겼다. 장난 아니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김나영은 이어 부동산 앞에 붙은 집 시세를 들여다보다 들어가 상담을 받았다. 그는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꿈을 이루려면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 그러면 물건이 나왔을 때 연락을 준다. 꼭 살 게 아니라도 자주 들러야 한다”며 단독주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이후 김나영은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던 주택 가격을 듣고 “너무 비싸다”며 씁쓸해 했다.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19:25
연예일반

공효진, 7년 전 63억에 산 서교동 빌딩… 160억에 내놨다

배우 공효진이 7년 전 63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빌딩을 160억 원에 내놓았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효진은 자신이 소유한 마포구 서교동 366-7 ‘ROY714’ 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물 가격은 160억 원으로 대지 3.3㎡당 1억 300만 원 수준이다. 만약 공효진의 희망 가격에 매각이 이뤄진다면, 단순 계산으로 7년 만에 100억 원가량의 차익을 보게 되는 셈이다. 또 해당 건물은 건물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2016년 1월 63억 원에 매입했다. ‘로이 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하며 대표로 있는 법인이다.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 개인이 살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금리 또한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한편 공효진은 매입 당시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던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 총 9층 규모(지하 3층~지상 6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건물은 연면적 1745.09㎡로 기존보다 훨씬 넓은 연면적을 확보했다. 전문가들은 저층 건물을 매입해 과감하게 신축한 것이 건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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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이태원동 76억 주택 헐고 351평 ‘3층 대저택’ 짓는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지난 2020년 매입한 이태원동 주택을 헐고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는다.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해 7월 용산구청으로부터 새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정국은 지난 2020년 12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을 76억 3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정국이 짓는 단독주택은 1161.04㎡으로 약 351평에 달하는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 면적은 633.05㎡(191평), 건축면적은 348.05㎡(105평)이다. 현재 기초 공사 중으로 완공 예정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한편, 정국이 대저택을 짓고 있는 이태원동은 ‘한국판 비버리힐즈’로 불릴 만큼 부촌이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살았던 삼성가족타운이 있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등 기업 총수들의 대저택이 위치해있다.한편, 정국은 이태원동 주택을 매입한 뒤 자신이 소유한 40억원대 용산구 소재 아파트를 친형에게 증여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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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가 반한 송중기, 2년간 92억 수익 추정?...“회당 출연료 3억+@”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배우 송중기의 2년 추정 수익이 92억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개런티가 지난 2021년 ‘빈센조’ 출연 당시 회당 2억원이었고, ‘재벌집 막내아들’ 당시에는 회당 3억원에 플러스 알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의 지난 2년 추정 수익을 약 92억원으로 예상했다.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 중국, 일본, 홍콩, 방콕,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강한 팬덤으로 그의 개런티는 앞으로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이미 국내 보유한 부동산만 500억원에 이르는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송중기가 소유한 서울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은 약 200억원, 청담동과 한남당에 있는 빌라는 각 150억, 9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20년에는 미국 하와이 콘도를 27억 7000여만원에 매입했다. 앞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송중기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기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밝혔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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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롯데家 살던 성북동 단독주택 75억에 매입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1일 비즈한국은 리사가 지난해 7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689.22㎡)의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았던 곳이다.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15일 계약했고,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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