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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슈돌’ 김동현 아들 단우, 산낙지에 전어까지 맨손으로 척척

수산 시장에 방문한 단우의 호기심이 폭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아빠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남매는 갯벌 체험에 나선다. 단우는 숲속 체험을 통해 사슴벌레와 가재를 맨손으로 잡은 바 있을 정도로 자연을 사랑하는 친자연 소년. 그런 단우가 갯벌에서 잡은 산낙지부터 수산시장의 가을 전어까지 맨손으로 척척 잡으며 다시 한번 ‘맨손 단우’의 친자연 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두 손으로 산낙지를 움켜잡고 여유만만한 웃음을 날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스틸 속 단우는 앙증맞은 고사리손으로 펄떡펄떡 뛰는 가을 전어를 손가락을 이용해 야무지게 잡고 있는 모습. 수산 시장에 등장한 단우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해산물 관찰에 나선다. 단우는 씩씩하게 온갖 해산물을 척척 잡으며 해사한 미소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급기야 옆 가게 사장님에게 다가가 전어 판매까지 나섰다고 해 맨손 장사꾼에 등극한 단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연우는 먹방 천재에 등극한다. 연우는 먹방을 찍듯 카메라를 향해 소라를 선보이며 타고난 먹방 실력을 뽐낸다. 이어 파이터 아빠 김동현이 해준 칼국수에 코를 박고 국물 흡입을 이어갔다고 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3 16:02
연예일반

‘슈돌’ 단우, 왕할머니 위해 트롯 신사로 대변신

방송인 김동현의 자녀 단우와 연우가 증조할머니의 효도 잔치에서 춤 실력을 뽐낸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연남매(단우+연우)는 왕할머니라 부르는 증조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에 나서 전국구 사랑둥이임을 인증한다. 공개된 스틸에 단우는 봉숭아 잎을 빻고 있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왕할머니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기 위한 것. 단우는 앙다문 입술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절구를 움켜쥐고 초집중한 모습으로 왕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정성을 다하는 단우의 특급 효도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에서 마을 어르신에게 수건을 건네고 있는 연우의 큐트한 모습이 대견함을 자아낸다. 효도 잔치에 초대된 동네 어르신에게 수건을 건네고 있는데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수건 상자를 야무지게 두손으로 공손히 드리는 모습에서 받으시는 어르신의 미소가 떠오르는 듯하다. 단연 남매는 깍듯한 인사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발산하며 동네 어르신들을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단연 남매의 앙증맞은 댄스와 흥겨운 마을 어르신들의 모습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흥을 치솟게 한다. 연우는 탬버린을 손에 들고 노래가 나오자마자 음악에 몸을 맡겼고, 단우는 온 몸 댄스로 깜찍한 춤사위를 자랑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자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왕할머니의 최애 가수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등장해 분위기가 한층 달궜다고 해 아빠 김동현과 단연 남매의 효도 대 잔치에 기대감이 실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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