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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스' 성동일X김희원, 찐우정 '담보'하는 마성의 매력

성동일과 김희원이 찐 형제 같은 케미를 뽐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예능 고수’ 성동일은 “희원이를 좋아했다”며 형제 같은 후배를 향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희원이 겉보기와 달리 섬세하고 걱정이 많다며 “여진구를 두고 ‘쟤는 커서 뭐가 되려고?’란 농담을 했는데, 김희원이 ‘너무 심한 말한 것은 아닌가’라고 일주일 후 고민 상담을 해왔고 결국 사과했다”고 김희원의 ‘섬세 끝판왕’ 매력을 언급했다. 성동일은 BTS 뷔, 박보검, 조인성 등 후배들이 자주 찾는 ‘동일 하우스’ 에피소드부터 함께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과의 일화 등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 아내를 위해 꽃을 사 들고 귀가하기도 한다며 로맨티시스트의 매력까지 공개하기도. 악역 전문가 김희원은 섬세, 소심, 차분한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김희원은 자신을 성동일이 예능으로 인도했듯, 예능으로 인도하고 싶은 절친 배우로 엄태구를 꼽았다. 샤이 가이즈 끝판왕급인(?) 엄태구를 두고 “태구가 수줍어하는 것으로만 보이지만 그 친구는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메모장에 살면서 고쳐야 할 것을 써 놓는다며 최근 기록한 메모를 공개했다. 이때 MC들은 이해 불가 철학적 메시지에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고, 김희원은 더욱 알고 싶게 만드는 순수, 신비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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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성동일X김희원, '라디오스타'서 입담 뽐낸다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의 주역 성동일, 김희원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담보'의 주역 성동일, 김희원이 오는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명실상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성동일, 김희원은 '담보' 속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콤비로 활약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담보'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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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성동일X김희원, 녹색 학부모회까지 정복…현실 육아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 그리고 9살 승이(박소이/하지원)의 특별한 가족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현실 육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담보'가 우연히 9살 승이 맡아 키우게 된 사채업자 콤비 두석, 종배의 리얼한 일상이 담긴 현실 육아 브이로그를 17일 공개했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영상은 이른 아침부터 녹색 학부모회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두석의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노란 조끼를 착용한 채 교통 피켓을 들고 서있는 두석의 어색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때마침 지나가는 승이에게 “리코더랑 체육복 챙겼어?”라는 물음을 건네며 다정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이어 두석과 종배는 승이의 등교가 끝난 오전을 틈타 열심히 본업을 소화하는가 하면, 바쁜 와중에도 “아이를 위한 5첩 반상 준비”를 잊지 않는 노력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후가 지나도 두 아저씨의 육아 일상은 정신없이 흘러간다. 승이를 위해서라면 치열한 원피스 쟁탈전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콘서트와 맛집 탐방까지 함께하며 알찬 놀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은 알콩달콩한 가족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승이의 시험 100점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하는 두석과 종배의 모습은 어느덧 팔불출 담보 바라기로 거듭난 이들의 새로운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늦은 밤이 되어서야 육아 퇴근에 성공한 두 사람이 퀭한 표정으로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은 리얼한 현실 육아 그 자체를 보여주며 전 세대의 유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끝으로 승이만 보면 절로 아빠 미소를 발산하는 두석과 종배 위에 더해진 '보물로 잘 자랄 때까지 두 아저씨가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라는 카피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만나 서로에게 든든한 가족이 된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예고한다. '담보'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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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아역계 샛별 박소이, 황정민 이어 성동일X김희원과 케미

아역 배우 박소이가 남다른 케미를 연이어 보여준다. 영화에서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는 어른 배우들과의 찰떡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분한 황정민은 물론 이정재, 박정민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하며 극 중 신스틸러로 활약,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짠한 케미를 선사한 박소이는 별다른 대사 없이도 무표정한 눈빛 연기 하나 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하며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담보'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츤키타카 케미'를 선사하며 새롭게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성동일, 김희원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커졌기 때문. 특히 사채업자 콤비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영화 '담보' 속 독특한 설정이 더해져 특급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승이의 짠한 모습부터 두 삼촌과 가족의 정을 나누며 밝아진 모습까지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9살 담보 승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두 삼촌 성동일, 김희원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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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성동일X김희원 힐링케미 '담보'로 잇는다

브라운관 찐친 힐링 케미를 스크린으로 잇는다. tvN '바퀴 달린 집'을 이끈 성동일과 김희원이 9월 개봉하는 영화 '담보'를 통해 관객들과 연이어 만난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흥행 메이커 JK필름이 2020년 첫 선보이는 힐링 무비라는 점과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을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새롭게 발견된 아역 박소이 등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중 성동일은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츤데레 사채업자 두석으로, 김희원은 매사 구시렁거리지만 속정 깊은 후배 종배로 분해 츤키타카(츤데레+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성동일, 김희원의 가족 못지 않은 ‘찐’ 케미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곳곳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거칠어 보이는 말투와 달리 게스트들의 식사부터 잠자리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뜻한 맏형 성동일과, 다수의 작품에서 살벌한 악역을 맡으며 굳어진 강한 이미지와 반대로 순수하고 허당기 있는 면모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둘째 형 김희원의 반전 매력으로 무장한 폭발적 시너지는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김희원을 찾는 성동일과 툴툴거리면서도 성동일의 말을 따르는 김희원 사이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담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원은 명절에도 우리 집에 놀러올 만큼 친한 동생”이라며 김희원과의 끈끈한 우정을 입증한 성동일은 “'담보' 촬영을 할 때 김희원에게 무조건 내가 다 받아줄 테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신뢰를 표했다. 김희원 역시 “제가 성동일 형님을 많이 좋아하고, 형님도 저와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실제 두석과 종배처럼 평상시에도 성동일 형님과 재미있게 투닥거리는 편이다. '담보'를 찍을 때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담보'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은 "두석 역의 성동일 배우와 케미가 좋은 배우가 누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성동일 배우와 친분이 있었던 김희원 배우를 캐스팅하게 됐다. 두 사람이 대사를 나누는 장면마다 케미가 굉장히 잘 보여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담보'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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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는 감동이었어" 성동일X김희원X하지원, 보석같은 가족 케미(종합)

영화 '담보'의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가 보석 같은 가족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1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담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제시장', '공조', '히말라야',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채로운 히트작으로 전 세대 관객에게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이다.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등이 출연하고 강대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아역 배우 박소이까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가족이 아니지만 가족이 돼 가는 과정을 연기하며 따뜻한 울림을 선물한다. "자식을 셋 키우다 보니까 기성 세대들이 자식이나 주변에 어떻게 시선을 돌리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시선이 간다"는 성동일은 "자식 셋도 열심히 잘 못 키우고 있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이 정도 이야기는 기성 세대가 따뜻하게 풀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출연했다.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 요즘에는 개인적인 놀이, 개인적인 사업, 개인적인 취미생활, 다 개인이다.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것은 기성세대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담보'라는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승이라는 어린 꼬마가 두 아저씨를 만나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진짜 사랑과 진심이 느껴지더라. '이게 진짜 가족이구나'라는 생각이 저에게 큰 울림을 줬다"며 "사실 많이 울었다. 정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김희원은 "'담보'라는 단어는 느낌이 안 좋지 않나. 꼭 물질만능주의 느낌이다. 그것보다는 인간과 사랑이 더 우선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따뜻함이 있다. 그게 이 영화의 큰 매력이다. '각박할 필요 있나, 따뜻하게 살자'는 것을 많이 느끼실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흥행 중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 박소이. 이번엔 황정민이 아닌 성동일의 딸로 등장한다. 어른이 된 승이를 연기하는 하지원에게 배턴을 넘기는 중요한 역할이다. 박소이에 대해 성동일은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친다. 현장을 밝게 만든다. 먹을 게 생기면 어른들을 먼저 챙긴다"며 감탄했다. 네 배우를 한 작품에 모이게 한 강대규 감독은 "전 세대를 힐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제작진의 선호도 1순위였다.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하면서 인간군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다. 여지 없이 1순위라 캐스팅했다. 김희원은 성동일과 가장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 고민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다. 성동일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다. 하지원은 제가 조감독 시절에 '형사'와 '해운대'에서 만난 각별한 인연이 있다. 눈빛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정을 끌어당긴다. 옆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이 영화와 가장 잘 맞을 것 같았다"며 세 배우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가족 같은 케미로 가족이 되어 가는 두 남자를 연기한다. 특별한 케미에 대해 성동일은 "저는 받아주는 쪽으로 갔다. 둘이 같이 놀아버리면 스토리가 산으로 갈 것 같았다. 김희원이 아이디어를 짜 오면 이야기를 나눴다"며 김희원의 공으로 돌렸고, 김희원은 "뭘 이야기해도 성동일이 다 받아준다. 말 안 해도 잘 통한다"며 성동일의 공으로 돌렸다. '담보'를 "보석 같은 아름다운 영화"라고 정의한 하지원. 그는 "이 영화를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난다. 진짜 아빠처럼 성동일이 있었고, 진짜 친오빠처럼 김희원이 있었다. 저도 그냥 진짜였다. 진짜 가족이 된 것 같았다"면서 "이 영화는 저에게 감동이었다"며 관객들에게도 그 감동을 전할 것이라 자신했다. '담보'는 오는 9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2020.08.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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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하지원 "성동일X김희원에게 특별한 사랑 받았다"

영화 '담보'의 하지원이 극중 승이를 연기하며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하지원은 1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된 '담보' 제작보고회에서 "오로지 승이가 자라면서 받은 사랑과 진심을 최대한 표현했다. '이런 연기를 해야지', '뭘 해볼까'라는 생각보다 현장에서 느낀 그대로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른이 된 승이가 극적인 부분이 많다. 만든 감정보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했다"면서 "가족이 아닌 세 사람이 가족이 돼 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성동일, 김희원과 연기해서 행복했고, 특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제시장', '공조', '히말라야',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채로운 히트작으로 전 세대 관객에게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이다.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등이 출연하고 강대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2020.08.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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