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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카리나 닮은꼴 아나운서 등장... “단점은 없다” 자기애 (사당귀)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들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신입 아나운서의 신규 업무를 맡아 교육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발레를 전공했던 이예원 아나운서는 2000년생으로 현재 지상파 최연소 아나운서다. 그는 “발레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곧바로 무반주로 발레를 시작, 남다른 우아함을 자랑했다. 에스파 카리나 닮은꼴 아나운서도 소개됐다.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 출신인 정은혜 아나운서는 “아이돌 같은 외모에 신뢰감 주는 목소리가 반전 매력”이라고 자신감 있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단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겸손할 때는 또 겸손하다”고 자기애 끝판왕을 보였다.박철규 아나운서는 ‘한잔해’를 개인기로 노래 불렀다. 그는 2016년 스포츠 캐스터로 데뷔해 트롯 경연 방송에 출연연한 경험이 있었다. 허유원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의 유일한 외국 대학 출신”이라며 홍콩 명문 대학 출신임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20:15
예능

[TVis] 박명수 “BTS 진이 소주 한잔하자고... 바빠서 못 나갔다” (사당귀)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진과 친분이 있음을 밝혀며 “며칠 전에 (진한테) 걸려 온 전화를 못 받았다. 3일 뒤에 ‘형님 보고 싶은데 소주 한잔하시죠’라고 메시지를 남겼더라. 그런데 만나지 못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과 전현무는 “그 귀한 자리를 나갔어야지”라며 박명수를 타박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진아 한 번만 더 연락주면 새벽이라도 나갈게. 한번만 더 기회 주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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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흑백요리사’ 정지선 “남편과 각방 7년째” (‘사당귀’)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가 남편과 각방 7년째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와 남편 이용우 씨는 현재 각방 생활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제가 예민하다”면서 정지선이 술을 먹고 늦게 오는 경우 많아서 각방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선은 발끈하며 “자는 습관이 달라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육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자게 됐다고 밝히며 “일적인 대화는 자주 하는데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한다”고 말했다. 또 이씨는 정지선이 잦은 술자리로 귀가가 늦어 자연스럽게 아들도 엄마 얼굴을 못 본다며 고민을 토로하는가하면, 아들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털어놨다. 이에 선우용녀가 정지선에게 가정을 좀 더 돌볼 것을 조언했으나 정지선은 인맥을 위한 것이라며 선우용녀의 조언에 싫은 기색을 드러냈다. 이씨는 또 정지선이 과도하게 과소비하고 있음을 언급했고, 정지선 역시 차, 집, 매장 모두 남편 명의임을 언급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00:02
예능

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로 인지도 급상승 위풍당당(‘사당귀’)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의 인지도 상승 기세가 심상치 않다.정지선 셰프는 27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모을 예정이다.방송은 정지선과 정호영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시작된다. 현수막에 ‘사당귀’의 정 셰프로 정지선과 정호영 중 누구의 이름이 먼저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것. 이에 정지선은 “제 이름이 먼저 들어가야죠”라고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이후 확연히 달라진 위상을 언급하며 1순위를 당당하게 요구한다고.급기야 “‘사당귀’의 정 셰프는 누구?”를 두고 정지선과 정호영의 인지도 조사가 펼쳐진다. 정지선가 “정 셰프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세요?”라며 무작위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자, 사람들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 셰프”라고 말해 연신 정지선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조차 “정지선이 계급 전쟁에서 이겼네”라면서 “이제 스타 셰프 정 셰프는 정지선이지”라고 상승 곡선을 그리는 정지선의 인지도에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호영은 정지선을 상대로 인지도 굴욕을 맛보며 셰프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고. 방송은 27일 오후 4시 40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3:50
연예일반

[왓IS] “아는 사람이 제일 위험” 추성훈·은지원·김종민, 사기 피해 고백

김종민, 은지원, 추성훈이 안타까운 과거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은지원, 추성훈, 김종민이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형, 동생으로 알고 지낸 십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매니저 겸 내 돈을 관리해 준다더라. 알고 지낸 세월이 긴 만큼 나는 그 형에게 내 통장을 믿고 맡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해당 매니저는 데뷔 이후 6년 동안 추성훈의 모든 돈을 가져갔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추성훈은 20만원 밖에 없는 통장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러자 은지원도 “예전에 지인들과 요식업을 했는데 가장 친했던 십년지기 형이 사기를 쳤다. 더 충격적인 건 그 형이 나보다 4살 어린 동생이었고 담당 검사까지도 속였더라”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종민도 사기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 매니저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는 “최근에 일했던 매니저가 출연료를 빼돌렸다. ‘조금씩 방송 출연료 입금이 늦어지고 있다’고 거짓말하더니 결국 큰돈을 해 먹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과거에도 김종민은 다른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종민은 “생각해 보니 나한테 가장 많이 사기 친 사람은 제일 친했던 사람인 것 같다”며 씁쓸해했고, MC 전현무 역시 “형과 동생으로 10년을 넘게 아는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더라”라고 공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4 11:27
예능

"장회장님 계신 곳이라면‥" 이찬원, '당나귀귀' MC 출격

'찬또배기' 이찬원이 '당나귀 귀'에 뜬다.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이찬원은 "장 회장님이 계신 곳이라면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라며 잔망미 넘치는 노래로 장윤정을 향한 충심을 고백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MC, 연기, 요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예능 트롯돌'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장윤정을 위해 스페셜 MC 출연에 나선다. 특히 이찬원은 장윤정이 좋아하는 최애 반찬까지 척척 알아 맞히며 '걸어 다니는 트롯 백과 사전' 면모를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후배 가수들의 공연 현장을 지켜본 이찬원은 냉정한 평가와 날카로운 조언을 해주는 등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그의 달콤살벌한 스페셜 MC 활약에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7:46
연예일반

장윤정, 행사 한 번에 중형차 한 대 값...걸어다니는 중소기업급 수입 공개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행사 한 건 수익이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5월 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막내 보스로 합류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장윤정이 모습을 드러내자 '어머나'가 자신의 최애곡이라 밝힌 허재를 비롯한 출연진은 팬 모드에 돌입해 장윤정의 별명인 '장회장'을 연호하며 열렬하게 환영했다. 어느 덧 24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장윤정은 "행사 한 번에 중형차 한 대 값"이라며 엄청난 매출로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MC 김숙은 "장윤정이 대기업이라면 저는 개미"라면서 나이는 더 어리지만 범접하기 힘든 포스가 넘치는 막내 보스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5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30 10:08
연예

"이게 뭐야"…'당나귀귀' 장원영, 문화충격 김병현 아유회에 '입틀막'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장원영이 '입틀막'한 이유는 무엇일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MZ세대 아이돌 장원영에게 문화 충격을 선사한 김병현의 레트로 춘계 야유회가 펼쳐진다. 이날 김병현은 버거집 오픈 이래 첫 휴일을 맞아 셰프들은 물론 임시 직원인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단합 대회 겸 야유회를 떠났다. 김병현은 시작부터 추억의 간식 조합인 삶은 계란과 병 사이다를 꺼내 장원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1차 문화 충격을 준데 이어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폐교를 야유회 장소로 선택해 불안감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김병현의 일장 연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춘계 야유회 영상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던 장원영이 갑자기 "이게 뭐야"라고 황당한 표정을 짓고, MC 김숙과 전현무는 "왜 하필 원영씨가 온 날 이런 영상을 보여주는 거야"라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매번 엉뚱발랄한 계획으로 예측불허 실수를 연발하는 자칭 '프로 CEO' 김병현의 야심 찬 춘계 야유회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22
연예

'당나귀귀' 김병현 요리부 VS 허재 운동부 100만원 피구 대결

농구, 야구 레전드들의 불꽃 피구 배틀이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요리부 대 허재가 이끄는 운동부의 치열한 춘계 체육대회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이 기획한 춘계 야유회에는 임시 직원인 이대형, 유희관에 더해 햄버거 가게의 'VVVIP 손님'인 허재와 전직 KBO 투수 이대은이 깜짝 손님으로 합류했다. 이에 김병현은 밥을 먹기 전에 몸풀기로 요리부 대 운동부로 팀을 나누어 상금 100만 원이 걸린 ‘여왕 피구’ 경기를 제안했다. 프로 야구 3대 얼짱 중 두 명인 이대형, 이대은과 오빠부대 원조인 허재에 예능을 접수한 '잔디인형' 유희관까지 비주얼 'F4'팀을 결성한 운동부는 시작부터 아크로바틱한 묘기를 선보여 "다르다 달라!"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운동부의 압도적이고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직 메이저리거 김병현은 상대팀의 빠른 투구를 모조리 받아 내는 호수비와 피구왕 통키에 빙의한 '불꽃슛', '언더핸드 마구'까지 선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이끌어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병현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전현무는 “역시 김병현이다”라 감탄하고, 장원영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라는 반응을 보여 오랜만에 본업인 운동으로 복귀한 메이저리그 레전드 투수의 맹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갑자기 불어 닥친 강추위로 인해 은박 돗자리를 몸에 두르고 바들바들 떠는 김병현의 몸을 녹여줄 '요리계의 하버드' CIA 출신 셰프들의 초간단 육개장 요리 레시피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22
연예

김나영, '당나귀귀' 스페셜 MC…김병현에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방송인 김나영이 첫 출연부터 김병현에 선을 그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3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예능, SNS, 패션계까지 점령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 김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당나귀 귀' 애청자라고 밝힌 김나영은 시작부터 MC와 보스들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허재를 육아 롤모델로 꼽은 김나영은 "아들들이 허훈, 허웅 형제처럼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는가 하면 "'스우파'에서 홀리뱅 팀을 응원했다"면서 허니제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정호영 셰프는 김나영이 자신의 식당을 방문한 후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밝혀 69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김나영의 영향력을 실감했던 일화를 전한다. 하지만 보스들의 영상을 지켜본 김나영은 허니제이의 안무 콘티에 "신우가 그린 그림 같다"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아직 진행이 서툰 초보 MC 허재의 멘트에는 "AI 아니에요?"라고 돌직구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병현의 영상을 지켜본 김나영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해 그녀의 활약이 펼쳐질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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