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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백종원 손잡고 요리 예능 ‘무명요리사’ 제작

넷플릭스가 대한민국 대표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요리 서바이벌 예능을 제작을 확정 짓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대한민국에서 요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나이, 경력, 장르를 불문하고 ‘나 요리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미슐랭 셰프부터 단 한 번도 요리를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방구석 요리왕까지, ‘맛’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을 한데 모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치열한 요리 대결을 담아낼 예정이다. 백종원은 심사와 관련해 “너무 어렵다. 잘못하면 욕 바가지로 먹는다”라면서도 “우리나라의 미식 수준이 상당히 높지만 사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매체를 통해서라면 대한민국의 고수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도 미식 강국의 반열에 오르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참여 의도를 밝혔다.지금껏 본 적 없던 스케일을 보여줄 ‘무명요리사’(가제)는 ‘크라임씬’, ‘슈가맨’, ‘싱어게인’의 윤현준 PD가 기획을 맡고, ‘싱어게인’ 시리즈의 김학민 PD, 김은지 PD 그리고 ‘뭉쳐야 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모은설 작가가 함께해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참가자 모집 영상’에 등장한 백종원은 경력 떼고, 종목 떼고,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들이 최대 100명까지 모여 대결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쉽지 않은 도전인데 실현이 가능하냐며 의구심을 품던 백종원이 제작진의 한마디에 쉽게 수긍하는 모습에서 ‘무명요리사’(가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무명요리사’(가제)는 4일부터 넷플릭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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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합류’ KBS, 카타르월드컵에 유튜브→틱톡 플랫폼 총동원

KBS가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 다양한 플랫폼들을 총동원한다. 재치 만점의 숏폼 콘텐츠, 이벤트들로 2049 시청자들 공략에 더욱 힘쓰고 있는 KBS는 월드컵 본선이 시작되면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그라운드 카메라와 중계진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감 KBS는 현역 선수 구자철을 신임 해설위원으로 발탁했다. 구 해설위원은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개막전, 그리고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를 중계한다. 조원희, 한준희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도 현지에서 합류한다. KBS2에서는 ‘굿모닝 카타르’(오전 시간대), KBS1에서는 ‘월드컵 하이라이트’(오후 시간대)를 통해 월드컵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KBS는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설치된 그라운드 카메라(원카메라)를 통해 경기 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단독 생중계로 전한다. # 축구 전문 유튜버, 틱톡과의 특급 컬래버 KBS는 해외축구 팬들의 성지로 꼽히는 ‘이스타TV’, ‘이수날’, 해설위원 구자철의 ‘구자철official’ 등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2049 시청층을 공략한다. 이스타TV의 황덕연 해설위원은 “방구석에서 출발한 이스타를 여의도에 입성시켜준 KBS와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해설위원 구자철의 페이크 다큐 ‘기호 7번 구자철’을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기호 7번 구자철’의 일부 내용과 해설위원 구자철의 다양한 매력은 11월 9일부터 틱톡코리아에서 공개 중인 미니시리즈 ‘해설한다구자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엘리베이터TV부터 AI까지 참신하게 만나는 월드컵 아파트 입주민, 오피스 직장인이라면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월드컵과 관련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엘리베이터 TV를 운영하는 포커스미디어는 ‘엘쓸신잡’ 코너에서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소개, 대한민국 대표팀 소개, 개막전 안내 등 다양한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또 KBS는 축구 AI 전문기업 에임브로드와 손을 잡고 축구 AI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나선다. 실시간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특별한 기술인 AI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전술 예측, 양 팀 경기력 비교, 선수 AI 평점 등을 제공한다. # 다양한 시청자들을 위한 차별화 전략 지상파 직접수신 UHDTV(인터넷 연결) 시청자는 KBS가 제공하는 ‘티비바 미니 양방향 서비스’(TIVIVA mini)를 통해 경기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TV 화면 하단에 서비스 메뉴가 표시되고, OK 버튼만 누르면 TV 화면을 통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널’ 서비스는 경기장에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보내주는 영상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해,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을 실현한다. 또한 TV에서도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이 다각도로 분석해주는 경기 데이터를 함께 시청할 수 있고, 경기 전후 VOD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BS는 월드컵 기간에 방송과 5G 융합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난시청 없이 방송 시청이 가능한 ‘이어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2022 FIFA카타르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에 개막된다. 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한 조에서 대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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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형택, 김혜수와의 열애설 기사에 '화들짝'..엄마표 스크랩북 감동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정민 가족의 스포츠 일상과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의 애틋한 고향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덥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1회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출연해 ‘축구 유망주’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 태양(16세), 도윤(15세)군과의 하루를 공개했다. 또한 이형택은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고향 횡성을 방문해, 테니스 선수의 꿈을 키워준 모교 은사와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를 만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스튜디오에 첫 출연한 김정민은 강호동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우리 아이들이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어 ‘피는 못 속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현재 ‘축구 명문’ 안동중학교 골키퍼인 큰 아들 태양이가 경북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둘째 도윤이도 ‘FC서울 U-15’ 오산중학교 공격수로 활동 중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동국은 “두 팀 모두 축구 명문팀이 맞다”며 칭찬했고, 김정민은 다소곳한 ‘학부형 자세’로 이동국의 말을 경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정민의 막내 아들도 야구를 배우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김정민은 “농구선수 출신인 아내 루미코가 슈퍼 DNA”라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잠시 후 김정민X태양X도윤 삼부자의 ‘방구석 몸만들기 하드 트레이닝’ 모습이 VCR로 공개됐다. 여기서 태양X도윤이가 불꽃 푸시업 대결에 나서며 ‘형제의 난’ 1차전이 발발했다.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고, 곧바로 ‘창과 방패’의 대결로 2차전이 펼쳐졌다. 형제는 온 가족이 축구장에 총출동한 상황에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이를 본 강호동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결국 형 태양이가 프리킥과 페널티킥 총 6개의 슈팅 중 4개를 막아, 승리를 차지했다. ‘선수 엄마’ 루미코의 열혈 서포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맞대결에 앞서 두 아들의 다리에 직접 스포츠테이핑을 해준 루미코는 집에 돌아온 후에도 냉온욕과 아로마 마사지 등으로 ‘스포츠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진 ‘영양 듬뿍’ 엄마표 식사자리에서는 태양X도윤이가 “국가대표”와 “프리미어리그”라는 꿈을 고백했다. 이에 루미코는 “둘 다 국가대표가 되서 같은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며 아들들을 응원했다. 두 축구 유망주의 하루를 지켜본 이동국은 태양이에 대해서 “어릴 때 필드를 뛴 경험이 골키퍼를 뛰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고 평했고, 도윤이에 대해서는 “기본기가 잘 돼있다”고 칭찬해 김정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딸 미나와 함께 모교에 방문한 이형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형택 모교에는 이형택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곳곳에 걸려 있어 이형택을 으쓱하게 했다. 이형택은 모교 테니스 후배들과 만나,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며, ‘테니스 모자’를 선물로 건넸다. 레슨 후 그는 자신을 테니스에 입문시켜준 아버지 같은 스승 이종훈 씨와 해후해 “미나의 실력을 테스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종훈 씨는 미나와 직접 테니스를 해본 뒤, 애정 어린 조언을 해줬다. 뒤이어 세 사람은 모교 테니스장 한 켠에 앉아 두런두런 담소를 나눴다. 여기서 이종훈 씨는 가난했던 시절 테니스 수업 중 제자들과 나눠 먹었던 ‘볶은 콩’을 꺼내보였다. 볶은 콩을 함께 먹으며 그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이형택은 스승과의 인연에 대해 “운명이었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이형택은 “가정 형편은 제쳐두고 오직 실력만으로 (이형택을) 발탁했다”는 스승의 이야기에,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라며 테니스 라켓과 모자도 사기 어려울 만큼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스승은 그런 이형택을 위해 자신의 고기 반찬 도시락도 기꺼이 내어줬었고, 이형택은 아버지의 빈 자리를 채워준 스승의 사랑과 가르침에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형택은 미나와 함께 본가로 가, 어머니 최춘자 씨를 만났다. 어머니는 집안 곳곳에 세워둔 트로피와 액자, 희귀템 등을 자랑스레 보여주며, 아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어머니가 꺼낸 ‘이형택 실록’급 스크랩북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 천재’로 떠올랐던 이형택의 활약상과 함께, 스포츠신문 1면을 장식한 열애설이 등장해 미나를 놀라게 했다. ‘서로의 이상형(?) 이형택-김혜수 만남 불발’이라는 제목을 본 딸 미나는 “엄마가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형택 어머니는 이처럼 정성스럽게 스크랩을 한 이유에 대해 “형택이의 경기장에 못 가서 신문을 사서 봤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형택은 “어머니가 경기장에 오시면 경기에 패했다. 그 징크스를 은퇴 때까지 깨지 못했다”고 죄송스런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어린이날 세상을 떠나셨는데, 철없던 나를 보는 어머니 마음이 힘드셨을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봉중근은 “저희 아버지도 30년간 택시운전을 하시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며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려 또다시 현장을 눈물로 적셨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부모님의 사랑과, 부모 못지 않은 사랑과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의 은혜를 되새겨 보게 하는 따뜻한 한 회였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동국 딸이자 ‘주니어 테니스 선수’ 재아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야구 경기에 출전한 봉중근 아들 재민이의 이야기와, 김정민 아들 태양X도윤이의 축구 시합 모습도 담겨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정민-루미코 부부, 두 아들 진짜 잘 키웠네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파이팅!”, “의외로 루미코 씨가 슈퍼 DNA였군요. 태양X도윤 꼭 ‘형제 국대’ 되길~”, “이형택 선수의 가족사와 은사님 이야기에 펑펑 눈물을 쏟았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성장해준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놀랍습니다. 미나도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을 것 같아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이지수 2022.05.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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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로, '방구석래퍼' 최종 우승 '3760만원 주인공'

레퍼 왈로가 ‘방구석래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왈로는 26일 유튜브 채널 Sakkiz'에서 공개된 ‘방구석래퍼’ 파이널 경연에서 타쿠와, 썹(Ssup)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 모두 ‘더 킹’(The King)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피처링 아티스트를 대동해 진검 승부를 펼쳤다. 이날 왈로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베팅하면 승부수를 띄웠다. ‘쇼미더머니10’ 우승자이자 자신의 절친 조광일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칼을 갈았다. 두 사람이 함께한 ‘Back in my block’은 딥플로우와 반 루더(Van Ruther)가 프로듀싱하고 반 루더가 작곡한 트랙으로 왈로와 조광일이 직접 가사를 썼다. 왈로는 “자신감과 야망으로 왔다. 자신감을 곡으로 표현하면 어떤 곡이 나오는지 보여주겠다”며 무대에 서는 각오를 전했다. 갬블러로 참석한 행주는 “미친 것 같았다. 타격감이 대단하다. 결승곡으로 이만한 곡이 없다”고 평했고, 쿤타 역시 “대단하다”며 엄치를 치켜세웠다. 프로듀싱을 한 딥플로우 역시 “찢어버리는 무대였다”며 만족해했다. 왈로는 파이널 무대에서 빠르고 심플한 비트에 자신의 강점인 그루브와 라임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능수능란하게 비트를 타고 놀면서도 완벽한 딜리버리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파이널 무대다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조광일의 피처링은 두 아티스트의 색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트랙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관객평가단의 최고 득표를 받은 왈로는 총상금 376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왈로는 우승소감을 통해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 도와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며 한국 힙합에 왈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TOP3까지 진출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썹과 타쿠와의 무대도 결선다운 퀄리티와 감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타쿠와의 파이널 경연곡 '타쿠와'는 ‘방구석래퍼’의 갬블러이자 프로듀서 쿤타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다. 타쿠와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자신의 내면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다. 3위로 이름을 올린 썹 역시 자신의 장점을 끝까지 과시했다. 썹의 파이널 경연곡 ‘무지’는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드릴 사운드로 완성됐다. 보이비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 '방구석래퍼'는 2022년 1월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총 5,000여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뽐내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독특한 개성과 쟁쟁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무대와 후배 뮤지션들의 성장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갬블러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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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JTBC 예능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와 유쾌한 재미로 무장한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꽉 채우고 있다. 월요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부터 금요일 ‘방구석 1열:확장판’까지. 음악, 스포츠, 랜선여행, 요리, 영화 등 소재와 콘셉트도 다채롭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는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9.8%,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매주 화제성 1위까지 기록하며 음악 예능 명가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 최종 TOP6에 오르며 대망의 파이널 무대와 최종 우승자에 대한 기대가 최고치에 올랐다. 다시 나를 부르는, 무명에서 유명가수가 되는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이하 동일) 화요일 오후 9시에는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가 시청자를 찾는다.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마체농’은 스포츠 예능의 붐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든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시청률 3.3%,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마체농’은 초등학생 선수들과 첫 평가전에서 4대 37로 대패하며 호된 신고식을 마쳤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그들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도 화제다. 2022년 JTBC 파일럿 예능 시리즈의 선발대인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이 고픈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랜선여행을 선사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이를 반영하듯 ‘톡파원 25시’는 최근 6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톡파원 25시’의 상승세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등 4MC와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케미에서 나오는 안정감, 그리고 세계 각 국에서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영상을 만들고 있는 ‘톡(TALK)파원’들의 시너지에서 비롯됐다. 첫 회에서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톡파원 25시’는 ‘톡파원’들간의 컬레버레이션, 새로운 톡파원의 등장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외나무식탁’도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선봉에 섰다.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 프로야구 경상도 라이벌팀인 롯데와 NC, 진정한 요리 고수 스님들의 사찰음식 대결, 육군대 해군의 급식 대결 등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라이벌로 꼽히는 상대들’의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확장판’도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트 토크 예능으로 탈바꿈했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콘텐트 시장을 정조준해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트를 소개하면서도 ‘이 시대의 이야기’라는 화두를 던지는 ‘방구석 1열’의 핵심을 유지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도 대기 중이다. 대하드라마급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합창 예능 ‘뜨거운 씽어즈’,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자들의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 ‘우리 사이’, 세계 최강 브레이킹 크루들과 박재범의 출연으로 브레이킹 댄스 붐을 일으킬 ‘쇼다운’까지. JTBC는 무한한 소재를 넘나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밤 시간을 계속해서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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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月→金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상승세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채우고 있다. 월요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부터 금요일 '방구석 1열:확장판'까지 음악, 스포츠, 랜선여행, 요리, 영화 등 소재와 콘셉트도 다채롭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는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9.8%,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매주 화제성 1위까지 기록하며 음악 예능 명가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 최종 톱6에 오르며 대망의 파이널 무대와 최종 우승자에 대한 기대가 최고치에 올랐다. 다시 나를 부르는, 무명에서 유명가수가 되는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화요일 오후 9시에는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시청자를 찾는다.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마녀체력 농구부'는 스포츠 예능의 붐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든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시청률 3.3%,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초등학생 선수들과 첫 평가전에서 4대 37로 대패하며 호된 신고식을 마쳤다. 성장 가능성과 그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도 화제다. 2022년 JTBC 파일럿 예능 시리즈의 선발대인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이 고픈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랜선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6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톡파원 25시'의 상승세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등 4MC와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서 나오는 안정감, 세계 각 국에서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영상을 만들고 있는 톡(TALK)파원들의 시너지에서 비롯됐다. 첫 회에서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톡파원 25시'는 톡파원들간 컬레버레이션, 새로운 톡파원의 등장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외나무식탁'도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선봉에 섰다.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 프로야구 경상도 라이벌팀인 롯데와 NC, 진정한 요리 고수 스님들의 사찰음식 대결, 육군대 해군의 급식 대결 등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라이벌로 꼽히는 상대들의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확장판'도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트 토크 예능으로 탈바꿈했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콘텐트 시장을 정조준해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트를 소개하면서도 '이 시대의 이야기'라는 화두를 던지는 '방구석 1열'의 핵심을 유지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도 대기 중이다. 합창 예능 '뜨거운 씽어즈',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자들의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 '우리 사이', 세계 최강 브레이킹 크루들과 박재범의 출연으로 브레이킹 댄스 붐을 일으킬 '쇼다운'까지 JTBC는 소재를 넘나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밤 시간을 계속해서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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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X아이키 '방구석1열' 출격

모니카와 아이키가 방구석 나들이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는 레전드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미국의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구석을 빛낼 두 번째 손님으로는 초특급 대세 모니카와 아이키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남김없이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텝 업’ 속 명장면을 비롯해 발레와 힙합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설명하며 현역 댄서다운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낱낱이 분석해 재미를 더한다. 아이키는 한 장면을 지목하며 "그냥 찢었다"고 감탄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이 성사된 것.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특별한 끼가 있는 섹시한 분”이라고 호평했다.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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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아이키 “유세윤과 커플 댄스 추고 싶다” 팬심 고백

댄서 아이키가 유세윤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는 모니카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와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 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이키의 칭찬 세례에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이날 방구석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구석1열: 확장판’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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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상훈, 'SNL' 크루 위한 방구석 포차 오픈

배우 정상훈이 'SNL' 크루들을 위해 방구석 포차를 오픈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카피정 정상훈, 돈쭐왕 이영자, 이준이 아빠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까지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파 편셰프 4인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상훈은 ‘편스토랑’을 통해 한 번 맛본 요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실력을 공개해 ‘카피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막강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신동엽, 김준현, 거미 등 입맛 까다로운 스타들이 정상훈의 편셰프 도전을 적극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상훈의 절친한 'SNL' 크루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은 정겨운 분위기의 포장마차에 앉아 외로이 술 한 잔을 기울이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이어 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추자 포장마차의 정체가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 알고 보니 정상훈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하기 위해 거실에 손수 직접 꾸민 방구석 포장마차였던 것. 이외에도 정상훈은 떡볶이, 순대와 간, 어묵탕 등 분식 어벤져스 3종 세트까지 푸짐하게 준비했다. 요즘 즐기기 힘든 포차의 분위기부터 정겨운 분식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SNL' 패밀리 김민교, 이수지, 권혁수가 등장했다. 왁자지껄 등장한 세 사람은 방구석 포장마차를 보자마자 즉석에서 깨알 콩트에 돌입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세 사람은 ‘후니분식’의 메뉴를 즐기는 내내 “역시 개배우들”이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정상훈은 'SNL' 크루들이 무엇을 주문하든 즉석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요리 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냉떡볶이부터 매운 어묵으로 맛을 낸 꼬마김밥 김말이 튀김, 홈메이드 북경오리 등. 갑작스러운 주문에도 주저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정상훈의 요리에 'SNL' 크루들은 폭풍 같은 리액션과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화답했다. 또한 절친이라서 가능한 폭로들도 이어졌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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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년 '가면토론회→방구석1열' 확장판까지 파일럿 예능 론칭

계급장 뗀 토론 배틀부터 궁금했던 해외 소식, 요리 라이벌들의 대결, '방구석 1열'의 확장된 세계관까지, JTBC가 2022년의 포문을 열 신규 파일럿 예능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JTBC는 28일 신년을 앞두고 신규 파일럿 예능 라인업 '가면 토론회' '외나무 식탁' '톡파원 25시' '방구석 1열 확장판(가칭)' 총 4편을 공개했다. 먼저 1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가면토론회'는 가면을 쓴 논객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두고 벌이는 3:3 토론 배틀 프로그램이다. 토론 참가자들은 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오직 주장과 논리로 무장,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1호가 될 순 없어' '아는 형님' '랜선라이프' '장성규니버스' 등 윤여준 PD가 연출하고 코미디언 박미선이 MC로 함께한다. 1월 방송 예정인 '외나무 식탁'은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 출전한 무명 요리사 군단의 실력과 프로그램을 이끌며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출연진들의 먹방 장외 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캠핑클럽'으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승일 PD가 연출을 맡는다. 2월 방송 예정인 '톡파원 25시'도 파일럿 예능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각 나라의 국경이 닫히면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가는 상황. 이에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이 생생한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깊이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했던 홍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예능 '방구석 1열'의 확장판도 2월 베일을 벗는다. 기존 '방구석 1열'에서 다뤘던 영화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범위를 확장하고 예능성을 강화해 시청자를 찾는다. JTBC는 4가지 콘텐트를 포함해 2022년 10여 편의 새로운 정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험적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동시에 JTBC의 킬러 콘텐트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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