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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성훈의 등장에 모두들 "이광수와 쌍둥이"

'이광수 도플갱어' 배우 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새 월화극 '조선 구마사' 팀이 출격, 그중 박성훈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이 "이광수인 줄 알았다"고 놀랄 정도로 쌍둥이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성훈은 큰 키 뿐 아니라 극 중 역할을 위해 기른 뒷머리로 인해 더욱 이광수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인 줄 알았다"며 놀랐고 멤버들도 '뒷머리의 대명사' 이광수와 머리 스타일이 똑같다며 "뒷머리는 저렇게 길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성훈도 "머리를 기르니 조카도 '이광수 아니냐'고 했다"며 당사자 또한 닮은 꼴을 인정했다. 또한 박성훈은 전소민과 친분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박성훈을 "몸에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소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지석진과 박성훈이 붙으면 지석진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해 '런닝맨' 출연 게스트 중 역대급 허약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최종 레이스가 진행되자 박성훈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박성훈은 서로 쫓고 쫓기는 레이스 초반부터 지친 모습을 보이며 주저앉는가 하면, "'런닝맨'을 찍으면 이틀씩 눕는다더니 사흘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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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추가된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공개

성동일·도경수(디오) 등이 추가된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도 공개돼 시선을 붙든다.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10일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커플 포스터 2종과 성동일·이광수·도경수까지 합세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완벽한 매력남 조인성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공효진의 완벽한 어울림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성동일·이광수·도경수까지 합세해 드라마 제목인 '괜찮아 사랑이야' 느낌 그대로 다정다감하면서도 상큼 발랄함이 느껴지는 단체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달 초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성동일을 필두로 항상 주위를 살갑게 챙기는 조인성과 공효진, 예의 바른 이광수와 도경수가 모두 모여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조인성(장재열)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공효진(지해수)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23일부터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7.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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