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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 명동 레트로 콘서트 ‘ONSO RECORD’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4월 25일(금),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을 개최했다. 행사는 가수 양희은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해 이야기와 음악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1970~80년대 청년문화의 중심지였던 명동, 그리고 ‘청개구리’를 비롯한 음악카페들이 포크 문화를 이끌던 지역에 위치한 재단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재단은 공연 시작 전 사전행사로 당시의 분위기를 재해석한 ‘음악다방’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다방커피와 쌍화차, 전통 다과를 즐기며 DJ 부스에 신청곡을 접수해 즉석에서 감상했고, 음악과 함께 옛 명동 음악다방의 분위기를 체험했다.본행사 1부 ‘LP 토크 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승현의 진행 아래,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그 시절 명동과 을지로의 추억’, ‘돌아가고 싶은 단 하루’ 등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산이슬 ‘밤비야’, Bob Dylan ‘Blowin’ in the wind’ 등 당시 명곡들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명동이라는 공간에 대한 기억과 시대의 정서를 풀어냈다.2부에서는 포크의 대모 양희은이 무대에 올라 ‘한계령’, ‘상록수’, ‘아침이슬’ 등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곡을 노래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아침이슬’은 양희은이 실제 1970년대 청개구리에서 불렀던 곡이다. 양희은은 “이 공간에 다시 서서 그 시절과 마주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과거의 감성을 현재와 잇는 뜻깊은 순간이라 전했다.청개구리는 1970~80년대 명동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시인, 대학생,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 자작곡을 연주하고 연극 대본을 나누며 창작 활동을 펼치던 장소였다. 동시에 정치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던 열린 담론의 장으로, 당대 청년 문화의 상징으로 오랜 시간 기억되어 왔다. 명동에서 다시 울려 퍼진 포크의 선율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세대 간 감성과 기억을 잇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한편,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22년 명동에 설립한 국내 대표 사회혁신 공간 플랫폼으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콘셉트로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드림 소사이어티의 장소성과 역할을 재조명했으며, 앞으로도 장소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이곳이 과거 청년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점에서, 온드림 소사이어티가 그 정신을 이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온소 레코드는 그 시절의 감성과 이야기를 오늘의 방식으로 되살려, 명동의 문화적 가치를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기자 2025.04.29 11:00
스타

[석광인 성인가요] 김혜정의 신곡 ‘모란모란’ 화제

‘모란모란’이란 재즈 록 스타일의 신곡을 발표한 여가수 김혜정이 신바람을 내고 있다.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국환 ‘타타타’ 등 20세기 최고 화제작들을 만든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부부’가 21세기 들어 작사 작곡한 특별한 신곡이기 때문이다.‘모란모란’은 미8군 쇼와 그룹사운드 1세대 출신 뮤지션들이 주축인 음악동인 예우회가 발표한 앨범 ‘전설을 노래하다’에 수록된 신곡들 중 하나. 제목 ‘모란모란’은 옛 추억이나 경험을 아련하게 떠올리는 상황을 의태어로 묘사한 시적 표현이라고 한다.1971년 미8군 쇼에서 여성그룹 ‘딩어링’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데뷔해 그룹 검은나비를 거쳐 1978년 ‘못 잊어’를 부른 김혜정은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다이내믹한 재즈록사운드의 곡을 열창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과 풋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꿈같은 사랑, 지난 추억 물안개처럼 모란모란”이라고 꿈꾸듯 노래했다. 간주의 흐느끼는 일렉트릭 기타 독주에 이어지는 후렴에서 노래는 절정에 다다른다.“통금 사이렌 신촌 뒷골목/밀고 당기던 문전 승강이/날배추 같은 아린 입맞춤/꽃잎 버는 소리/사랑 때문에 살 수도/사랑 때문에 죽을 수도/유치할 때도 많았지만/아~ 다시 한 번 그 사랑에 빠지고 싶어~”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세대가 청년시절 겪었을 법한 1960년대와 1970년대 통금 사이렌으로 인해 촉발된 첫 경험의 상황을 절묘하게 축약해 묘사했다. 사랑 때문에 유치하게 다투면서 울고 불고 했지만 다시 한 번 그런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이 가슴을 저리게 만든다.서울 청파동에서 사업가 집안의 7남매 중 맏딸로 태어난 김혜정에게는 가수로 활동하던 오빠가 있었다.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불러 유명해진 김정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려서부터 오빠의 영향으로 팝송을 따라 부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당시 그룹 미키스의 베이스기타 연주자로 활동하던 김정수는 여동생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 여고생 시절 오빠가 자신의 친구들이었던 조경수 태원 이남이 등의 뮤지션들과 함께 머물던 이태원 합숙소로 밥과 반찬을 나르며 정성을 다해 도왔지만 소용이 없었다.대학생이 되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가수 데뷔를 결사반대하던 오빠가 입대한 사이에 미8군 쇼에 가수들을 공급하던 회사 화양을 찾아가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했다. 당시 이 회사는 순수 여성 그룹을 조직하면서 노래할 보컬리스트를 찾고 있었는데 때맞춰 김혜정이 나타난 것.김혜정의 합류로 김창옥(기타) 강옥분(드럼) 배연숙(베이스) 경분(키보드) 5명으로 구성된 딩어링은 A급 그룹으로 미8군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단번에 딩어링의 리드 보컬리스트가 된 김혜정은 다니던 대학도 그만두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갔다.태미 와이넷의 ‘스탠드 바이 유어 맨’, 마이클 잭슨의 ‘벤’, 벤 이 킹의 ‘스탠드 바이 미’ 등이 주요 레퍼토리였다. 딩어링은 6개월 만에 해체되고 미8군 공보처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덕션 유니버설에 스카우트 돼 주영애와 함께 듀엣 영 시스터스의 멤버로 ‘러브’라는 미8군 플로어 밴드 쇼에 출연하다가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김혜정은 곱슬머리를 살린 헤어스타일로 흑인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들 병사들은 공연이 끝나면 가수 대기실로 꽃다발과 함께 치킨 햄버거 콜라 등을 들고 몰려올 정도였다.당시 김혜정은 쇼 ‘러브’에서 플로어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지금의 남편 윤신호 대표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1976년 윤신호 대표가 조직한 그룹 검은나비의 리드싱어로 입단해 타워호텔 나이트클럽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1978년 솔로로 ‘못잊어’(김소월 시·김학송 작곡)를 발표했다. 1980년 검은장미를 조직해 이끌었고,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메인 타이틀 ‘용서 못해’를 노래했다. 2010년 ‘당신이 없는 빈자리’, 2022년 ‘그 사람’ 등을 발표했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5.22 06:20
연예일반

오마이걸부터 멜로망스까지… 8월 전주에 슈퍼스타 총출동

8월 전주에 슈퍼스타들이 뜬다.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3)의 2차 라인업이 27일 베일을 벗었다.‘JUMF 2023’는 최근의 공연 문화는 힙합이면 힙합, 발라드면 발라드처럼 한 장르에 국한된 공연들이 많다. 이러한 공연들과 차별화된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른다. 11일에는 세계최고의 인기 콘텐츠인 K팝 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록, 헤미메탈, 힙합이, 13일은 어쿠스틱한 발라드부터 락까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돼 있다.이번 2차 라인업에는 오마이걸, 원어스, Xdinary Heroes, 이채연, 신스네이크, YGIG(필리핀), 미노이, 에드윈벌스, SURL, 해리빅버튼, Victor Smolski’s ALMANAC(독일), 멜로망스, 고니, CRAM, 루크맥퀸, 오씰, 남경운, 소각소각, 바비핀스 등의 많은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JUMF 2023’ 총연출의 이태동PD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을 준비하고 있고 3일간 페스티벌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할 계획”이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을 잊은 이들에게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 희열을 가져다 줄 축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앞서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의 많은 뮤지션들이 합류했다.12일과 13일 전주시 원도심의 버스킹 존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2팀의 대학생들의 버스킹도 개최된다. 앞으로 3차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오르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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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나 ‘대학가요제 2022’에서 테너 이정현과 MC 호흡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MC로 돌아온다. 전유나는 오는 27일 본선이 열리는 ‘대학가요제 2022’에서 테너 이정현과 함께 사회자로 활약한다. 전유나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장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들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가요제 2022’의 전야제는 오는 26일 열린다. 본선은 다음 날인 27일 김포 고촌 아라마리나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앞서 1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2차 현장예선이 치러졌다. 모두 45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쳐 리메이크 부문 11팀, 순수창작 부문 12팀 등 23팀이 본선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2차 현장 예선 심사 결과 실력 있는 예비 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본선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학가요제 2022’는 STN스포츠, 뉴스더원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문 실연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저변 확대와 저작인접권을 알리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미분배 보상금과 김포시,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순수창작 부문과 리메이크 부문 각각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26일 전야제와 27일 본선 대회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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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에일리X스윗소로우, 진심 어린 1:1 코칭

채널A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 에일리와 스윗소로우가 결선 진출자들의 약점을 콕콕 짚어주는 진솔한 '1대1 코칭'으로 역대급 무대를 이끌어냈다. 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더 이상 추가합격조차 없는 단판 토너먼트 승부, 결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게다가 결선부터는 지금까지 없던 관객까지 입장해,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점수의 합산으로 결과를 가린다. 때문에 심사위원 점수에서 앞선다 해도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탈락할 수 있다. 떨릴 수밖에 없는 결선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모두 깊은 고민에 빠졌고, 이들을 위해 심사위원 에일리와 스윗소로우가 이들과 1대1 상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무대에서 이미 필살기를 다 보여줘서 '밑천'이 떨어졌다"며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고, 또 "제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며 자신감 부족에 빠져 있기도 했다. 그런 이들에게 심사위원 에일리는 "원래 스타일대로 하라"고 '변신'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약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족집게'처럼 알려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했다. 또 스윗소로우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참가자에게 "지금까지 무대에서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나?"를 묻고 다른 여러 가지 요소에 가린 진짜 자신을 내보이라고 권했다. 이어 "지금까지 음악을 못하는데 잡고 있는 게 아니었나 고민했는데, 방송 출연 뒤 갑자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참가자에게는 "진짜 칼을 빼 들어야 하는 건 결선 때부터"라며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돈 주고도 못 들을' 에일리와스윗소로우표 1대1 코칭의 힘으로, 더욱 진솔해진 매력과 놀라운 파격 변신을 선보일 결선 진출자들의 무대는 오늘(7일) 오후 11시 채널A '보컬플레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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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일리,눈부신 미소

가수 에일리가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오상진과 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가 참석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02 2019.10.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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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세윤,혹시 저랑먼저 데뷔 해도 되나요

가수 유세윤이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오상진과 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가 참석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02 2019.10.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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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상진, 대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가수 오상진,유세윤이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오상진과 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가 참석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02 2019.10.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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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상진,아빠의 미소

가수 오상진이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오상진과 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가 참석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02 2019.10.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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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석훈,열정이 가득한 학생들 기대하세요

가수 이석훈이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오상진과 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가 참석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02 2019.10.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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