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학축구연맹, 한·일전 22명 엔트리 발표... 9월 17일 킥오프
한국과 일본의 대학 축구 경기가 열린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다음 달 1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에 이효원 동국대 감독을 선임했다. 또 대회에 나설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정기전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열린 덴소컵 이후 다시 열리게 됐다. 선수단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과 경기도 안양에서 12일 동안 소집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본 경기는 오후 1시다. 김영서 기자 ◇ 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참가 명단 골키퍼 : 김태준(청주대) 최형찬(선문대) 수비수 : 정용희(용인대) 최현민(건국대) 이상혁(단국대) 김신후(상지대) 임형진(동국대) 서명관(아주대) 유예찬(전주대) 정찬혁(칼빈대) 미드필더 : 오영빈(경희대) 이재욱(용인대) 김성훈(중원대) 최규현(숭실대) 이정윤(전주대) 박태용(광운대) 공격수 : 윤재운(아주대) 최성범(성균관대) 이현규(울산대) 이지호(고려대) 최치웅(숭실대) 이종언(명지대)
2022.08.27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