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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마일벌스, 2022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문 선정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 (대표 정진형)가 “2022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개인의 포인트를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교환˙통합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포인트 앱 서비스로, 교환˙통합된 마일벌스 포인트(MVP)를 카페, 영화관, 베이커리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바코드결제 서비스와 백화점, 편의점, 마트, 문화상품권 등의 기프티콘 상품권 구매 및 선물하기 서비스 등에서 현금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었고, 동시에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긍정적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 앱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일벌스는 지난 3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친구추천 이벤트”와 “신규가입 이벤트”를 한 달 더 연장하고, 4월에도 “출석체크 이벤트”와 “SNS 퀴즈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2022.03.31 10:00
경제

의성군-라이프샐러드, 미래형 건강식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9월 27일, 경북 의성군청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임 탁 서의성농협 이사장, 류왕보 라이프샐러드 대표가 의성군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미래형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케어푸드 전문업체인 라이프샐러드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를 위하여 칼륨, 인, 당, 염분을 줄인 간편 케어푸드 ‘웰케어 L4’를 출시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제품의 주원료인 쌀을 서의성농협으로부터 공급을 받기로 했고 앞으로 쌀 외에도 마늘 등 의성군의 농산물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의 원료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라이프샐러드 류왕보 대표는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당뇨와 신장병이 급격히 증대하여 연간 수십조의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고 유병자들의 식사 고충이 매우 크다. 작년에 중기벤처부의 사업에 선정이 돼 대학과 함께 당뇨와 신장병 환자들의 식단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는데 특히 인, 칼륨 등의 성분이 낮은 고급 국산 곡물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제휴를 통해 좋은 의성군의 일품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국산 농산물의 소비가 줄어들어 바이오나 푸드테크 등의 새로운 영역의 판로 개척이 필요한데,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회사와 지역 농협이 협력하여 고부가가치의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며, 의성군은 이처럼 동반 성장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임탁 서의성농협장은 “일품쌀은 맛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고급쌀인데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케어푸드로 거듭나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건강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겼다. 라이프샐러드는 개인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케어푸드 전문기업이다. ‘2020년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건강간편식 부문의 제품혁신 대상과 2021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제조)을 수상하였고, 소풍벤처스를 비롯한 VC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유망 푸드테크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28 15:46
연예

신우면세점 "브루나이 국제공항 면세점 단독 운영권 획득"

국내 중견 기업인 신우산업의 자회사 ‘신우면세점’이 지난 16일 진행된 브루나이 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건에 성공하여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 북동쪽에 자리한 이슬람 왕국으로, 최근 전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혹적 관광지로 급 부상 중이며, 해당 왕국의 요충지인 브루나이 국제공항 면세점의 운영권을 국내 중견기업이 획득한 것은 주목받을만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중견 면세점이 해외 면세점 경쟁 입찰해 도전해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루나이 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신우면세점을 비롯하여 중국, 말레이시아의 총 5개의 중대형 업체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사업성, 서비스만족도, 평판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점수를 매겨 최종적으로 신우면세점이 단독 운영권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입찰 건의 계약기간은 총 20년이며 처음 10년이 만기되면 자동으로 10년의 기간이 연장되는 방식이다. 신우면세점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공략했고, 브루나이 왕국은 신우를 비롯한 대한민국 업체의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부가 될 것이며,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김민희기자 2017.11.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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