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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한외국인' 김소현 "무대에서 1년에 160번 죽었다"

‘대한외국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퀸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려진다.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해 각 분야의 퀸임을 입증했다. 또 부팀장으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격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김소현은 2001년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소현에게 ”다들 뮤지컬 퀸이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뮤지컬 퀸이라고 인정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우리나라에서 여왕 역할을 가장 많이 한 건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현은 “뮤지컬에서 1년에 160회 죽었다. 명성황후는 세 번 장검에 베여 죽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목이 잘려 죽고, 엘리자벳은 단검에 찔려 죽었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를 들은 MC 김용만이 “1년에 160번 죽었으면 이틀에 한 번 사망한 거다”라고 하자, 김소현은 “안 죽으면 허전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30 10:19
예능

신주아 "태국 집 화장실만 7개‥남편과 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태국 생활을 공개한다. 내일(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각 분야의 퀸들을 모은 '퀸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부팀장으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연한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후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이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는 저택을 공개하며 럭셔리 태국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주아의 태국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MC 박명수가 "집에 화장실이 몇 개냐"라고 묻자 신주아가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태국 집에 화장실만 7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국 남자와 태국 남자의 다른 점이 있냐"라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신주아는 "태국 남자라고 해서 다른 게 아니라 이 남자라서 다르다"라며 애정을 표한다. 8년 차 부부임에도 달콤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황소영 기자 2022.06.29 11:19
연예

'대한외국인' 이하정 "인터뷰하면서 정준호 처음 만나"

방송인 이하정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정준호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품격 있는 그녀들’ 특집으로 방송인 이하정,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김소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퇴사 후 오랜만에 MBC를 찾은 이하정은 “MBC 드림센터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남편 정준호를 MBC에서 처음 만났다는 것.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정준호 씨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인터뷰를 하러 왔었다. 오늘 운전을 하고 오는데 십 년 전 이곳에서 만났었던 게 생각나 상기돼서 왔다”며 당시의 설레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박명수는 “인터뷰 안 하고 연애질한 거냐”며 이하정을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입사 당시 1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하지만 아나운서 출신들이 유독 대한외국인에서 저단계 탈락이라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이하정이 이 징크스를 깨고 좋은 퀴즈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12:51
연예

홍지민, 김소현X이하정과 '대한외국인' 녹화 인증샷 "텐션 굿"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대한외국인'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넘 흥분했던 '대한외국인' 녹화. 넘 재밌었다. 사랑스러운 소현이와 지적인 하정씨 #대한외국인 #텐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뮤지컬배우 김소현, 방송인 이하정과 다정하게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할게요", "미녀삼총사", "뮤지컬스타최애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오는 6월부터 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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