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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국 적십자 봉사원 응원" 홍자, 뜻깊은 힐링음악회

가수 홍자가 전국 적십자 봉사원을 격려하는 힐링음악회에 참석했다. 홍자는 28일 자신의 SNS에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홍자가 전국의 적십자 봉사원을 응원합니다.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 되시길 바래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자가 참석한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회는 재난 현장, 취약계층 지원활동등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을 격려하는 힐링 음악회다. 홍자는 적십자 헌혈 홍보대사로서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자는 헌혈을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고,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한 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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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홍자,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울산 출신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자는 18일 SNS를 통해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받은 위촉패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홍자의 미니어처로 제작된 위촉패와 함께 예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홍자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은 물론 재능기부활동을 이어왔고 팬들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해 다양한 선행을 펼쳐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자의 홍보대사 첫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으로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오는 25일 이후 울산 ‘고래TV’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SBS Fil 예능 ‘외식하는 날2’에 출연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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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with 김승현, 헌혈 동참 캠페인…전진 '진지모드 장착'

'지구방위대'가 열정적인 헌혈캠페인을 시작한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는 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어려워진 혈액수급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혈액창고가 비어가는 상황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은 수혈이 필요한 긴급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 동참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들은 직접 캠페인에 나서기 전, 헌혈에 대해 몰랐던 지식을 함께 배우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특히 헌혈홍보대사이자 유공자인 김승현까지 합류해 '지구방위대'의 임무에 힘을 보탠다.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비장하게 강조하는가 하면, 길거리 홍보를 나서자마자 부리나케 뛰어가 시민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헌혈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한다. 심지어 특별한 인맥까지 동원해 열정을 보여준다. 전진은 "강요가 아닌 왜 해야 하는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라는 헌혈캠페인에 대한 자신만의 깊은 생각을 전달, 이를 들은 대한적십자사 직원의 감탄이 이어지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눈다. 헌혈을 독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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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SM과 대한적십자사는 5일 서울 청담동 SM 사옥에서 인도주의 운동 확산과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SM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인도주의 재원조성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상을 받았다.S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RCY(Red Cross Youth)를 창단했다. 자원봉사활동 및 헌혈홍보활동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 참여를 통해 건전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봉사리더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동안 SM은 적극적으로 사회봉사를 해왔다. 지난 2007년부터 슈퍼주니어·f(X)·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 소속 가수들이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발생시에는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1.04.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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