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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이안, PF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오창석과 한솥밥

배우 남이안이 PF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PF컴퍼니는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남이안 배우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남이안이 좋은 작품을 만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이안은 “든든한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연기를 통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이안은 2018년 MBC every1 드라마 '4가지 하우스'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KBS2 '태양의 계절', 2020년 SBS '엄마가 바람났다' 등에서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신비로운 마스크로, 광고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통신사, 자동차, 뷰티, 휴대폰, 음료, 공익 광고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것. 또한 MBC evey1 ‘마을애가게’ 등의 예능에서는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을 보여줘 호감을 샀다. 남이안이 합류한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임정은, 안승균, 한혜린, 최석환 작가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특히 안승균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으며, 지난 해 영화 '마이썬'(감독 최익환)으로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42nd 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PF컴퍼니는 2018년 채시라, 조보아 주연의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시작으로, 올해 영화 ‘라디오 스타’의 드라마 리메이크를 제작하며, 음악 영화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메모리즈’(가제)를 스튜디오N과 공동 제작 중이다. 사진 제공=PF컴퍼니 2022.05.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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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썬' 안승균, 42회 더반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쾌거[공식]

깜짝 해외 낭보다. 배우 안승균이 영화 ‘마이썬’(최익환 감독)으로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42nd 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썬’은 선천적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싶은 아들과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지만 더 이상을 그럴 수 없는 아빠와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원작 연극 ‘킬 미 나우’를 영화화했다. 안승균은 이번 영화에서 장애인 아들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안승균은 그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이번 수상에 대해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건 감독님과 함께 연기하신 선배님들 덕분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썬’은 ‘여고괴담 4 - 목소리’ 연출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최익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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