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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보이즈 선우 측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고소장 접수” [전문]

그룹 더보이즈 선우 측이 악플러를 고소했다.15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원헌드레드는 “본 공지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검토하고 어떠한 선처나 협의 없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커뮤니티에서는 선우가 에어팟을 떨어트리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치자, 경호원이 대신 에어팟을 주워주는 짧은 영상이 공유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왜 본인 물건을 경호원이 주워줘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인성 논란까지 퍼지게 됐다.선우는 지난 14일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며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저는 정말 그런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점을 인지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증명해 나가겠다”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하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원헌드레드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선우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현재까지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X, 디시인사으디, 더쿠 등에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본 공지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검토하고,어떠한 선처나 협의 없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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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에 정식 사과...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해”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최근 불거진 인성 논란에 대해 정식 사과했다.14일 선우는 공식 SNS를 통해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글이 아니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며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선우는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저는 정말 그런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증명해 나가겠다”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앞서 커뮤니티에서는 선우가 에어팟을 떨어트리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치자, 경호원이 대신 에어팟을 주워주는 짧은 영상이 공유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왜 본인 물건을 경호원이 주워줘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인성 논란까지 퍼지게 됐다.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혼나야겠네요” 등 댓글을 남겨 더 화제가 됐다. 당시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얼탱이가 없다” “경호원에게 소리를 질렀겠냐” 등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08:57
스타

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나나도 저격 ‘인성 논란’ 사과…”제대로 관리 못해” [공식]

그룹 더보이즈 선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해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3일 원헌드레는 공식입장을 통해 “선우와 관련하여 최근 며칠 동안 언론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또한 선우 역시 당사와 소통 끝에 차분히 반성하고 있던 중이었다”며 “그러나 상황이 당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당사가 관리하지 못했던 점, 아티스트가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에 대하여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저희 회사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회사의 보호를 받으며 관리되어야만 합니다.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희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선우가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든가, 경호원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네자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이를 두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선우 관련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또 일부 누리꾼이 나나의 SNS에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는다”는 취지로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면서도 “눈으로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나나는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다.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다”라고 또다시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선우는 “반성 스스로 하려고 하다가도 그 몇 초 영상으로 선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내 할 말 했다고 욕을 이렇게나 먹는다는 게 사람들 참 무섭다”며 “정도껏 해야지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라고 분노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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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나나도 지적한 ‘에어팟 논란’... “정도껏 해야지” [왓IS]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최근 불거진 인성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선우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뒤에서도 절대 안 그러는데 앞에 팬 분들 다 계시는데 미쳤다고 경호원님보고 에어팟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고. 나 너무 얼탱이가 없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이어 “반성 스스로 하려고 하다가도 그 몇 초 영상으로 선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내 할 말 했다고 욕을 이렇게나 먹는다는 게 사람들 참 무섭다”며 “정도껏 해야지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라고 분노했다.앞서 다수의 커뮤니티를 통해 선우가 에어팟을 떨어트리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친 뒤 경호원이 이를 주워 전달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의 물건인데 소리만 치는 선우가 경솔하다며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결국 ‘인성 논란’까지 번지게 됐고, 선우는 지난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 때 팬 분이 뭐라고 소리를 치셨다. 난 뭐가 떨어졌는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어리둥절하게 있다가 에어팟인 걸 알았다”며 “그래서 눈으로 찾다가 주워주신 에어팟을 받았다. 내가 고개를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이후 배우 나나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이 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더보이즈 팬들이 “짧은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식의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서도 나나는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다.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다”라고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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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더보이즈 선우 인성 지적…”‘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니’라고 했을 것” [전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 선우의 인성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나나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며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것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떨어진 이어폰을 보면서 ‘내 이어폰’이라고 모두에게 들리도록 크게 얘기했지. 몇 발자국 되지 않는 곳에 시선을 두고 그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어”라며 “누구 보고 주워 오라는 거지? 못 움직이는 상황인가? 어쩌면 나이 차이도 많이 날 수 있는 사람에게 경호원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손과 발이 다 되어줘야 하는 것인가? 본인이 떨어뜨린 물건에게 스스로 걸어오라고 한 말일까? 아니 난 영상을 그렇게 보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잘못 본 걸 수도 있어.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니까”라며 “그래서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어.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야.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야”라고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나나는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선우 관련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든가, 경호원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네자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겼다.이를 두고 인성 논란이 일어나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면서도 “눈으로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이 나나의 SNS에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는다”는 취지로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하 나나 글 전문 내 댓글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나도 내 인스타에 악플들과 사과하라는 글들을 보고 놀랐다.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안 되는 건데 난 말이지.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어.그래서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것뿐이야.떨어진 에어팟을 보면서 내 에어팟이라고 모두에게 들리도록 크게 얘기했지. 몇 발자국 되지 않는 곳에 시선을 두고 그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어. 누구 보고 주워오라는 거지? 못 움직이는 상황인가? 어쩌면 나이 차이도 많이 날 수 있는 사람에게 경호원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손과 발이 다 되어줘야 하는 것인가? 본인이 떨어뜨린 물건에게 스스로 걸어오라고 한 말일까? 아니 난 영상을 그렇게 보지 않았어. 하지만 잘못 본 걸 수도 있어.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거니까.그래서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어.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거야.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야^^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08:43
연예일반

“내 에어팟!”.. 더보이즈 선우, 태도 논란에 “잘 행동하겠다” 사과 [왓IS]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 및 사과했다.선우는 지난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난 뭐가 떨어졌는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어리둥절하게 있다가 에어팟인 걸 알았다”며 “그래서 눈으로 찾다가 주워주신 에어팟을 받았다. 내가 고개를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커뮤니티 등에서 선우가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선우는 귀에 끼고 있던 에어팟을 떨어트렸고, 바닥을 내려다보며 “내 에어팟”이라고 소리를 쳤다. 이에 경호원이 대신 주워 전달했고, 선우는 아무 말 없이 에어팟을 받았다.이후 누리꾼들은 “본인이 떨어트린 건데 왜 감사 인사가 없냐” “조금 무례해 보인다” 등 곱지 않은 시선으로 선우를 바라봤다. 이에 선우는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인지했다. 나 뒤에서 문 잡아주시거나 할 때 항상 잊지 않고 감사 인사한다. 인사 잘하니 걱정하지 마라”면서 “음방이나 어디서나 청소해 주시는 분들께도 빠짐없이 ‘안녕하세요’하고 싹싹하게 잘하니까 이런 억울한 얘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는 감사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겠다고도 덧붙였다.한편 선우가 소속된 그룹 더보이즈는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MC몽이 수장으로 있는 원헌드레이블로 이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12:50
스타

안영미 생방송中 욕설…MBC ‘두시의 데이트’, 방심위 중징계

MBC FM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가 생방송 중 욕설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방심위)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심위는 지난달 31일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해 10월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진행자인 방송인 안영미는 지난해 10월 29일 생방송 중 게스트로 출연한 갓세븐 멤버 영재와 더보이즈 멤버 선우를 향해 “성대모사 요청이 오면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선우는 ‘다 해드린다’는 취지의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 “그리고 뒤돌아서 ‘XX’ 하시는 건가”라며 “신발신발 한다고요”고 덧붙였다. MBC 는 “명백한 잘못”이라며 “진행자에게 지나치게 재미를 좇다가 실수하면 안 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재발 방지를 다짐받았다”고 말했다. 또 “비슷한 사고 발생 시 코너 폐지나 조정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1 17:53
예능

[TVis] 이수근 “‘신서유기’ 안 한지 6년…나영석 PD 근본 잊지 말아야” 농담 (라스)

방송인 이수근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했다.이수근은 “‘신서유기’를 안 한지가 벌써 6년이 됐다. 그래서 ‘무슨 일 있냐’, ‘왜 더 이상 안하냐’ 묻더라”며 “그런데 나 PD가 하는 게 너무 많다. 순번을 기다리다 보면 밀릴 때가 있다. 스케줄을 무조건 뺄수 있는 게 아니니까 밀리고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방송적인 교류는 없지만 개인적인 교류는 있다. 얼마전에 또 놀러갔다 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쉬움은 있다. 나 PD와 하면 많이 이슈가 되고 광고도 항상 찍게 된다. 그런데 그런 단계는 지난 것 같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김구라는 “이수근 씨에게는 나 PD가 한 명뿐이지만, 나 PD에게는 다른 사람이 많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수근은 “나 PD는 근본이 어딘지, 시작점이 어딘지 잊지 말 필요는 있다”고 농담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23:19
예능

[TVis] 김대호, 이수근도 놀란 계약금…“퇴직금 중간정산 안 했어도 더 커” (유퀴즈)

MBC를 퇴사한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선언 후 달라진 출연료를 언급했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프리선언 후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것이다. 출연료 같은 경우 편차가 있지만 100배에서 150배 정도 전보다는 많이 올랐다”고 인정했다.그는 이어 “직장에서는 만져보기 힘든 돈이고 과연 이 돈이 평생 볼 수 있는 단위인가 놀랐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김구라는 “퇴직금 액수보다 계약금이 크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저는 중간에 퇴직금 정산을 한번 해서 당연히 계약금이 크다”면서도 “중간 정산을 안 했다고 해도 계약금이 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저도 받아보지 못한 계약금을 받았더라”고 덧붙였다.김대호는 이어 “저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지금 나와서는 효율적인 건 어떤 건지, 돈 많이 벌고 열심히 일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광고도 식음료, 금융권에서도 들어온다. 들어올 때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고, 다양한 방송국, 유튜브에서도 많이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23:00
예능

‘MBC 퇴사’ 김대호, 프리랜서 된 후 몸값 상승 “출연료 100~150배”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호가 프리랜서가 된 후 달라진 출연료부터 화제의 계약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MBC 퇴사를 하기 전보다 출연료가 약 100배~150배 상승했다며, 소속사 계약금이 퇴직금보다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프리랜서 김대호, 출연료 100배 상승? 억대 계약금 소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MC 장도연이 직장인에서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건데요”라며 쿨하게 대답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또한 김대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속사 계약금을 언급하며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만져볼 수도 없는 금액”이라고 했던 발언에 대한 진실도 밝힌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보기 힘든 금액이라 자신도 놀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이때 더보이즈 선우가 “얼마 받으셨는데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김대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너 먼저 말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 김구라가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더 많아요?”라고 묻자, 김대호는 “퇴직금 중간 정산을 안 받았다 쳐도 계약금이 더 많다”라고 속시원한 대답으로 궁금증을 풀어준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프리랜서가 된 후 ‘워라밸’에 대한 달라진 생각도 밝힌다. 직장인일 때에는 ‘워라밸’을 중요시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효율적인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돈 많이 벌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워라밸이 됐다”며 소신을 밝힌다.또한 김대호는 퇴사 후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식음료 및 금융권 등 광고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국과 유튜브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 앞으로의 다채로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프리랜서로 금의환향한 김대호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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