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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첫 영화 '더블패티', 3월 2일 안방극장으로

관객 1만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더블패티'가 오는 3월 2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블패티'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개봉 전부터 신승호, 배주현의 더 없이 케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열정, 그리고 침샘 자극하는 먹방에서 오는 맛있는 에너지로 화제를 모아왔던 '더블패티'를 향한 호평이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아 이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오는 3월 2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 시작으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맞이할 '더블패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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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패티' 아이린 "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공감"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제목에 얽힌 이야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22일 풀어 놓았다.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더블패티'의 에너지 가득 찼던 현장을 느끼게 한다. 감독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음 신을 준비하는 컷부터 한 쪽 구석에서 당일 촬영할 콘티를 놓지 않고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이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특히, 두 배우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들은 영화에서 보여줬던 싱그러운 케미의 진정성을 확인시켜주며 미소짓게 한다. 첫번째 비하인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영화 제목 '더블패티'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미지로 떠오르는 단어이자 침샘을 자극하는 ‘더블패티’가 영화 제목으로 낙점된 것에는 작품에 대한 감독의 의도가 가장 컸다. “청춘들은 항상 배가 고픈 것 같다. 그래서 하나로는 부족하지 않아? 라는 말을 건내고 싶어서 '더블패티'라고 짓게 되었다”라는 백승환 감독의 말처럼 '더블패티'는 맛있는 음식들을 영화 속 하루를 열심히 보낸 주인공들에게 선물한다. 그렇게 등장하는 다양한 음식들 중에 배우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들로 꼽은 것은 아구찜과 참치마요덮밥이다. '더블패티'에서 우람으로 변해 씨름 유망주를 연기한 신승호가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는 아구찜을 꼽았다. 비주얼까지 맛있었다는 그는 캐릭터 특성상 체력 관리의 이유로 마음껏 먹을 수 없어 침을 꿀꺽 삼키며 살 한점만으로 만족해야했다는 후문. 이어 배주현은 극 중 현지라는 인물에 꼭 맞는 음식으로 참치마요덮밥을 선택했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며 앵커를 준비하는 ‘현지’는 늘 시간에 쫓겨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데 그 중 하나가 참치마요덮밥이었던 것. 그리고 두 배우가 함께 공통적으로 얘기한 것은 단연 포스터에도 등장했던 곱창전골. 우람과 현지가 각 자의 꿈을 응원해주는 계기가 되는 중요 씬인 만큼 음식 역시 기억에 남았던 것이다. 영화의 주요 포인트인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더블패티'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신승호와 배주현은 무엇보다도 각 자가 맡은 캐릭터에 반했다고 한다. 시나리오가 담고 있는 전반적인 스토리는 물론, 우람이 겪고 있는 고민과 ‘씨름 유망주’라는 신선한 설정이 신승호를 사로잡았다. 그는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실제 선수들과 합숙 생활을 하며 캐릭터를 준비했을만큼 대단한 애정을 보였다. 배주현은 현지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에 공감했다. 더불어 삶에 작은 쉼표가 필요했던 ‘현지’처럼 관객들도 '더블패티'가 하나의 쉼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한바 있다. '더블패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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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더블패티', 아이린X신승호 스크린 도전 '관전 포인트'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개봉을 맞아 관전포인트 4가지와 감성 무빙전단을 17일 공개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다. 씨름유망주 우람으로 분한 신승호는 수 개월의 트레이닝과 몸 만들기 과정을 거쳐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몸놀림을 선보인 것은 물론, 우람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배주현도 신승호와의 찰떡 같은 호흡으로 우람과 현지의 싱그러운 케미에 방점을 찍었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먹음직스러운 먹방의 향연이다.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메뉴 짜장면, 제육덮밥, 참치스팸마요덮밥 등은 물론 우람과 현지를 더욱 가까운 사이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는 더블패티 햄버거, 아구찜, 곱창전골 등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마성의 소울푸드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세 번째 관전포인트는 민속스포츠 씨름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씨름 경기장면의 매력이다. 상대를 가격하지 않으며 어떤 기구나 장비도 착용하지 않고, ‘샅바 하나만 달랑 메고’ 자신의 몸과 정신 하나로 뛰어들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씨름이라는 종목을 선택한 제작진은 원초적이지만 그만큼 순수한 격전장 안에서 흘리는 우람과 동료들의 땀방울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직접 부른 곡들이 수록된 '더블패티'만의 음악이다. 이태원 골목의 시원한 여름밤을 표현한 빈티지 락 장르의 우람 버전 ‘밤한울’과 한 밤에 춤을 추는 우아한 청춘을 표현한 대표적인 춤곡 왈츠 장르의 현지 버전 ‘흰 밤’이 영화에 등장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빙전단도 공개됐다. 공개된 무빙전단에는 이 시대를 겪고 있는 청춘들과, 일상에 지친 우리들을 일깨워줄 '더블패티'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블패티'는 오늘(17일)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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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X신승호 '더블패티', 침샘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침샘을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더블패티'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메뉴 짜장면, 제육덮밥, 참치스팸마요덮밥 등은 물론 우람과 현지를 더욱 가까운 사이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는 더블패티 햄버거, 아구찜, 곱창전골 등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마성의 소울푸드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그 중에서도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 돋보인다. 신승호와 배주현의 모습을 양 옆에 두고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1인분 추가요!'라는 현실감 넘치는 씩씩한 카피가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더블패티'는 2월 1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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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더블패티', CGV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

신승호, 배주현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CGV 무비차트에서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더블패티'가 15일 CGV 무비차트에서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더블패티'는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 신승호와 배주현의 케미,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의 향연,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장면 등 볼거리는 물론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을 놓지 않는 이들에게 ‘힘내라’는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블패티'는 2월 1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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