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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복귀 시즌 앞둔 부산 FW 김찬 “목표는 공격 포인트 20개+승격” [IS 인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김찬(26)은 2026시즌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부산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이 열리는 태국 치앙마이로 향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8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PO) 문턱도 밟지 못한 부산은 올 시즌 선수단을 대거 개편해 승격 도전을 이어간다. 새 시즌에는 최대 4팀이 승격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기대감은 크다. 부산은 지난 2020시즌 K리그1서 강등된 뒤 6시즌 연속 K리그2에 머문 상태다.공격수 김찬은 군 전역 뒤 본격적인 복귀 시즌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24시즌 초 군 복무를 위해 팀을 떠났다. 이 기간 김천은 2년 연속 K리그1 3위에 오르며 저력을 뽐냈는데, 김찬은 주전 경쟁에 밀려 리그 7경기(1골) 출전에 그쳤다. 2025시즌 중 전역 후에는 단 1경기 출전에 그쳐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6시즌을 바라보는 김찬의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전지훈련 출국 전 본지와 만나 “그동안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해 힘들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동계부터 많은 운동을 소화 중이다. 잘 준비해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활약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김찬은 2024시즌 K리그 전체 1호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선수이기도 하다. 당시 경남FC와의 ‘낙동강 더비’서 퍼펙트 해트트릭(왼발·오른발·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탔는데, 직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후에는 조기에 입대하며 부산을 떠났다. 당시를 돌아본 김찬은 “당시 주변에서는 ‘군대에 가라고 다쳤나 보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했다. 운이 좋게 합격했지만, 사실 팀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 않았나”라며 “마음이 불편했는데, 입대 후에도 출전 수가 적어 멘털적으로 흔들리긴 했다. 그래도 훌륭한 선수들과 훈련하며 많이 배웠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새로운 경험을 쌓은 것 같다”고 했다.김찬은 입대 전인 2023시즌 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28경기서 8골 2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첫 단일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는 ‘10골’이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올해의 목표는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이다. 그는 “힘든 시기를 건너며 멘털적으로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모든 팀이 승격에 도전하겠지만,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다 보면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공격수니까, 공격 포인트 20개와 함께 팀이 승격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찬은 “군대 전보다, 더 성장한 모습이라고 자신한다. 새 시즌이 정말 기대되고, 빨리 뛰고 싶다”고 덧붙였다.인천공항=김우중 기자 2026.0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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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명단 제외’ PSG, 48년 만의 리그 ‘파리 더비’서 2-1 승리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48년 만에 리그에서 펼쳐진 ‘파리 더비’서 간신히 이겼다. 미드필더 이강인(25)은 부상 여파로 명단에서 제외됐다.PSG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서 파리FC를 2-1로 제압했다.PSG는 3연승을 질주, 리그 2위(승점 39)를 유지했다. 선두 랑스(승점 40)와 격차는 승점 1점이다. 파리FC는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 늪에 빠지며 15위(승점 16)에 머물렀다.미드필더 이강인은 겨울 휴식기 이후 진행된 첫 경기서 아예 빠졌다. 그는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이후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날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한편 이 경기는 PSG와 파리FC가 48년 만에 리그에서 맞붙는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이들의 마지막 리그 맞대결은 1978년 12월이었다.파리FC는 지난 1969년 창단했다. 이후 1970년 스타드 생제르맹과 합병해 PSG가 됐다. 그런데 팀의 정체성을 놓고 내부 분열이 생겼고, 1972년 다시 독립했다. PSG와 파리FC는 1978~79시즌 리그1 무대에서 두 차례 ‘파리 더비’를 펼쳐 모두 비겼다. 해당 시즌 파리FC가 2부리그로 강등돼 한동안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다 파리FC가 지난 시즌 1부 승격을 이뤄냈고, 마침내 리그1서 ‘파리 더비’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앞서 PSG는 지난 2022년 12월 파리FC와 파리 인근 생제르맹앙레에서 친선전을 펼쳐 2-1로 승리한 바 있다.이날 통산 4번째 맞대결에 나선 PSG는 70%대의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다. 20개의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중 골문으로 향한 건 6개였다.PSG는 전반 45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6분 윌렘 죄벨스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지만, 2분 뒤 우스만 뎀벨레의 추가 골로 재차 달아났다. PSG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김우중 기자 2026.0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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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돌아왔다’ 허벅지 부상 털고 훈련 복귀…파리 더비 정조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팀 훈련에 합류한 거로 알려졌다. 30일(한국시간) PSG에 따르면 선수단은 2026년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PSG는 지난 21일 방데 퐁트네 풋(5부리그)과의 2025~26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전 4-0 승리 이후 겨울 휴식기를 맞이했다. 약 열흘간의 휴식을 취한 선수단이 후반기 일정을 위해 재소집됐다.같은 날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아치라프 하키미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복귀 첫날 훈련에 참석했다”라고 전했다.앞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강인도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서 선발로 나섰으나 왼 허벅지를 다쳐 조기에 교체됐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당시 구단은 이강인의 부상을 두고 몇 주간의 결장이라 소개한 바 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와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사포노프는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서 왼손 골절을 당한 바 있다. 매체는 “예상대로 이강인과 사포노프는 단체 훈련에 불참했다. PSG 훈련에 복귀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강인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공식전 2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한편 PSG는 오는 2026년 1월 4일 승격팀 파리 FC와의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1978년 이후 프랑스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에서 처음 열리는 ‘파리 더비’이기도 하다.이어 1월 9일에는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김우중 기자 2025.12.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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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이강인이 돌아온다…“훈련 소집 후 정밀 검사” 파리 더비 뛸까

최근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복귀 준비에 돌입한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30일(한국시간) “PSG가 이번 주 화요일 훈련을 재개하는데, 거의 모든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PSG는 지난 21일 방데 퐁트네 풋과의 2025~26 프랑스컵 64강을 마친 뒤 아흐레 휴식했다. 휴식기를 끝내고 재소집하는 PSG는 내년 1월 5일 열리는 파리FC와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그간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파리 더비’를 앞두고 복귀할 전망이다.매체는 “현재 모로코와 세네갈 대표팀 일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인 아슈라프 하키미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제외한 PSG 선수단 전원이 PSG 훈련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플라멩구전에서 각각 왼쪽 허벅지와 왼손을 다쳤던 이강인과 마트베이 사포노프도 훈련 명단에 포함됐으며 둘은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플라멩구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교체 아웃됐다. 당시 이강인은 상대 수비수와 부딪힌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향했다.PSG 구단은 이강인이 몇 주간 결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김희웅 기자 2025.12.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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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적중으로 4억원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28일 베트맨에 공지된 적중결과에 따르면, 1등(14경기 모두 적중)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4억 1,112만 750원의 이월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이어, 2등은 4건(4,111만 2,080원), 3등은 99건(83만 550원), 4등은 940건(17만 4,95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1,043건, 총 환급금액은 4억 1,112만 5,770원으로 집계됐다.첼시 홈 패배 등 이변 발생…무승부까지 더해진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14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 6경기, 무승부 3경기, 패(원정 승) 5경기로 나타났다.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일부 경기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이어졌다. 이번 84회차 중 최대 이변으로는 첼시가 안방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한 경기가 꼽힌다. 아스톤 빌라가 최근 연승 흐름 속에 리그 3위(승점 39점)에 올라 있었지만, 홈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리그 5위(승점 29점)의 첼시 역시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었던 맞대결이었다는 점에서 예측 난이도를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또한 중·하위권 대결로 압축됐던 번리–에버턴전을 비롯해,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경기였던 스토크 시티–프레스턴전에서도 나란히 0-0 무승부가 나오며 승부 예측에 부담을 더했다.반면, 맨유가 뉴캐슬을 1-0으로 꺾고, 아스널이 브라이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일부 전력 우위 경기는 예상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세 개의 대상경기에서 무승부 결과가 발생하면서 단순 전력 비교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았던 회차로 분석된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오는 29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는 ▲레스터시티–더비카운티(2경기) ▲번리–뉴캐슬(10경기) ▲첼시–본머스(11경기) ▲노팅엄-에버턴(12경기) ▲웨스트햄–브라이턴(13경기) ▲아스널–아스톤빌라(14경기)전 등 EPL과 EFL 경기들이 선정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84회차는 무승부 결과와 함께 이변 경기들이 함께 발생하며, 4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차회로 이월됐다”며 “2025년에 마지막으로 발매를 진행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적중결과와 85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2.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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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분 1슈팅’ 황희찬 향해 평점 4…“존재감이 없었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현지 매체로부터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울버햄프턴 소식을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 울버햄프턴 선수단에 대한 평점을 공개했다. 이날 울버햄프턴은 리버풀에 1-2로 져 리그 최하위(승점 2)를 지켰다. EPL 개막 후 연속 무승 기록을 18경기(2무16패)로 늘리며 역대 최악의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 페이스라면 EPL 출범 후 역대 최소 승점 팀인 2007~08 더비 카운티(승점 11)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각종 지표는 다소 저조했다. 팀이 점유율에서 크게 밀린 터라, 공격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다르면 황희찬은 패스 성공률 60%(6/10), 슈팅 1회, 리커버리 4회, 터치 17회, 볼 경합 승리 1회, 파울 3회 등에 그쳤다. 그는 EPL 13경기서 1골을 기록 중인데, 마지막 리그 득점은 지난 8월 31일 에버턴전이다.현지 매체 평점도 저조했다. 몰리뉴 뉴스는 이날 활약한 그에게 평점 4점을 줬다. 골키퍼 조세 사, 수비수 맷 도허티, 예르손 모스케라 등과 같은 점수다. 매체는 황희찬에 대해 “최전방에서 대체로 존재감이 없었다”며 “스스로 경기에 들어가길 버거워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울버햄프턴은 전반에만 0-2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반 41분 리버풀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상대 윙백 제레미 프림퐁의 저돌적인 돌파를 저지하지 못하고 크로스를 내줬는데, 이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바로 1분 뒤엔 역습 상황에서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추가 골을 내줬다.울버햄프턴은 전열을 정비한 후반전에 점유율을 올리며 반격했다. 후반 6분 만에 코너킥 공격서 산티아고 부에노의 만회 골이 터지며 반전을 노렸다. 후반 17분 만에 교체 카드를 꺼내 변화를 줬으나, 끝내 결과를 바꾸진 못했다. ‘신성’ 마테우스 마네의 슈팅도 선방에 막히거나 골대를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김우중 기자 2025.12.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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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상 최악의 팀’ 울버햄프턴, 개막 18경기 연속 무승…황희찬도 침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개막 후 연속 무승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EPL 출범 후 역사상 최악의 출발이다. 공격수 황희찬(29)도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 EPL 18라운드 원정경기서 1-2로 졌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패배로 개막 후 무승 기록을 18경기(2무16패)로 늘렸다. 최근 리그 11연패째. 순위는 단연 최하위(승점 2)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질주해 4위(승점 32)로 올라섰다.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이 1-2로 밀린 상황서 교체돼 임무를 마쳤다. 1차례 시도한 슈팅은 상대를 맞아 불발됐다. 8번의 볼 경합에선 1차례 승리하는 데 그쳤다.울버햄프턴은 굴욕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까지 EPL 출범 후 17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써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는데, 리버풀전 패배로 역사상 최악의 출발 기록을 남기게 됐다. EPL 역대 최소 승점 팀인 2007~08 더비 카운티(최종 승점 11)의 기록마저 넘어설 페이스다. 당시 더비는 첫 18경기서 승점 6에 도달한 바 있다.울버햄프턴은 전반 내내 리버풀의 공세에 흔들렸다. 전반 17분 마테우스 마네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타를 날렸지만, 득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반 중반까지 잘 버티고 있었으나, 결국 막바지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먼저 전반 41분 리버풀 제레미 프림퐁이 스피드를 앞세워 박스 오른쪽 지역으로 돌파했다. 이후 그가 박스 안으로 배달한 공을,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대 구석을 뚫었다.바로 1분 뒤엔 위고 에키티케가 절묘하게 찔러준 공이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향했다. 비르츠는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서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비르츠의 EPL 데뷔 골.0-2로 밀린 채 후반으로 향한 울버햄프턴은 6분 만에 코너킥 공격서 산티아고 부에노의 만회 골로 추격했다. 후반 17분 만에 교체 카드 3장을 쓰는 등 적극적 변화를 줬다. 전반과는 달리 점유 시간을 늘리며 리버풀을 압박했는데, 마네와 톨루 아로코다레의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김우중 기자 2025.12.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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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배 넘는 고배당 적중 발생’...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에서 100만 배가 넘는 고배당 적중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월 19일(금) 오전 8시부터 21일(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발매를 진행한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에서는 트리플 게임 1건이 적중, 1,008,315배의 배당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른 환급금은 1억 83만 1,500원이었다. 더블 게임에서는 73건이 적중됐으며, 1,295.5배가 적용됐고 총 1,723만 150원이 환급될 예정이다.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고난도 경기 결과 속에서도 유일한 적중 나와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미국 프로농구(NBA)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136회차에 선정된 세 경기는 서로 다른 득점 양상과 경기 흐름을 보이며 적중 난이도를 높였다.먼저, 유타–올랜도전은 127-128(적중결과, 120~129점·120~129점)의 스코어로 마무리되며 고득점 접전 양상을 연출했다. 경기 내내 빠른 공격 전개와 외곽 득점이 이어졌고,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새크라멘토–포틀랜드전은 93-98(적중결과, 90~99점·90~99점)로 상대적으로 낮은 득점 속에서 접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수비 집중도가 높았고, 공격 효율이 제한되면서 끝까지 5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반면, LA 클리퍼스–LA 레이커스전에서는 전력상 우위에 있던 레이커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경기 결과는 클리퍼스가 103-88(적중결과, 100~109점·89점 이하)로 승리하는 이변이 발생했다.이 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는 32점 12리바운드, 제임스 하든은 21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5연패에서 구해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는 36점을 득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클리퍼스는 LA 더비 4연패를 끊어냈고, 레이커스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이처럼 고득점 접전, 저득점 접전, 전력 열세 팀의 승리 등 다양한 경기 양상이 한 회차에 모두 등장하면서, 이번 136회차에서는 트리플 적중이 단 1건만 발생했고, 그 결과 100만 배가 넘는 고배당이 형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140회차, 25일 오전 8시부터 발매 시작한편, NBA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140회차는 25일(목) 오전 8시부터 12월 27일(토) 오전 10시까지 발매를 진행한다.멤피스–밀워키전은 양 팀 모두 핵심 선수 부상 공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의 발목 부상 공백,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종아리 부상 공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뉴올리언스–피닉스전은 최근 ‘슈퍼 조커’로 활약하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인사이드 파워와, 데빈 부커를 중심으로 한 피닉스의 외곽 득점력이 맞붙는 양상이다. 득점 분포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경기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유타–디트로이트전은 유서프 너키치를 앞세운 유타가 케이드 커닝햄과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득점력을 어떻게 방어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136회차에서는 경기마다 차이가 큰 득점 흐름과 전력 이변이 겹치며 100만 배를 넘는 고배당 적중이 발생했다”라며, “140회차 역시 핵심 선수들의 맞대결과 팀 전력 흐름을 함께 고려한 점수대 예측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적중결과와 14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24 15:06
프로농구

'2연승' 정관장, 선두 LG에 1경기 차 맹추격…'S-더비' 승자는 '3연승' SK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2연승을 거두며 15승 8패를 기록, 2위를 수성했다. 선두 창원 LG(15승 6패)와는 1경기 차다. 반면, 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지며 10위(7승 15패)까지 추락했다. 정관장에선 오브라이언트가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승리를 책임졌다. 박지훈도 14점 7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가스공사에선 양우혁이 3점 슛 2개를 포함해 19점으로 분투하고 김국찬이 17점, 라건아가 14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한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더비'에서는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74-7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SK는 13승 10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삼성은 9승 13패로 7위를 유지했다. SK에선 안영준이 16점 8리바운드, 오세근이 12점을 기록했다. 자밀 워니도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인 에디 다니엘도 이날 데뷔해 8분 13초를 뛰며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다. 삼성의 니콜슨은 양 팀 최다 2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7:00
메이저리그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송성문 렛츠고' 10번째 포스팅 이적생 탄생 임박, MLB닷컴도 송성문 SD행 기정사실화

내야수 송성문의 미국 메이저리그(MLB)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 "KBO리그 스타 송성문이 파드리스와 입단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에서 송성문도 지난 19일 출국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144경기 모든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574타수 181안타)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송성문은 이번겨울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 자격을 얻어 미국 MLB에도 도전했다. 포스팅 절차에 들어간 송성문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7시까지 MLB 팀과 계약을 마쳐야 했다. 그러던 중 현지 소식이 나왔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19일 밤,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기간 3년에 1300만 달러(약 192억75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구단이다. 이어 MLB닷컴도 이 소식을 전하면서 샌디에이고 입단이 기정사실화됐다. MLB닷컴은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불확실하다"며 "현재 샌디에이고는 1루수가 비어 있지만 송성문은 1루는 거의 보지 않았고 2루와 3루 수비를 주로 담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매니 마차도의 로테이션 역할을 송성문이 맡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송성문이 MLB 구단과 계약하면 KBO에서 포스팅 절차를 통해 미국에 진출한 10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최근에는 2024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5년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이 있었다. 또 송성문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 샌디에이고에 입단하면, 같은 지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도 자주 맞붙는다. 이정후의 소속팀으로, '히어로즈 더비'가 기대된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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