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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초동 2만 장 돌파... 女 트롯가수 최초

가수 송가인이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썼다.18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11일~17일) 2만 1044장을 기록했다.앞서 ‘가인;달’은 발매 2일 만에 1만 8636장의 판매고를 올려 이미 역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1위 판매량 대비 약 두 배인 수치다. 여기에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초로 초동 2만 장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트로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송가인은 지난 11일 정규 4집을 발매했다. 2년 10개월 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송가인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 발라드, 모던 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내며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 등 총 9곡이 수록된 가운데,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배우 한지현, 이종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사달’ 뮤직비디오는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컴백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SBS M, SBS FiL ‘더트롯쇼’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송가인은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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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콘협, 탬퍼링 의혹 가수 써클차트 배제 방안 검토 [전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가 최근 가요계 이슈로 떠오른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을 방지하고자 관련 의혹을 받는 가수를 차트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음콘협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 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도 이들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음콘협의 이번 성명은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의 템퍼링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한 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수렴한 입장 발표다. 이에 음콘협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 대해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된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뉴진스에 대해서는 “전속계약의 충실한 이행을 담보하고 기획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로 협의하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를 향해서는 대중음악 산업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달라고 요구했다. 써클차트의 판매량 데이터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8개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과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에 사용되고 있다. <다음은 음콘협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탬퍼링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4. 12. 13.(금)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최근 대중음악산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탬퍼링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탬퍼링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연예기획사(이하“기획사”)가 고용한 외부의 프로듀서가 어리고 전도유망한 아티스트들과 부모들을 회유하여 기존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관계를 파탄시키려는 이른바‘탬퍼링’시도를 우리는 이미‘피프티피프티’사건에서 목도한 바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특정매체가 보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하 “민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은 그 진위여부를 떠나 탬퍼링이 대중음악산업계에 얼마나 만연한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이러한 탬퍼링의 시도가 중소기획사뿐만 아니라 대형기획사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더 이상 이 문제를 본 협회가 두고만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반복될 경우, 그 어떤 기획사도 훌륭한 프로듀서를 기획사 소속으로 영입하거나 외주 용역 형태로 자율권을 주면서 아티스트와 접점을 가지도록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내/외부 프로듀서가 아티스트 및 부모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하여 계약과 무관하게 기획사와 투자사로부터 언제든지 독립이 가능하고, 기획사가 보유한 저작물과 영업 비밀을 함부로 이용한다면 그 어떤 기획사가 아티스트 발굴과 음반 제작을 하겠으며, 그 어떤 투자자가 이런 기획사에 투자하겠습니까? 대중적 분노를 일으킨 피프티피프티 탈퇴 멤버는 버젓이 타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번 민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이 재차 제기된 것입니다. 이에 본 협회는 이번 탬퍼링 사건에 대해 민 전 대표와 뉴진스, 그리고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께 다음과 같은 요청을 드립니다. 첫째, 민 전 대표는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된 탬퍼링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보도 자료들을 통해 민 전 대표의 탬퍼링 시도 내지는 이전 소속 기획사에 대한 배임 행위 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이번 탬퍼링 사건의 직접 당사자인 민 전 대표의 명확한 답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민 전 대표가 부추긴 소모적인 언론전으로 사실관계에 기반을 두지 않은 수많은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였습니다. 이는‘탬퍼링’이나 K-팝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들조차 업계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8개월간 이어져온 이번 탬퍼링 사건으로 대중음악산업계의 피로감은 너무나 큽니다. 대중음악산업계 종사자들은 이 사건을 더 이상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싶지 않습니다. 민 전 대표는 선동적이고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회피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실을 명백히 밝혀 현재의 논란을 종식시키기 바랍니다. 둘째, 가수 뉴진스는 전속계약의 충실한 이행을 담보하고 기획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협의하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합니다. 대중음악산업계에 뉴진스 여러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선배 아티스트들, 타 기획사 임직원, 뉴진스 여러분을 보고 꿈을 키워나가는 동료 및 후배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뉴진스의 입지가 결코 작지 않음을 상기하며 언론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탬퍼링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국회 및 정부에 강력히 건의 드립니다. 전속계약을 사적자치의 영역으로 보고 당사자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기에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사건이 현행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이나 배임행위로 규율될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대중음악산업계의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제도는 현재 미비한 실정입니다. 기획사들은 장기간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유/무형의 창작물을 제작합니다. 따라서 대중음악산업계의 질서유지와 건전한 상관행 정착을 위한 개별 법령의 정비 또는 제도의 도입을 요청 드립니다. 넷째, 본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더트롯쇼, ENA케이팝차트쇼 등 총 8개 음악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시상식(써클차트 뮤직어워즈, MAMA, 골든디스크)에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결국 이러한 조치들은 대중음악산업계의 질서와 건전한 상관행의 정착과 지속 가능한 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는 결국 대중음악산업계의 분열과 공멸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들은 산업계가 입은 이미지 손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자중하는 태도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본 협회는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일동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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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에닉스, ‘히트맨’ 완벽 무대 예고

그룹 에닉스가 SBS Fil·SBS M ‘더트롯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닉스(이대원, 김단희, 강설민, 하루)는 12일 오후 8시 방송하는 ‘더트롯쇼’에서 데뷔곡 ‘히트맨’을 부를 예정이다. 에닉스는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에닉스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트롯아이돌이다. 작사, 작곡 능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 데뷔곡인 ‘히트맨’을 직접 프로듀싱 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8.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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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수, 오늘(9일) 새 싱글 ‘풀 옵션’ 공개

가수 강재수가 댄스 음악으로 돌아온다.9일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재수는 이날 오후 12시 각 음원사이트을 통해 새 싱글 ‘풀 옵션’(Full Option)을 공개한다. 지난 싱글 ‘아픈손가락’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풀 옵션’은 워너비 조건을 모두 갖춘 자신감 충만한 남자가 이성에게 플러팅하는 내용을 담았다. 나훈아의 ‘어매’와 유지나의 ‘미운 사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가요계의 거장 정경천(정차르트) 작곡가와 센스있는 작사가 한시윤이 작업했으며 트럼펫, 바이올린 등 10명의 리얼 세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강재수는 음원 공개 직후 KBS 2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해 ‘풀옵션’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어 아리랑TV ‘심플리 K팝’, SBS M ‘더트롯쇼’, MBC ON ‘트롯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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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티엔엔터와 전속계약… 이영자‧유세윤‧장도연 한 식구 [공식]

개그맨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5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밝혔다.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 존재감을 알려왔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허경환은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MC로도 능숙한 진행력을 보여줬다.허경환의 다양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등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이영자, 유세윤, 장도연 등 개그맨 선후배들이 소속, 합류하게 된 허경환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허경환은 tvN ‘백패커2’,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SBS FiL, SBS M ‘더트롯쇼 라이벌대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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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귀인’ 애절한 가창력, 입소문

트롯 가수 은가은의 ‘귀인’이 호응을 얻고 있다.은가은의 신곡 ‘귀인’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 4월 발표한 ‘귀인’은 가슴 아리는 곡조에 애절한 가사로 지극한 사랑의 정수를 노래 한 곡에 오롯이 담은 곡이다.은가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리움의 정서를 표현했다. 은가은의 진심 어린 보이스가 많은 청자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한편 은가은은 각종 트롯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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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살자” 안지완, 오늘(15일) 신곡 발매.. 1년 7개월만

가수 안지완이 컴백한다.안지완은 15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랑 같이 살자’를 발매한다.‘나랑 같이 살자’는 안지완이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 장르이며, 안지완의 한층 농익은 보컬이 특징이다.또 김호중 ‘살았소’를 프로듀싱하고 백지영, 벤,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 등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첫 솔로곡인 '여우 같은 여자' 이후 오랜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만큼, 신보에는 도발적인 “나랑 같이 살자”라는 멘트처럼, 이번 곡에는 연하남의 직접적인 마음이 담겨있다. 안지완은 이번 활동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다.한편 안지완은 15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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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상큼 아닌 담백으로 승부.. ‘유정 천 리’ 재해석

가수 홍지윤이 담백한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홍지윤은 지난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롯 바비’의 저력을 뿜어냈다.이날 ‘유정 천 리’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등장부터 화사한 노란 드레스와 꽃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먼저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함께 간드러지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특히 홍지윤은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레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유정 천 리’를 자신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홍지윤은 그동안 상큼한 에너지와 텐션이 넘치는 무대를 주로 선보였다면 ‘가요무대’에서는 깊은 울림과 감성이 깃든 ‘유정 천 리’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름을 선물하기도 했다.이처럼 ‘가요무대’에서 활약을 펼친 홍지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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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이러니 ‘트롯 바비’ 소릴 듣지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 아우라를 뽐내며 ‘더트롯쇼’를 장악했다.홍지윤은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의 수록곡 ‘분내음’ 무대를 꾸몄다.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 등장한 홍지윤은 상큼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홍지윤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 번, 귀여운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홍지윤은 애교 장인 다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음색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홍지윤은 독보적인 끼와 흥으로 무대를 장악,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홍지윤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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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더트롯쇼→가요무대’ 떴다.. 긍정 바이브 발산

가수 영기가 월요일 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였다.영기는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이날 영기는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떴다 떴어’를 선사,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보컬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보는 이들의 피로를 날려버린 영기는 ‘가요무대’를 통해 남진의 곡을 완벽 커버,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남진의 ‘우수’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영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보컬 실력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완벽 장악한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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