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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인기가요' (여자)아이들, 1위..에이핑크·영탁 등 다채로운 무대
그룹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1위를 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 'Oh my god(오 마이 갓)'으로 1위를 했다. 이로써 음악방송 4관왕을 했다. 'Oh my god'은 멤버 전소연의 자작곡이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자)아이들만 표현할 수 있는 음악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인기가요' 4월 셋째주 1위를 했다. 이날 음원 차트 1위로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 에이핑크의 무대도 펼쳐졌다. 에이핑크는 신곡 '덤더럼'과 앨범 수록곡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무대를 꾸몄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준우승자 영탁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경연곡으로 선보인 신곡 '찐이야'로 무대를 선보였다. 영탁은 반짝이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와 신나게 '찐이야'를 열창했다. 이 외에도 리아, 키썸, 원어스, 이대원, HYNN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