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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가요계 준비됐나? 신곡 ‘사보타지’ 내일(18일) 발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신보로 컴백한다.권은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한다.동명의 타이틀곡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레트로한 드럼과 신시사이저에 모던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내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권은비의 계절, 글로벌 ‘서머 퀸’의 귀환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여름 페스티벌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더욱 뜨거워진 여름의 열기를 담은 ‘사보타지’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권은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서머 퀸’ 수식어를 재차 입증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치명적인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전망이다.# 시선 압도하는 매혹 카리스마, 비주얼 포텐‘사보타지’ 속 권은비의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도 시선을 압도한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온 ‘콘셉트 장인’ 권은비는 ‘사보타지’를 통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권은비는 시크한 걸크러시부터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매력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자유자재 팔색조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매력을 장착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권은비가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 타이틀 재입증권은비는 솔로 데뷔곡 ‘도어’(Door)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글리치’(Glitch’로 보깅 안무를 결합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언더워터’에서는 부채를 활용해 깊은 바닷속을 표현한 화려한 안무로 ‘인어공주’, ‘물의 여신’이라 불렸고, ‘더 플래시’(The Flash)에서는 긴 리본을 이용한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발매하는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대가’ 수식어를 지켜온 권은비는 ‘사보타지’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걸맞은, 소품을 활용한 특별한 안무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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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블랙핑크 지수 솔로 출격→싸이커스 데뷔..SOON 컴백 스타는?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마지막 주, 많은 아티스트의 데뷔와 컴백이 예고돼있어 가요계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갓세븐 뱀뱀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에이티즈 동생돌’로 알려진 싸이커스의 힘찬 출격, 블랙핑크 지수의 데뷔 7년만 솔로 데뷔 등은 가요계를 다채롭게 물들일 전망이다. ◇ 3월 28일, 갓세븐 뱀뱀 ‘Sour & Sweet’그룹 갓세븐 뱀뱀이 오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을 발매한다.‘사워 앤 스윗’은 아티스트 혹은 인간 뱀뱀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키워드와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수록된 곡들의 개별적 이야기들이 합쳐져 앨범 전체를 연결하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루어진다.특히 7번 트랙 ‘티피 토’(TIPPY TOE)에는 앤마리, 미고스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데라(De’La)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신흥 예능 치트키’로 부상 중인 뱀뱀이 본업인 가수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 3월 30일, 싸이커스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그룹 싸이커스가 오는 30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앞서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라는 이름의 연습생 그룹으로 프리 데뷔곡 ‘도깨비집’을 발매한 싸이커스. 이들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선배인 에이티즈의 월드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참여해 일찌감치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데뷔 전부터 차근차근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온 싸이커스가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통해 가요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3월 31일, 블랙핑크 지수 ‘ME’5년에 걸친 그룹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된다. 오는 31일 지수가 첫 번째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하면서다.타이틀곡은 ‘꽃’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재녹음을 자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투입된 자본에 대한 기대감과 지수의 열정에 팬들이 반응했다. ‘미’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신기록을 달성했다.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가운데, 지수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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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영국에서도 빛나는 큐티섹시미...뮤비 천만뷰 역주행까지 신났네

가수 권은비가 영국 런던으로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권은비는 "Lond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털모자를 쓴 채 양갈래 머리를 하고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턱받침을 하고 뾰로퉁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권은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다양한 셀카를 올려놔 팬들을 환호케 했다.한편 권은비의 '언더워터(Underwater)' 뮤직비디오는 12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역주행 기염'을 토했다.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 뮤직비디오는 역주행으로 인해 지난 10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최근 수많은 연예인들의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속 권은비의 활약상들이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언더워터' 역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했고, 그 뜨거운 역주행 신드롬을 타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권은비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데뷔곡 '도어(Door)'와 지난해 4월 발매한 '글리치(Glitch)'에 이어 이번 '언더워터'까지 10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또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오랜 시간 쌓아온 기량과 한층 성장한 음악성까지 입증하며 남녀노소 강력한 팬덤과 대중의 마음까지 홀리는데 성공했다.강한 중독성을 가진 '언더워터'로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이유 있는 역주행을 이뤄낸 권은비는 예능, 라디오, 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권은비는 오는 4월 8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스테이지에서 마카오 첫 단독 팬미팅 '권은비 밀리언 스타즈 팬미팅 인 마카오(Kwon Eun Bi IN MACAO)'를 개최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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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 돌파

가수 권은비가 뮤직비디오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된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타이틀곡 '글리치(Glitch)'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넘겼다. 솔로 데뷔곡 '도어(Door)'에 이어 권은비는 이번에도 빠른 속도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컬러'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5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미국과 라트비아, 일본, 홍콩, 폴란드, 캐나다 2위와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과 터키 3위 등을 차지하며 총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하는 호(好)성적을 거뒀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2위, 태국 3위, 말레이시아 4위, 싱가포르 5위, 폴란드 6위, 일본 9위에 이름을 올려 권은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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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권은비, '도어'로 고혹미 선사..성공적 솔로 무대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곡 '도어(Door)'로 독보적인 고혹미를 폭발시켰다. 권은비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타이틀곡 '도어' 무대를 꾸몄다. 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인 푸른색 문을 배경으로 등장한 권은비는 무대 시작과 동시에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권은비의 흑발, 짙은 레드 립과 굵은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원피스는 '착붙'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권은비는 눈썹을 위로 올리고 고양이 같은 손동작을 취하는 킬링 파트를 비롯해 다채롭고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이 필요한 고난도 동작까지 여유롭게 보여주며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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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D-day' 권은비, 타이틀곡 '도어'…본격 홀로서기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4일 권은비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도어(Door)'의 뮤직비디오까지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오픈'은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앨범이다. 권은비는 '오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표현했다. 그 결과 팝 댄스부터 잔잔한 발라드까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데뷔 앨범이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해 'K팝 베토벤'으로 불리는 황현 프로듀서와 아이즈원 활동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호현 프로듀서가 '도어'를 위해 뭉쳐 특급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권은비 역시 '도어' 작사에 참여해 솔로 데뷔곡을 자신의 이야기로 꽉 채웠다. 특히 권은비는 화려하고 고혹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 번 정조준한다. 한 편의 뮤지컬을 방불케 할 완성도 높은 '도어' 무대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픈'에는 '도어'를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섯 곡이 실려 권은비만의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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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솔로 데뷔곡 '도어'…도발적 고혹미

권은비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오픈된 1차 티저가 권은비의 비주얼을 담아냈다면, 2차 티저는 매혹적인 분위기의 '도어'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은비가 화려한 은빛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완벽한 안무 합을 맞추는 장면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도어'의 스윙 멜로디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 권은비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K팝 베토벤'으로 불리는 황현 프로듀서와 아이즈원 활동 당시 함께 작업했던 정호현 프로듀서가 '도어'를 위해 뭉쳤다. 권은비 역시 '도어' 작사 참여로 솔로 데뷔곡부터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오픈'에는 '도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까지, 권은비의 한계없는 음악 스펙트럼이 새로운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앨범은 24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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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피소드' 고스트나인 12월 중순 컴백 "막바지 작업"[공식]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12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24일 "고스트나인이 오는 12월 중순께 컴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마루기획 측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첫 문을 열고 나온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았다. 데뷔 전부터 기획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9월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을 통해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고스트나인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 무대를 꾸미며 역대급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4대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에서 자세히 다루며 '차세대 K팝 핫루키'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통해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완성형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고스트나인은 탈신인급 퍼포먼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K팝 유망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바, 새롭게 선보일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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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핫루키' 고스트나인, 'Think of Dawn' 데뷔 활동 성료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공식 마감했다. 지난 9월 23일 정식 데뷔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은 프랑스, 독일,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각각 1, 2, 3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아이튠즈 팝 차트 4위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독일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독창적인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워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강렬한 비트 위 고스트나인(GHOST9)만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풍부한 표정 연기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매 음악방송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엔딩 맛집' 수식어를 꿰찼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고스트나인은 심벌 캐릭터인 '글리즈(GLEEZ)'를 론칭하고 미국 4대 힙합 매거진디스이즈피프티(THISIS50)에 소개되는 등 차세대 'K팝 핫루키'로 발돋움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띵크오브 던(Think_of_Dawn)'부터 수록곡 '야간비행', '리본(Reborn)'까지 저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도어(DOOR)' 앨범 활동이 아쉽지만 끝이 났다. 이번 활동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고스트나인(GHOST9)과 쭉 함께해주세요"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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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고스트나인, '비주얼+강렬 퍼포먼스' 완성형 신인의 등장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강렬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3일 Mnet 'GHOST9 DEBUT SHOWCASE '를 통해 63빌딩 옥상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던 고스트나인은 오늘(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Think of Dawn(띵크오브 던)' 무대를 펼쳤다.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고스트나인은(GHOST9)은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로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신인의 면모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마루기획이야심 차게 준비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던 이우진, 이진우, 이태승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까지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9명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 데뷔 곡 '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데뷔곡 '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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