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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심홀릭' 김선호, 따뜻한 가을남자 분위기

바라만봐도 따뜻하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대세 김선호와 함께 한 가을 맞이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계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선호는 28일 첫 방영을 앞둔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함께 유쾌한 힐링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극중 만능 백수 홍반장 역을 맡은 김선호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하며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는 ‘My own taste with EDITION’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소년스러운 모습부터 따뜻하고 담백한 따도남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속 김선호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F/W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젠틀한 이미지로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일리시 댄디룩의 정석이 설레임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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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데일리룩 정석" 패셔너블 손담비, 가을 일상

손담비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위즈위드의 단독 브랜드 앵커(ankor)는 최근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담비를 전속모델로 발탁, 손담비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깊어진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촬영 과정에서도 최근 예능에서 선보인 편안한 분위기와 반전되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앵커 측은 "시크함과 편안함을 오고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손담비의 모습이 앵커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손담비와 함께 실용적이고 세련된 데일리 웨어를 선보일 앵커의 20FW 컬렉션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7 12:08
경제

네파, 전지현과 20 SS 화보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0 봄∙여름(SS)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리브 액츄얼리(LIVE Actually)’ 테마 아래 라이브하고 생동감 있는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전속 모델로 벌써 7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마치 실제 자신의 데일리룩과 평소 삶을 보여주듯 트렌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는 네파가 제안하는 SS시즌 스타일을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의 소테마로 이뤄졌다. 주말이면 야외로 나가 액티브한 아웃도어와 트레킹, 산행 등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테크니컬 펄스(Technical pulse), 평소 가벼운 운동, 러닝 등 일상 생활 속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무드의 퍼펙트 무브(Perfect move), 그리고 여행과 레저는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온워드 라이프(Onward life) 테마 아래 여러 룩을 선보였다. 상황별, 테마별 컨셉에 맞춰 화보는 현대적이고 트렌디하지만 조금은 삭막한 도심 속에 푸른 자연과 라이브한 감성을 녹여낸 뉴욕의 하이랜드 파크와 탁 트인 지중해, 절벽과 해안이 절경을 이루는 남프랑스 휴양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 특유의 느낌을 담은 배경 속에서 촬영됐다. 각각의 룩들은 각기 다른 배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룩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네파는 아우터부터 레깅스, 바람막이 자켓, 티셔츠까지 라이프스타일 감성으로 풀어낸 어반 아웃도어룩을 풀세트로 화보에 담았다. 당장이라도 집 또는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 액티비티를 즐길 것만 같은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바람막이를 활용한 룩부터 도심을 떠나 캠핑을 즐기는 순간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도록 액티브한 쇼츠와 긴 기장의 아우터를 매칭한 룩. 그리고 청바지와 같은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편안함을 극대화한 레깅스와 상큼한 컬러의 티셔츠를 코디한 룩까지 소비자들이 자신의 일상 속에서 원하는 대로, 편한대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봄여름 룩의 정석을 모두 담아냈다. 전지현은 평소 생활 속에서 운동을 빼놓지 않고 액티브한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화보를 통해 마음껏 표출했다. 때로는 여성스럽고 시크하며, 때로는 발랄하고 걸크러시 매력을 풍기는 등 다양한 모습을 룩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화보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렸다. 올해 SS시즌 네파는 트렌디한 오프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움직임에 용이하도록 모션에 포커스를 맞춘 바람막이, 여성들이 평소 착용할 때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하고 세련된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아우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걸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네파는 다양한 연령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올 시즌 네파는 소비자의 라이프를 분석해 애슬렌저 트렌드에서 현대인들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풀착장 웨어를 새롭게 제안,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 상황별, 테마별 컨셉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제작했다” 며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네파와 7년째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전지현의 액티브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에 잘 녹아 들었으며 전지현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미돼 세련된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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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X 가을 데일리룩, 스타일링 클래스... 강승현-헨리 진행해 화제

LG전자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 가수 헨리와 함께 ‘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금번 8회째를 맞이한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 별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함께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소비자 체험형 행사로 가전업계에서는 LG전자가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이 날 행사에는 세련된 패션 감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톱모델 강승현과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는 가수 헨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총 70 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니트나 자켓, 가죽 등 가을철 자주 입는 의류들의 특징은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이어 강승현과 헨리는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가을 데일리룩으로 베이지, 아이보리 톤 등 한 가지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노크롬 룩(Monochrome Look)’,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룩(Leather Look)’, 루즈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은 ‘수트 룩(Suit Look)’ 3가지를 제안했다. 스타일링이 끝난 이후에는 강승현과 헨리가 추천한 가을 데일리룩을 착장한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가 꾸며졌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참석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LG 트롬 브랜드의 모든 의류관리가전 제품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 가을 입기 좋은 데일리룩 소개는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LG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가을철에 자주 입지만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울, 니트, 가죽 등 고급 의류 소재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의류관리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원조 의류관리 가전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움직여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 99.9%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트루스팀’, 옷감 손상 없는 ‘저온 제습 건조’, 생활 구김 제거는 물론 바지 칼주름까지 말끔하게 관리 가능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8.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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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아이오페 뷰티템으로 내추럴 메이크업 연출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는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에서 처피뱅 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이연희는 여진구와 9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로맨틱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연희와 여진구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데에는 그녀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한 몫하고 있다. 이연희는 청순 아이콘답게 웨이브를 주어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등의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왔지만 최근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의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처피뱅을 연출하고 싶다면 귀여운 이미지를 해치는 풀메이크업은 오히려 촌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과한 화장은 피해야 한다. 지난 8월 24일 방영된 다만세 23회차에서는 이연희가 에어쿠션과 듀얼 립 블렌더를 사용해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에어쿠션과 듀얼 립 블렌더는 평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연희가 애정하는 제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피부 화장은 최대한 얇고 자연스러운 미러볼 광이 나도록 해주는 에어쿠션으로 가볍게 연출해주고 여기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줄 핑크 포인트 입술로 청순 발랄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면 된다.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매 회마다 데일리룩의 정석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연희는 입고 나오는 옷마다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연희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편안한 캐주얼룩이나 원피스를 주로 착용하고 있다. 이날 이연희가 선보인 메이크업 역시 아이오페 듀얼 립 블렌더를 사용해 안쪽에서부터 물든 듯한 핑크빛 그라데이션을 연출해 처피뱅 스타일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연희가 직접 발라 눈길을 끄는 아이오페의 ‘듀얼 립 블렌더 3호’는 틴트와 립스틱을 한번에 바를 수 있어 손쉽고 간편한 그라데이션으로 촉촉한 동안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바르면 동안립을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다. 한편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커버’는 핵심 성분 에어 프리즘 워터™를 통한 수분 보유력 강화로 깊이 있는 윤기를 살려주는 4세대 윤기 에어쿠션, 3D 입체 형상 벌집 스펀지의 최적화 디자인으로 촉촉하고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윤기 피부로 연출해준다. ‘에어쿠션 내추럴’은 수분을 머금은 윤기로 화사한 피부 표현, 두께감이 거의 없는 투명 코팅막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촉촉한 에어쿠션, 에어 프리즘 워터™를 통한 수분 보유력 강화로 깊이있게 우러나오는 촉촉한 윤기를 구현한다. ‘에어쿠션 인텐스 커버’는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는 인텐스 커버 쿠션. 다양한 형상의 커버 파우더 조합으로 덧발라도 뭉침이 없으며 촘촘한 벌집 디자인 스펀지가 높은 균일감을 선사한다. ‘에어쿠션 매트 롱웨어’는 번들거림 없는 매트 쿠션. 쿠션파우더와 피팅파우더의 효과가 화사함과 촉촉함은 유지하면서도 겉으로는 보송보송함을 길게 지속시킨다. 또 내부의 벌집 디자인 스펀지가 보다 높은 밀착감을 선사한다. ‘듀얼 립 블랜더’는 손쉽고 간편한 그라데이션으로 촉촉하게 물든 듯한 자연스러운 동안 립 메이크업 연출이 되는 화사한 컬러표현과 동시에 촉촉하게 입술 케어를 해주며 발림성이 우수한 글로시립스틱이다.[이정호기자] 2017.08.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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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Talk] 윤아 VS 정유미, 블랙 재킷+데님 패션 대결

윤아(왼쪽), 정유미블랙 재킷에 데님은 어느 장소나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이다. 윤아와 정유미는 데님과 재킷을 활용한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액세서리와 데님 디테일 변화를 줘 개성을 살렸다.♦ 복고풍 데님으로 스타일 지수 up윤아윤아는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복고풍 데님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 준 블랙 셔츠와 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숄더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따뜻한 봄에 맞게 좀 더 밝은 색 셔츠나 백을 착용했다면 화사한 느낌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드 커프스 셔츠로 세련미 up정유미올해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중 복고풍 데님과 와이드 컾스 셔츠를 들 수 있다. 정유미는 화이트 셔츠를 재킷과 매치해 매니시한 느낌을 줬다. 슬림한 데님을 입어 여성미도 놓치지 않았다. 셔츠는 한쪽 밑단을 내려 내추럴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블랙 백과 슈즈를 매치해 무난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강민주 기자 2016.04.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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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여심 흔드는 남친룩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캘빈클라인 진'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매회 화제다.지난 1월 18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5화에서는 백인하(이성경)는 홍설(김고은)을 백인호(서강준)의 여자친구로 착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하는 홍설의 전화를 통해 백인호를 불러냈고 백인호는 그를 끌고 간 뒤 "미쳤냐? 돌았어? 쟬 왜 건드려?"라며 분노한 가운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서강준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셔츠 어디꺼? 서강준이 착용한 셔츠는 캘빈클라인 진 제품이다. 바랜듯한 워싱이 빈티지한 데님 셔츠로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완성 가능하다.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라코스테데님 셔츠와 매치한 화이트 스니커즈 또한 눈길을 끌었다. 데님 셔츠와 이너로 블랙 스웻셔츠, 블랙진을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여기 더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스니커즈 어디꺼? 서강준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라코스테 제품이다. 라코스테 로고가 포인트인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다.정규연 기자 2016.0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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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비즈니스 맨, 한파 따위 두렵지 않다

계속되는 한파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정 껴입자니 둔해서 답답하고 격식을 갖춘 느낌 또한 들지 않는다. 이에 멋과 스타일, 따뜻함도 동시에 잡아주는 올겨울 세련된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겨울 패션 스타일링 법을 제안한다.♦ 슈트와 아우터로 정석 '윈터룩'사진제공=밀레, 지오지아, 애드, 코모도겨울철 패션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우터다. 밋밋하고 평범할 수 있는 비즈니스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줄 수 있다.특히 요즘 대세인 패딩 재킷은 높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추고 있어 맵시도 살리고 추위도 막아주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애드 다운은 따뜻하면서 가벼운 다운재킷을 모티브로 하여 답답해 보이지 않고 활동성이 편리하다. 은은한 광택과 색감으로 화사한 느낌까지 전달해 추운 겨울 센스 있는 직장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단정한 오피스룩를 위해 패딩 재킷 속에는 깔끔한 블랙 정장을 매치하면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시크한 블랙 모노톤 컬러 슈트는 절제된 디테일과 실루엣으로 실용적인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밀레 '블레이저 다운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따르되 다운을 충전해 보온력은 강화하고 패딩 특유의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은 덜어내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지퍼가 아닌 버튼 여밈이라 더욱 멋스러우며 따뜻한 공기를 가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초경량 재킷임에도 탁월한 보온 기능을 자랑한다.♦ 센스있게 껴입자 '레이어드룩'류준열 / 밀레, 스타일뉴스스웨터, 카디건, 베스트 등을 레이어드해 여러 개 겹쳐 입는 것이 두꺼운 옷 하나 입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며 활동하기에도 편하다.밀레 '블레이저 다운 베스트'는 슈트 위에 착용하고 그 위에 아우터를 걸쳐주면 센스있는 직장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템 활용을 잘 해야한다사진제공=버커루, BMW장갑찬 바람을 막아 손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장갑 또한 빠뜨릴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특히 가죽 소재의 장갑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준다. BMW 장갑은 배색 가죽과 스웨이드 패치가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장갑 앞 쪽에 사용된 스판 스티치 가죽은 신축성과 그립감을 전달한다.좀 더 패션 감각을 표출하고 싶다면 캐주얼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마무리한다. 뉴발란스3D 백팩은 가방 측면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늘어나는 듀얼 사이즈 기능을 갖췄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켓들을 가방 곳곳에 내장하여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버커루 '비 스마트 스퀘어 백팩'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전면에 다양한 크기 포켓 장식을 더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심플한 스퀘어 스타일에 인조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포멀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다.김효선 기자 2016.0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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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로 봄 부르네

-걸리쉬룩, 톰보이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 선봬.. 2016년 봄 트렌드 제안아이올리(aioli)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배우 공승연과 함께 Spring 시즌 화보를 공개, 따뜻한 봄을 알린다. 봄 기운 가득한 2016 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 속 공승연은 러블리한 걸리쉬룩과 사랑스러운 톰보이룩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를 통해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공승연은 플라스틱 아일랜드 봄 화보에서 레몬옐로우와 오렌지, 레드핑크 등 파스텔 무드의 컬러를 통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럽고 상큼한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 레몬옐로우 칼라의 프릴 포인트 니트에 A라인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화이트 9부 소매의 플레어 블라우스에 네이비 슬랙스 스타일링, 베이직 자켓과 데님팬츠에 오렌지칼라 니트로 편안하지만 걸리쉬한 스타일의 데일리룩을 표현했다. 또한 공승연은 캐주얼 룩 마저도 사랑스럽게 소화해 냈다. 핑크 야상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 와펜 포인트의 항공점퍼와 보이프렌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올 봄 사랑스러운 톰보이룩을 제안했다. 공승연 화보를 접한 이들 역시 “공승연의 예쁜 갈색 눈을 더 돋보이게 하는 착장이다. 개강하면 공승연 패션 도전!”, “패완얼, 패완몸”,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이 부럽다” 등 반응이다. 한편 공승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민다경 역할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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