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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데이식스 영케이, 1년 만 ‘데키라’ DJ 하차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1년여 만에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하차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영케이는 ‘데키라’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키스 더 라디오’ 9대 DJ를 맡았다. 입대로 인해 작별 인사를 건넸으나, 약 2년 만인 지난해 6월 ‘키스 더 라디오' 11대 DJ로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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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라’ 에이티즈, 51만장 소감 → 김희진 선수에 화답

에이티즈(ATEEZ)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성공적인 앨범 홍보를 마쳤다. 에이티즈는 16일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데키라’)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활동곡으로 선정된 ‘데자뷰’(DejaVu)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일본 동요스타 ‘노노카’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포인트 안무 ‘꽃게춤’을 즉석에서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즈는 발매 나흘 만에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5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에이티즈가 성장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고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의 팬이라고 밝힌 김희진 선수를 향해 “경기 보면서 정말 많은 응원을 했는데 우리나라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며 영상 편지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첫 방송을 잘 마무리하고 왔다. 늘 기다리고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 KBS2 ‘뮤직뱅크’부터 네이버 NOW ‘최강창민의 프리허그’ 및 ‘Studio 문나잇’,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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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원·희승·선우·니키, '키스 더 라디오' 출격

ENHYPEN(엔하이픈)의 정원과 희승, 선우, 니키가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격한다. 엔하이픈 정원과 희승, 선우, 니키는 4일 오후 10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의 ‘본인 등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4월 앨범 발매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청취자들은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수많은 질문과 응원 세례를 보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DJ인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와 어떤 케미를 만들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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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라디오 '데키라' 출격…JYP 선후배 만남

2PM이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6일 KBS 라디오에 따르면 방송에는 2PM 멤버 전원이 출연해 소속사 후배인 DAY6의 영케이와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2PM은 타이틀 곡 ‘해야 해’을 라이브로도 선사한다. 2PM은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라디오 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고 방송 후 출연 영상과 비하인드 클립을 쿨FM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로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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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진혁→려욱과 '데키라' 나들이 "우리 케미 최고"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데키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온에어-비밀계약' 배우님들과 함께한 데키라"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나들이를 함께한 산다라박, 이세영, 홍주찬, 이진혁, 려욱, 강승식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어 "한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노래 나가고 광고 나가는 시간까지도 계속 이어지던 수다 타임. 정말 팀워크와 케미 짱이네! 즐거웠습니다"라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hoto by 인간 셀카봉 진혁 앨범 축하!!"라고 덧붙이며 신곡을 발매한 이진혁을 응원하기도 했다. 산다라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가 '비밀친구'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극 중 '신우리' 역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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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쿤디판다와 태도 논란→악플 법적 대응 예고 "선처 無"

래퍼 비와이가 태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한 뒤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비와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때문에 불쾌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그러나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다"고 밝히며 변호사와 통화한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 취합을 완료했고 악성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 댓글과 메시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해서 데자부그룹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수집과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 강조했다. 이전에 게시했던 사과문은 '후속 조치와 댓글 삭제 방지'를 위해 잠시 보관해두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이더'(이하 '데키라')에는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생방송 중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비와이는 진동·무음 설정 없이 방송 중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삼행시를 요청하는 DJ 영케이에게 "불가능"이라고 잘라 말했다. 쿤디판다는 새해 소원으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싫은 티를 내다 마지못해 응했고, 'VVS'를 불러달라고 하자 "가사를 까먹었다"며 거절했다. 또 비와이는 함께 출연한 쿤디판다의 랩 실력을 "개 잘한다"며 비속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DJ 영케이가 "굉장히 잘하고"라며 순화해 상황을 넘겼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불성실한 태도가 논란이 되자 결국 이들의 소속사는 '데키라' 측과 DJ 영케이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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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맨들, 다채로운 논란 중심

개인적 잘못이든 단체 목소리든 절대적 지지를 얻어내지는 못했다. 연이어 호불호 논란의 중심에 선 힙합맨들이다. 속된 말로 '뭐에 씌인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머나 왜 저래" 소리를 절로 터지게 만든다. 콘셉트 혹은 재미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선을 넘었다. 불쾌감은 오로지 보는 이들의 몫이다. "비속어·무성의" 비와이·쿤디판다 불쾌한 태도 비와이·쿤디판다는 라디오 태도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비속어까지 남발해 함께 소통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의심케 했다. 비와이는 "3행시 가능하냐"는 DJ 영케이의 요청을 "불가능하다"며 단칼에 잘라냈고 "○잘한다" 등 부적절한 언행도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다. 쿤디판다 역시 "새해 소원이다. 제 이름 한 번 불러달라"는 팬의 요청에 "하기 싫은데"라고 대꾸하고, 본인 노래 가사를 "모른다"는 이유로 라이브 기회도 날렸다. 생방송 중 휴대폰 벨소리까지 울리는 등 총체적 난국 분위기를 완성했다. 방송 후 항의가 거세지자 사과는 소속사가 했다. 비와이와 쿤디판다 소속사 데자부그룹은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청취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다.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 잘못된 점, 반성할 점을 깊이 이해하며 방송을 이끌어 나가시는 DAY6의 영케이님과 모든 제작진분,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고 전했다. "대상 무시?" 데프콘, 말 한마디 후폭풍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프콘의 말 한마디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날 방송에는 '2020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김숙이 출연,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유재석, 김종민과 함께 대상 수상자로 언급됐다. 그 사이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받지 못한 데프콘은 "그럼 나는 어떻게 해? 대상은 위험해. 왕관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여기까지 했다면 자연스럽게 웃으며 넘어갈 수 있었지만 데프콘은 "뭐가 위험하냐. 주면 감사하지"라는 김종민의 말에 돌연 발끈한 듯 "넌 네가 받은게 아니잖아"라더니 "차태현이 자꾸 거절을 하니까 얘가 받은거다. 친하니까 얘기하는거다. 시청자들이 모르냐 다 알지"라고 너스레 떨듯 꼬집었다. 김종민은 "내 대상을 왜 형이"라며 데프콘의 멱살을 잡았지만, 진짜 멱살을 잡힌건 김종민이나 다름없었던 상황. 일부 시청자들은 "예능을 다큐로 받아 들이지 말자"는 의견을 전했지만, 대다수 시청자들은 "김종민 완벽한 대상이었는데 갑자기 무슨 말?" "여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건가. 소름" "김종민 대상 받을 때 모든 예능인들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축하해줬다. 우리가 아니라 데프콘이 뭘 모르는 듯" "정준하 김치전 그대로 내보냈을 때 느낌" "친하니까 얘기하지 마세요" 등 데프콘에 실망한 반응을 쏟아냈다. '알페스=n번방' 선 넘은 창조 논란 사회적 이슈에 '입맛대로 골라가며' 다양한 목소리를 높였던 힙합인들은 최근 아이돌 중심의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를 공론화 시켜 역비난을 자처하기도 했다. 아이돌 멤버 등 실존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 하는 알페스 문화는 충분히 지적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문제는 성격이 전혀 다른 소라넷·n번방과 비교하며 실제 범죄의 본질까지 흐려지게 만든 것. 손심바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실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변태적 수준의 성관계와 성고문, 혹은 성폭행하는 상황을 설정한 수위 소설들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소라넷, n번방 사건을 잇는, 우리 사회가 경계하고 뿌리 뽑아야 할 잔인한 인터넷 성범죄다'고 분개했다. 여기에 비와이·쿤디판다·이로한 등 래퍼들도 가세했다. 이들은 '성별을 막론하고'라는 전제를 내걸었지만, 성별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반박 입장도 확고하다. 위근우 대중문화평론가 역시 "본질을 흐리는 문제"라며 "실제 미성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물 만들고 공유하던 범죄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중 누구랑 누구랑 사귀는 걸 상상하고 글로 쓰는 걸 동일한 범죄에 놓을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정인이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 행동력을 보였던 유명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도 알페스 논란에는 반기를 들었다. 쌈디는 '여자 팬 많다고 알페스 청원 안 올리는 거는 조금 그렇네요. 팬 입장에서'라는 메시지에 '내가 뭘 하든 내 마음가는 것만 한다. 정인이 사건처럼 내가 진심으로 분노하고 슬프고 느껴야 움직이는 거지. 강요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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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비와이-쿤디판다, 인성 문제있어?

가수 비와이가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내가 하는 약은 구약과 신약뿐"이라며 신앙심 깊은 건실한 청년 이미지를 보인 비와이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도마에 올랐다. 비와이와 쿤디판다(본명 복현)는 15일 방송한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 출연했다, Mnet '쇼미더머니9' 종영 이후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는 두 사람에 팬들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이들은 방송 대부분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집중하지 못했다. DJ 영케이가 게스트를 소개하는 도중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렸고 휴대폰 무음 설정을 하지 않아 방송 중간에 알람이 울리는 일도 있었다. 무엇보다 방송을 기다린 팬들에게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케이는 쿤디판다의 팬이 '제 이름 한 번 불러달라. 새해 소원이다'라고 보낸 문자를 소개했다. 쿤디판다는 "하기 싫은데…'새해 소원입니다 OO아' 라고 하면되냐?"라고 심드렁하게 말했다. 이에 영케이는 "OO아 라고만 해달라"며 쿤디판다를 다독였고 그제서야 마지못해 팬의 이름을 불렀다. 비와이는 쿤디판다의 랩 스타일에 대해 "개 잘한다"고 표현해 DJ 영케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멘트 정정에도 계속해서 "개 잘한다"라고 말하며 생방송 진행을 어렵게 했다. 이밖에도 청취자의 요청은 대부분 거절하며 비관적 태도를 취했다. 방송 후 영케이, 비와이, 쿤디판다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도 오르내리며 논란이 확대 되고 있다. 비와이, 쿤디판다의 인성 지적과 함께 영케이의 힘들었을 생방송 진행을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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