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1년여 만에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하차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영케이는 ‘데키라’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키스 더 라디오’ 9대 DJ를 맡았다. 입대로 인해 작별 인사를 건넸으나, 약 2년 만인 지난해 6월 ‘키스 더 라디오' 11대 DJ로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