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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홍보"…'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미우새' 합동 출격

임원희가 쏘아 올린 공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주역 이제훈, 조우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 또한 미리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열심히 미션을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보물과 극장을 모두 훔칠 도굴팀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시크릿 미션을 성공하고 놀라운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런닝맨'에 이어 KBS 1TV 'TV쇼 진품명품',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까지 전방위 홍보를 펼치는 '도굴' 팀의 열일 행보가 관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내달 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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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조우진X신혜선 '도굴', 11월 4일 개봉 확정

영화 '도굴'이 11월 4일 개봉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4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연이어 등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어서 나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을 노리는 전문 도굴꾼들의 도굴 작전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소재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메인 포스터는 '도굴'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담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도굴꾼들이 짜릿한 한 판을 벌이고 난 이후의 모습인 듯한 콘셉트는 가을 극장가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해 극장가에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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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팀플레이" 유물 파는 '도굴' 예고편 공개

파면 팔 수록 매력적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카메라의 시선은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의 전경을 지나 어둠 가득한 지하 땅굴로 이동한다. 선명한 곡괭이 소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면,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이내 모습을 드러낸다. 예고편의 시선은 다시 한번 지상으로 이동하고, 주인 없는 유물을 찾아 보물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도굴꾼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물 ‘황영사 금동불상’의 행방을 찾는 무리, 이들에게 쫓기는 강동구, 그런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매력적인 일을 제안하는 고미술계의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이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강동구와 찰진 케미를 뽐낼 도굴꾼들의 등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칭 인디아나 존스이자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와 지구 끝까지 팔 수 있는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합류해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무덤으로 들어가는 것부터 유물을 도굴하는 업무 과정이 철저히 분업화(?) 되어 있는 이들의 팀플레이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도굴’이라는 참신한 소재, 짜릿한 기술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담아닌 '도굴'은 11월 초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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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드라마퀸' 신혜선 '스크린퀸' 접수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넘본다. 신혜선의 새로운 모습과 성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신혜선은 6월 개봉을 예정 중인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브라운관에서는 이미 믿고보는 배우로 안착한 만큼 스크린 속 신혜선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특히 여성 서사 중심 영화를 첫번째 주연으로 당당히 이끌게 된 결과는 배우 신혜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작용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딸이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신혜서은 극중 변호사 딸 역할로 배종옥과 모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만 봐도 깊이있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학교2013'으로 데뷔 후 스스로 갈고 닦은 꽃길을 걸어 온 신혜선이다. '엔젤 아이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 데뷔 초 쉼없는 활동을 펼친 신혜선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황금빛 내 인생'의 연타석 홈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했다. 일부 장면들은 '짤'로 생성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은 신혜선은 메가 히트작 '비밀의 숲'의 영검(영은수 검사)으로 대표 캐릭터까지 탄생시켰고,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급부상,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 작품으로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장르 여신의 저력을 발휘했다. 어느덧 뒤따른 작품의 흥행 보증과 스타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정 가득, 본업에만 충실한 신혜선이 얻어낸 노력의 산물이다. 보는 눈은 비슷하고, 선수들이 좋은 배우를 놓칠 리 없다. 신혜선의 존재감은 곧바로 스크린으로도 이어졌다. '검사외전'에서 강동원 키스의 주인공으로 깜짝 주목을 받은지 딱 5년만에 꿰찬 주연 자리다. 데뷔 후 7년간 매 작품마다 성장했고, 매 작품마다 잊지못할 존재감을 남겼다. '결백'에서 보여줄 소름돋는 열연 역시 신혜선의 가치를 증명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결백' 제작사 관계자는 "우리로서는 신혜선이라는 복덩이를 얻은 셈이다. 당연히 잘해낼 줄 알았지만 촬영하면서 더 많이 놀랐다. 굉장히 단단하고 흡인력이 있는 배우더라. 인성까지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이 없다"며 "또래 배우들 중 괄막할만한 성과를 내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까지도 잘 해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는 배우다"고 전했다. 신혜선은 '결백' 뿐만 아니라 하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도굴(박정배 감독)'의 홍일점으로도 활약할 전망. 케이퍼 무비로 분류되는 '도굴'에서는 이제훈·조우진·임원희 등과 팀플레이를 함께 했다. 몇몇 충무로 관계자들은 이후 각종 영화제 신인연기상을 싹쓸이 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당분간은 찬란하게 피어있을 신혜선의 꽃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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