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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1월 26일 IMAX 개봉 "망망대해 현장감"

영화적 체험을 최대화시킨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IMAX 포맷 개봉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인다. IMAX는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영화적 체험에 특화된 포맷, '해적: 도깨비 깃발' 역시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해적들의 항해를 현장감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육해를 아우르는 액션부터 VFX 명가 덱스터 스튜디오의 참여로 완성된 CG까지 높은 퀄리티의 영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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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현장의 유쾌함만 고스란히 담겼다면

열정 속 유쾌함이 빛났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유쾌함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김정훈 감독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를 향한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모습으로 강하늘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높인다. 비장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의 스틸은 영화 속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로 모니터링을 하는 막이 역 이광수의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착붙 싱크로율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스틸은 극에 팽팽한 긴장을 더할 권상우의 밀도 높은 연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촬영 중간중간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적들의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영화를 통해 보여줄 이들의 시너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난도 높은 수중 촬영을 몸을 던져 소화하는 이광수의 스틸은 육해를 아우르는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풍성한 볼거리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 측은 "유쾌했던 현장의 분위기만큼이나 완벽한 케미와 재미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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