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연예

'도시어부3' 김새론, 게스트 최초 슈퍼배지 받을까

'붕어 아저씨' 이경규가 침묵을 깨고 히트를 외친다. 오는 27일(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은 토종붕어 대결의 최후의 승자가 결정되며, 뜨거운 승부를 벌였던 5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무엇보다 이번 낚시는 토종붕어 총무게 1위 팀에게 황금배지 4개가 수여되는 만큼,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이덕화와 오종혁의 '강철어부팀', 이경규와 김새론의 '붕어 아저씨팀', 이수근과 정재환 감독의 '민물일기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전설의 태뽐팀', 김준현과 이홍기의 '형광돼지팀' 등은 이날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며 황금배지를 향한 강렬한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특히 3개의 황금배지를 보유 중인 김새론이 게스트 최초로 슈퍼배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김새론을 붕친으로 초대한 '붕어 아저씨' 이경규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상황. 모두의 관심이 쏠린 이날 낚시에서 이경규가 침묵을 깨고 "잡았다!"를 외쳤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이경규의 히트에 큰형님 이덕화는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왔다 왔다 왔다!"라고 소리쳤고, 전원 한마음 한뜻으로 이경규의 이름을 부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진난만한 수다 본능을 뽐냈던 이홍기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긴다고. 아침부터 쉼 없이 입담을 폭발시킨 이홍기는 "고기가 중요하구나, 다 필요 없구나"라며 뒤늦은 후회를 드러낸다고 해, 과연 '웃픈' 참회의 현장이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이경규가 '붕어 아저씨'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김새론의 슈퍼배지 운명이 걸린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결말은 내일(목) 오후 10시 30분 채널A '도시어부3'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6 16:06
연예

'도시어부3' 이경규, 김새론과 '붕어 아저씨' 저력 과시할까

'붕어 아저씨' 이경규가 침묵을 깨고 히트를 외친다. 내일(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4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토종붕어 대결의 최후의 승자가 결정되며 뜨거운 승부를 벌였던 5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이번 낚시는 토종붕어 총 무게 1위 팀에게 황금배지 4개가 수여되는 만큼,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쟁이 벌어진다. 이덕화와 오종혁의 '강철어부팀', 이경규와 김새론의 '붕어 아저씨팀', 이수근과 정재환 감독의 '민물일기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전설의 태뽐팀', 김준현과 이홍기의 '형광돼지팀'은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며 황금배지를 향한 강렬한 승부욕을 폭발한다. 3개의 황금배지를 보유 중인 김새론이 게스트 처음으로 슈퍼배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포인트. 김새론을 붕친으로 초대한 '붕어 아저씨' 이경규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상황이다. 모두의 관심이 쏠린 낚시에서 이경규가 침묵을 깨고 "잡았다!"를 외친다. 이경규의 히트에 큰형님 이덕화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왔다 왔다 왔다!"라고 소리치고, 전원 한마음 한뜻으로 이경규의 이름을 부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천진난만한 수다 본능을 뽐낸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긴다. 아침부터 쉼 없이 입담을 폭발시킨 이홍기는 "고기가 중요하구나, 다 필요없구나!"라며 뒤늦은 후회를 한다. 웃픈 참회의 현장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6 09:51
연예

'도시어부3' 재야의 고수=KCM, 붕어 낚시 중 急도주

'도시어부3' 큰형님 이덕화의 낚시 호언장담이 다시 시작된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1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첫 손님 박광재와 함께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접전이 그려진다. "전국 어디라도 가셔서 대상어종만 잡으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현장에서는 핫포인트를 찾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민물 부심 만렙'의 김준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해놓을 걸 그랬다. 지금 4짜는 경기권에서 터질 것"이라고 예측했고, 이덕화는 "붕어 4짜는 고기도 아니야"라며 호언장담을 했다고 전해져 과거 '조기 200마리'의 발언에 이은 또다른 어(漁)록 탄생을 예고했다. 최적의 포인트를 찾기 위한 분주한 전화 통화가 이어진 가운데 청도와 영주로 장소가 결정되고, 특히 김준현은 제작진이 추천한 '재야의 고수'와 통화를 하며 그의 추천에 따라 영주로 떠난다. 누구든 붕어 4짜를 잡으면 전원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린 이날 낚시에서는 특히 조기 퇴근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승부욕이 타올랐다고. 특히 이덕화는 스태프를 향해 "무조건 조기 퇴근이야"라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반전 없는 해피엔딩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영주에 도착한 도시어부들은 낚시 포인트 한 켠에 있던 가수 KCM과 맞닥뜨리고, '재야의 고수'의 뜻밖의 정체에 이경규는 실망감과 함께 '버럭 지수'를 상승시킨다. 화려한 입담과 출중한 낚시 실력으로 빅재미를 안겼던 KCM과 그의 부담 폭발 텐션에 극한의 거부감을 보였던 이경규가 어떠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에 몰두하던 KCM이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급 도주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급기야 제작진은 KCM의 뒤를 밟게 되고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해, 황당한 도주극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각개전투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09:09
연예

'도시어부2' 김준현, 돌아온 엔딩요정…생애 첫 43cm 감성돔

막내 김준현이 낚시 종료 직전 기적같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7회에는 전남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감성돔 4짜 이상의 빅원으로 승부를 가린 이날 낚시에는 지상렬이 오랜 침묵을 깨고 감성돔 36cm를 들어 올리며 잇몸을 만개했다. 배지 없는 1위였지만 생애 첫 감성돔을 잡은 영광을 누리며 간만에 기쁨을 만끽했다. 다음 날 다시 시작된 감성돔 낚시는 좀처럼 입질 소식이 찾아오지 않아 도시어부들의 애를 태웠다. 때아닌 비까지 내리면서 어려움은 더해갔고, 큰형님 이덕화는 "최악이다"를 외치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원 꽝으로 끝날 것 같았던 낚시는 종료 3분 전 김준현의 낚싯대가 흔들리며 반전을 맞았다. 기적같은 입질이 찾아오자 선상은 축제를 방불케하는 환호로 들썩이기 시작했고, 김준현은 감성돔 43cm를 낚아 올리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빗속에서 혼신의 릴링을 펼친 김준현은 "여러분의 배지를 지켰습니다!"를 외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언젠가 해낼 줄 알았어. 인생은 타이밍이야"라며 엔딩요정의 활약에 찬사를 쏟아냈다. 감성돔이 나올 경우 전원 황금배지 회수를 면제해주기로 함에 따라 이날 김준현은 모두를 구원해준 주인공이 되면서 더 값진 순간을 기록했다. 황금배지를 품에 안은 김준현은 "참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다행이다. 모든 형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마니또 1위 자리를 놓고 낚시만큼이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며 꿀잼을 안겼다. 황금배지와 감성돔 1cm의 추가 행운을 잡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고, 그 결과 이경규가 스태프들의 지지를 받아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경규는 "김숙아, 이제 괜찮아. 내가 마니또로 대상 받았어. 미안해, 이게 더 좋아. 이제야 한이 풀린다"라면서 연예대상을 놓친 한풀이 소감을 전해 배꼽을 강탈했다. 방송 3년 만에 스태프에게 "수고했다"라는 인사를 건네는 등 표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대결부터 마니또 경쟁까지, 쉴 틈 없이 웃음으로 채운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8:06
연예

김하영 역대급 어복에 '도시어부2' 의욕 상실···황금송어 등장

'도시어부2' 김하영이 역대급 어복을 자랑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4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낚시 잘하기로 소문난 김하영은 이날 송어 낚시를 앞두고 "이기고 봐야 한다"며 야심 찬 출사표를 던졌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답게 김하영은 이날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초반부터 연이어 히트를 외치는 등 낚시터를 들썩이게 하는 그의 활약에 현장은 부러움을 넘어선 질투와 견제가 폭발했다고 한다. 급기야 이경규는 "그만하고 가라 그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이에 김하영은 좌불안석 속 낚시를 펼치며 "고기를 낚아야 사이도 좋은 거다. 가시방석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 하필 고기가 나한테 빨리 와서…"라며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자신의 기록을 원망하기까지 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하지만 김하영의 어복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큰형님 이덕화는 급기야 "누가 섭외했어?"라며 참았던 원망을 드러냈다. 이태곤마저 "낚시할 맛이 안 난다"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전원 의욕 상실을 일으킨 김하영의 기록이 궁금해진다. 그 와중에 "잘 잡는다! 하영이가 오늘 사고 친다!"며 멈출 줄 모르는 팔불출 응원을 펼쳐 동료들의 원성을 산 지상렬. 이어 김하영에게 "너 유민상 만나는 거야?"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 등 낚시보다 잿밥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빅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낚시에서는 저수지에 단 3마리밖에 없는 황금송어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고. 황금송어를 잡아 2020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신흥강자 김하영과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송어 낚시 대결은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도시어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31 09:23
연예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10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은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한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월(W.ALL)'을 포함해 'Peace (INTRO), '큰물에서 놀아 (SPLASH)', 'Red Sign', '한 글자도 놓치지 마 (Focus)', '꿈길 (Way to you)' 까지 여섯 트랙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이 되어 너만을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고스트나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명을 이용해 'WE ARE WALL"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고 단단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며 '벽돌'의 각오를 불태웠다. 무대 아래선 반전의 면모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활동 통해서 데뷔와는 또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답의 첫 단계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데뷔 3개월차인 이들은 아침 11시에 연습실로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6시에 퇴근한 적이 있다면서 "연습실은 우리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엔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짱이 되고 싶은 아이돌'이라는 '짱돌'의 포부도 드러냈다. 고된 연습 속에서도 잃지 않는 것은 바로 웃음. 멤버들은 '개그돌'의 수식어도 좋다면서 예능 활동을 기대했다. 이신은 "팀에서 예능캐는 진우, 준성이고, 가끔 프린스도 텐션이 오르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태승은 "'아는형님'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했고, 준형은 '놀라운 토요일'과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강성은 먼 미래 독립을 꿈꾸며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전원 생활을 동경해온 준성은 "낚시도 못하고 배멀미도 있지만, 배멀미를 견딜 자신이 있다"면서 '도시어부'와 '한국인의 밥상' 출연을 꿈꿨다. -데뷔 하고 가장 많이 들어본 이야기는?강성 "연화마을의 자랑!"우진 "축하한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진우 "키가 많이 컸네?"준성 "아들, 잘 지내?" 동준 "눈빛이 매섭다, 귀여운데 악마같다"프린스 "잘 지냈어? 한국은 어때?"태승 "멋지다, 잘 생겼다" 준형 "굉장히 강렬해보인다."이신 "살 빠졌어?" -컴백 준비 중인 지금의 심정은?강성 "설레고 팬 분들이 보고싶다." 우진 "빨리 컴백해서 기분이 좋다.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진우 "이번 컴백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준성 "더 나아진 모습을 어떻게 하면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다." 동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프린스 "빨리 준비해서 돌아왔지만 열심히 했습니다."태승 "떨린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 준형 "얼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신 "멋있게 해야지!"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은?강성 "가족이랑 캠핑 가기, 팬 분들과 오프라인 공연하기"우진 "미래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해외 여행하면서 옛날 회상하기" 진우 "라디오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 40대가 됐을 때 어떨까"준성 "원하는 것을 결국 다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상상" 동준 "꿈을 이뤄낸 모습" 프린스 "나홀로 한강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첫눈을 즐기는 것"태승 "파충류 숍 차리는 꿈, 자연과 함께 하는 무대에 올라 파충류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것." 준형 "화려한 무대 위에서 땀에 젖은 모습, 저녁 노을이 질 때 공원에 앉아 노래 듣는 모습" 이신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 그 다음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스트나인에 입덕해야 하는 이유는?강성 "안 하시면 서운해요. 멤버 별 매력이 다양하고 무대 위 아래 갭 차이가 엄청나다." 우진 "재미있고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많다. 세계관을 모티프한 캐릭터 글리즈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관심거리가 많이질 것이다."진우 "우리를 통해 행복할 수 았고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다." 준성 "항상 멀리보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태도"동준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그룹이다." 프린스 "개성이 엄청 다른 9명이 모였다."태승 "나 포함 유잼 그룹이다. 퍼포먼스가 강력하면서도 비주얼이 다들 좋다."준형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엄청난 재미와 유쾌함을 겸비한 그룹이라 재미 없을 틈이 없다."이신 "다양한 매력이 준비돼 있는 그룹이다." >>[인터뷰②]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연예

'도시어부2' 지상렬, 모나리자 분장에 안방극장 웃음폭탄

지상렬이 모나리자 분장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7회에는 추자도에서의 마지막 돌돔 낚시 대결과 안면도에서의 참돔 긴급 출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돌돔 낚시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 결과, '킹태곤' 이태곤이 30cm와 33cm의 돌돔을 낚아 올리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슈퍼배지를 품으며 화려하게 부활한 이태곤은 "이제 시작 아니겠습니까?"라고 포효하는 등 오랜만에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민물낚시에서 KCM에게 굴욕을 당했던 이태곤은 이날 설욕전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지상렬의 '모나리자' 분장이었다. 앞서 지상렬은 돌돔을 잡지 못할 경우 반쪽 눈썹을 밀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가 낚시에 실패하자 양쪽 눈썹을 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잇따라 돌돔 낚시에 실패하면서 지상렬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게 됐지만, 심장 쫄깃한 긴장감 속에서 예상치 못한 기사회생의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진이 지상렬에게 공약 이행이 아닌 모나리자 분장을 한 채로 다음 낚시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 것. 떠들썩했던 눈썹 공약이 일단락되면서 도시어부들은 게스트 허재와 함께 참돔을 잡기 위해 안면도로 긴급 출조를 떠났다. 하지만 지상렬의 모나리자 분장에 모두가 괴로움을 호소했고, 참돔 낚시는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의 모나리자 분장에 이태곤은 "징그럽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낚시 내내 "지나리자 때문에 고기가 안 온다"라고 타박하는 등 '욕받이'의 탄생으로 웃음을 안겼다. 거대 조각상과 트로피가 걸렸던 이날 참돔 낚시는 안타깝게 '꽝'으로 마무리되며 다음을 기약했다. 전원이 배지 회수의 위기에 놓였지만 다행히도 긴급 출조였던 것을 감안해 배지 회수는 없던 일로 결정됐다. 도시어부들은 완도로 낚시 여정을 떠난다. 안면도에서 실패한 참돔을 완도에서 과연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시어부2'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3 08:20
연예

"전원 황금배지" '도시어부2' 장염 투혼 이덕화, 왕포 황제 등극

'도시어부2' 큰형님 이덕화가 '왕포의 황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이 5.42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밤의 알찬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이덕화와 이경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 등 고정 7인이 왕포에서의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번 왕포 특집은 '도시어부'의 전설이 시작된 장소라는 점과 고정 7인의 새로운 체제를 발표한 장소라는 점에서 제2의 시작을 알리는 방송이었다. 특히 이덕화의 '조기 200마리' 언급이 아직까지 회자되는 만큼 '도시어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출조지이기도 했다. 이덕화는 '마음의 고향' 왕포에서 파란만장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장염 투혼을 벌인 끝에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총 11마리의 대상어종을 잡으며 1위에 오른 이덕화는 "왕포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다음엔 정말 200마리 보여드릴게요"라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된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기와 감성돔 80마리 낚시에 실패한 도시어부들은 이날 100마리에 도전하며 이틀 연속 기록을 이어나갔다. 100마리 성공 이후 7마리를 더 낚아야 순차적으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새로운 룰이 적용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왕포당 비례대표 당선 콘셉트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101마리부터 차례대로 황금배지를 받게 된 도시어부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웅이 되어주며 '전원 당선'이라는 목표를 이뤄냈다. 특히 이수근은 그간의 '노배지' 설움을 딛고 감격의 첫 황금배지를 거머쥐었다. 감성돔 5짜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한 이수근은 "여러분은 (배지가) 많아서 모르시겠지만 저는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기쁘다. 최선을 다해 즐겁고 유쾌하고 재밌는 낚시를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포효했다. 다음 방송에는 더 강력한 웃음과 재미를 장착한 '지인특집'으로 찾아온다. 김민경과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조정민, 돈스파이크 등 게스트가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3 08:08
연예

'도시어부2' 장염투혼 이덕화, 난데없는 시청률 걱정…이경규 '손사래'

'도시어부2' 큰형님 이덕화가 난데없는 시청률 걱정에 빠진다. 오늘(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8회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 등 고정 7인이 왕포에서 공동 황금배지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병중 투혼을 펼치며 낚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폭발시켰던 큰형님 이덕화는 이날도 장염을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 그러나 전원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승부욕을 변함없이 드러내며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이날 낚시는 지난 기록에 이어 100마리를 달성한 후 추가로 잡게 되는 한 마리당 하나의 황금배지를 받게 되는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영웅이 돼주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진다. 특히 이덕화는 이태곤을 향해 "(배우) 후배인데 내가 살려야지"라며 병중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사력을 다해 질주하며 바위와 같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지상렬은 감성돔과 조기를 빗대 "덕돔, 덕기!"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보이고, 박프로는 "형님이 왕포의 왕이에요"라며 큰형님의 투혼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덕화는 진지하게 '도시어부2'의 시청률 걱정에 빠진다. "방송 나가면 난리 날 것 같아 걱정된다. 너무 재밌어서 시청률 70% 나오면 어떡하느냐"고 말해 배꼽을 잡는다. 이경규는 "형님, 여기는 '사랑과 야망'이 아니에요!"라며 손사래를 치며 수습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2 17:27
연예

'도시어부2' 新멤버 이수근→이태곤 5人 위한 판타스틱 축하쇼

새 고정 멤버를 환영하는 '도시어부' 사상 최대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늘(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7회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그리고 새 고정으로 낙점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 허재와 함께 전북 왕포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는 인턴 5인방이었던 지상렬과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가 전원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드라마 같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흥미진진한 낚시를 펼쳐온 5인은 '도시어부'의 역사가 시작된 왕포에서 제2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3개월 동안 활약을 펼쳐온 새 고정 멤버를 축하하기 위한 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고정 멤버를 위한 축하쇼를 3개월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힌다. 부푼 기대 속 제작진이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그 시작을 알리고 역대급 스케일의 광경이 왕포의 앞바다에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축하쇼에 현장은 놀라움과 감탄으로 물들고, 여기저기서 "오 마이 갓!"을 외치기 시작한다. 큰 형님 이덕화는 "대단하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막내 김준현은 "와, 대박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과 기쁨의 축제가 벌어지며 눈시울을 붉힌다. 하지만 모두가 감동에 빠져있던 그때, 게스트인 허재는 "정말 감동적이긴 한데, 나는 왜 불렀어?"라는 질문을 던져 현장을 금세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5 14: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