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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배준호 풀타임…스토크는 노리치 꺾고 2연승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배준호(스토크시티)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스토크는 5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5~26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26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2연승을 질주한 스토크(승점 40)는 8위에 올랐다. 노리치(승점 24)는 강등권인 22위에 머물렀다.스토크 배준호는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그는슈팅으로 이어지는 키패스를 2차례 시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배준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4일 스완지시티전에서 도움을 올린 뒤 5경기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스토크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 후반 30분 샘 갤러거가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고, 7분 뒤 소바 토마스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같은 라운드서 스완지 윙어 엄지성은 밀월과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해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임무를 마쳤다. 팀은 1-2로 졌다.양민혁의 소속팀인 포츠머스는 이날 입스위치와 챔피언십 26라운드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한파에 따른 그라운드 결빙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았다.김우중 기자 2026.01.05 08:12
예능

넷플릭스 “이채민·타잔·도운·카더가든과 나영석 새 예능? 논의 중” [공식]

나영석 PD와 이채민, 타잔, 도운, 카더가든이 넷플릭스 새 예능으로 뭉칠까.18일 넷플릭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논의 중인 프로젝트는 맞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이채민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데이식스 도운과 가수 카더가든이 나영석 PD의 넷플릭스 새 예능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여행이나 게임 콘셉트가 아닌 멤버들이 ‘고생’하는 콘셉트로 상반기 공개된다고 전해졌으나,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구체적인 사안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한편 나영석 PD가 이끄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최근 첫 넷플릭스 협업 예능인 ‘케냐 간 세끼’를 공개했다. 내년 2월에는 ‘이서진의 달라달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09:21
예능

“복싱 만화 주인공 같아”… 육준서, ‘제2의 덱스’ 넘어 ‘아이 엠 복서’ 하드캐리 [RE스타]

UDT 출신 화가이자 배우 육준서가 마동석이 이끄는 tvN 예능 ‘아이 엠 복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서바이벌 흐름 자체를 흔드는 파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아이 엠 복서’는 체급·나이·직업을 불문하고 ‘대한민국 최강 복서’를 가리는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예능이다. 9개의 링에서 시간 제한 없이 펼쳐지는 경기, 마동석의 최종 판정으로 승패가 갈리는 독특한 룰 등이 신선함을 자아낸다.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아이 엠 복서’는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최근 회차에서 2.2%까지 소폭 상승했다. 화제성은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2월 1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 금요일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또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지난 8일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6위에 오르며 글로벌 관심도 이끌어냈다. 이 같은 화제성의 중심에는 육준서가 있다. 복싱 수련 기간은 8개월에 불과하지만, 그는 매 경기 예상을 뒤집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서바이벌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3회 방송에서 진행된 ‘데스매치’에서 육준서는 자신보다 신체 조건이 좋고 복싱 경력도 6년이나 많은 문영웅을 상대로 저돌적인 압박과 빠른 반응 속도를 앞세워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코피가 흐르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투지는 결국 마동석의 최종 선택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4회 아쿠아 링 경기에서도 육준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파이터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상대인 이도운을 눈빛과 압박으로 제어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시청자 반응도 뜨겁다.“기술은 1년차지만 체력과 투지가 압도적이다”, “복싱 만화 주인공 같다”, “진짜 파이터다”, “‘아이 엠 복서’는 육준서가 하드캐리하네” 등 호평이 쏟아졌다. 육준서는 한때 ‘제2의 덱스’로 불렸다. UDT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덱스가 ‘솔로지옥2’로 스타덤에 오른 것처럼 육준서 역시 ‘솔로지옥4’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스위트홈 시즌2’, ‘원: 하이스클 히어로즈’ 등에 출연하며 덱스처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서바이벌 ‘강철부대’ 우승 경험에 이어 ‘아이 엠 복서’에서 보여주는 파이터다운 면모는 덱스와는 다른 궤적을 그리며 육준서의 존재감을 부상시키고 있다. ‘아이 엠 복서’ MC 덱스 또한 육준서를 두고 “방송을 통해 ‘준서맘’이 돼가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엠 복서’를 통해 (육준서의) 팬이 됐다. 리스펙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아이 엠 복서’ 연출을 맡은 이원웅 PD는 “복싱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경기마다 놀라운 실력을 보여줘서 제작진도 놀랐다”며 “한번 시작하면 무섭도록 집념이 대단하다. 그 점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고, 앞으로도 놀라실 것”이라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06:00
연예일반

JYP, 6년간 79억 원 지원... ‘EDM DAY’로 환아 치료비 지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사회공헌활동 결산 행사 ‘EDM DAY’를 통해 한 해 동안 이어온 나눔의 성과를 공유했다.JYP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JYP EDM DAY’ 영상을 공개하고, 올해 진행한 EDM 사회공헌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JYP 수장 박진영(J.Y. Park)과 소속 아티스트 준케이, 있지 유나가 진행을 맡았으며, EDM 사업의 수혜 아동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EDM의 핵심 사업인 치료비 지원 프로젝트다. JYP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환아와 가족을 지원해 왔으며, 2025년에는 치료비 부담이 큰 중증 질환 환아 지원에 집중해 국내외 총 803명의 아이들을 도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고, 멕시코·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브라질·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 9개국 환아들의 회복을 지원했다.JYP는 치료비 지원을 통해 호전 중인 환아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업의 의미를 되짚었다. 심실중격 손상을 앓았던 인도네시아 아르카나 군, 만성 사구체신염을 진단받은 필리핀 랜스 군, 신경모세포종과 백혈병 치료 후 폐 이식을 받은 신규현 군, 항암 치료 중인 이지아 양 등은 회복 과정 속에서 각자의 꿈을 이야기했고, 박진영은 이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와 함께 JYP는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DM 그림책 봉사 활동도 소개했다. 올해는 트와이스와 있지, JYP 임직원이 참여해 그림책 ‘반짝반짝 우리들의 파롤’을 제작했으며, 필리핀 아이들을 위한 타갈로그어판과 국내 아이들을 위한 국문본을 함께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EDM 치료비 지원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는 임팩트 측정 결과도 공개됐다. JYP는 2020년부터 2025년 11월 누적 기준 총 79억2000만 원을 지원해 국내 366명, 해외 3593명의 환아를 도왔다. 이를 통해 환아들의 치료 의지와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치료비 부담 완화로 정서적 안정과 미래 진로 인식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더 나아가 해외 NGO 및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의료 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했다.올해 새롭게 시작된 ‘EDM 기빙 프로젝트’도 소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JYP 아티스트 콘서트 현장에서 운영된 EDM 부스와 해피빈 콩저금통을 통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을 환아 치료비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공연을 통해 모인 4521만4400원은 전액 치료비로 기부된다.또한 JYP는 국적·성별·장애 구분 없이 참여하는 자선 농구 대회 ‘JYP 비티 챔피언십’을 올해도 개최해, 출전팀 참가비와 후원금을 포함한 총 2100만 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다. 해당 대회는 취약계층 환아 지원과 건강한 사회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러브 어스’ 활동도 이어졌다. JYP는 올해 ‘레이스 포 오션’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진행했고, 참여 횟수에 따라 적립한 5051만 원을 해안 보호 활동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총 40회의 해안 및 연안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끝으로 JYP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도 전했다. 박진영을 비롯해 장우영, 데이식스 도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예지·채령, 엔믹스, 킥플립 등은 환아 치료비 지원과 각종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왔다.행사를 마무리하며 준케이는 “초창기 소아 병동에서 시작한 작은 나눔이 EDM 사업으로 성장한 모습을 직접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유나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았다. 앞으로도 힘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진영 역시 “모든 아이들의 꿈이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EDM을 이어가겠다”며 다음 EDM DAY를 기약했다.한편 JYP는 2002년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소아 병동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를 연 것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해 ‘EDM(Every Dream Matters!·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5:25
스타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풍경 떠올리며 작업”…데뷔 첫 시즌송 발매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첫 시즌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의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 발매 소식을 알리며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드벤트 캘린더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13일에는 데이식스 캐릭터가 그려진 캘린더 커버와 함께 단체 포토를 추가로 오픈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두근거리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풍겼다.새 디지털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는 데이식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으로 1960, 1970년대 모타운 사운드가 특징이다. 데이식스는 반짝이는 사운드와 더불어 겨울 이야기를 노래한다.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시즌송 작업 비화도 전했다. 성진은 “정규 앨범 ‘더 데케이드’와 함께 만들었던 곡”이라며 작업 시기를 공개했고, 영케이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팬들과 다 같이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원필은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처럼 작업하거나 녹음할 때도 즐겁고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도운은 또 “드럼 녹음을 하는데 고막이 녹는 줄 알았다”며 설렘 가득한 곡 분위기를 예고했다.‘러빙 더 크리스마스’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한편 데이식스는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DAY6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4 10:28
해외축구

“이강인 뛰어야 해”→시즌 3호 도움 응답…현지 매체도 호평 “뛰어난 패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3호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지 매체에서도 그의 패스에 주목하며 무난한 평점을 줬다.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6라운드 원정경기서 메스를 3-2로 꺾었다. PSG는 이날 승리로 리그 11승(3무2패)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랑스(승점 34)를 제치고 1위(승점 36)가 됐다. 미드필더 이강인은 리그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전반 31분 코너킥 공격 중 캉탱 은장투와 공을 주고받은 뒤 약속된 패턴의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로 연결해 메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리그 2호 도움이자, 시즌 3호 어시스트다.기세를 탄 PSG는 은장투의 추가 골로 달아났다. 메스는 전반 42분 제시 데밍게의 슈팅으로 1골 만회했다.PSG는 후반 18분 데지레 두에의 단독 돌파 득점으로 더 달아났다. 이후에도 공격 찬스를 만들었는데, 마무리하지 못한 게 아쉬움이었다. 이 와중 메스는 후반 36분 기오르기 치타이쉬빌리의 득점으로 다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미드필더 이강인은 이날 90분을 모두 뛰며 제 몫을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그는 이날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93%(55/59), 키 패스 3회, 슈팅 3회, 공격 지역 패스 6회, 볼 경합 승리 5회, 피 파울 2회 등을 기록했다. 슈팅으로 연결된 키 패스 3회는 이날 경기 팀 내 최다 기록이었다.주중 벤치서 머문 설움을 턴 모양새다. 이강인은 지난 11일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경기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0분 출전에 그친 바 있다. 당시 젊은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내준 채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이를 두고 12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결정은 팬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며 “이강인이 한동안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데지레 두에가 투입된 이후, 이에 대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팬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은 최대한 빨리 떠나야 한다. 그는 이번 UCL에서 투입될 때마다 차이를 만들어 냈는데, 아틀레틱전엔 뛰지도 못했다” “나는 두에보다 이강인이 투입되는 걸 보고 싶었다” “내가 이강인이라면, 여러 차례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갔음에도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걸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을 것” 등 엔리케 감독의 결정에 불만을 드러냈다.메스전 활약 뒤 현지 매체는 이강인에게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그에게 평점 6점을 주며 “중원과 오른 측면 사이의 하이브리드 역할에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 “그는 자신보다 큰 상대와 부딪히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많은 볼을 따내며 중요한 패스를 전달했다. 선제골 장면에선 결정적인 패스를 전달했다”고 했다.같은 날 ‘막시풋’은 “동료들로부터 자주 공을 받은 그는 오른 측면에서 워렌 자이르-에머리와 좋은 호흡을 형성해 흥미로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7점을 줬다. 이어 “라모스를 향한 훌륭한 크로스를 올렸고, 밀집된 메스 수비를 상대로 간격을 만들어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4 09:44
예능

명현만, ‘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 강 다운시킨 ‘핵펀치’ (아이 엠 복서)

‘아이 엠 복서’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복서들의 서바이벌로 도파민을 자극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4회에서는 명현만의 데스매치 생존부터 케이지 링, 태그 링, 아쿠아 링에서 벌어지는 세 번째 파이트까지 흥미진진한 복서들의 승부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명현만과 줄리엔 강이 잔 주먹 없는 숨 막히는 데스매치로 시청자들을 초집중하게 만들었다. 1라운드에서는 리치가 긴 줄리엔 강이 거리 싸움과 클린치 작전을 펼치며 명현만이 공격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끌고 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명현만이 사우스포로 전환해 왼쪽 공격에 돌입하더니 줄리엔 강을 다운시켰다. 경기 재개 이후에도 또 한 번 줄리엔 강을 핵펀치로 다운시킨 명현만이 데스매치에서 생존했다.또한 양슬찬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며 전 동양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 김민욱이 추가 생존자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적 부활한 김민욱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또 한 번 최선을 다해서 제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해 그의 합류가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됐다.세 번째 파이트는 케이지 링, 태그 링, 아쿠아 링까지 독특한 세 개의 링에서 겨뤄 신선함을 더했다. 먼저 아쿠아 링에 오른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과 특전사 출신 소방관 김동현의 대결은 바닥의 물, 내리는 빗속에서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체력이 소진된 상태에서도 국승준은 상대의 몸통을 노려 대미지를 입혔고 김동현은 한계에 부딪혀도 버티는 투지로 명승부를 보여주며 마동석과 MC 김종국, 덱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아쿠아 링 첫 대결이 국승준의 승리로 돌아간 가운데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육준서와 이도운이었다. 육준서는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라운드 내내 분위기를 주도해 파이터의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도운은 3라운드에서 육준서를 제대로 가격했으나 눈빛에 압도돼 더 이상 공격하지 못했고 육준서가 생존하는 결과를 맞이했다.한편, 2인 1조 태그 링 매치는 8m의 직사각형 링에서 1 대 1로 대결하고 각 코너를 태그하면 선수를 교체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채현, 조현재 팀과 진유민, 박성운 팀이 스타트를 끊었다. 1라운드에는 이채현이 체급 높은 박성운에게 밀리는 양상이었으나 2라운드에서는 조현재가 빠른 움직임으로 박성운과의 체급 차이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줬다. 3라운드에서는 이채현이 힘 빠진 박성운을 야무지게 공격했고 조현재는 진유민의 공격패턴을 간파해 결국 이채현, 조현재 팀이 승리를 쟁취했다.‘아이 엠 복서’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세 번째 파이트가 계속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3 13:31
해외축구

‘벤치 추락’ LEE, 리그 경기 앞두고 활약 재조명…“최고 수치 기록”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리그 경기서 다시 선발 기회를 꿰찰 수 있을까. 최근 구단이 그의 기록을 조명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PSG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메츠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의 주요 기록을 재조명했다. PSG는 오는 14일 오전 3시 프랑스 메스의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메츠와 2025~26 리그1 16라운드 원정경기를 벌인다. PSG는 리그 2위(승점 33), 메츠는 최하위(승점 11)다.PSG가 마주할 메츠는 최근 공식전 3연승을 질주했다가, 다시 3연패에 빠지며 흐름이 꺾였다. 반면 PSG는 지난달 모나코에 0-1로 덜미를 잡혔으나, 직전 렌과의 경기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선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와 0-0으로 비겼다. 리그 1위 탈환을 위해선 이전의 공격력을 재연해야 한다.이때 구단은 이강인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PSG에 따르면 이강인은 통산 메츠와 2번 만나 3개의 공격 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했다. 구단은 “이는 이강인이 특정 팀을 상대로 한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이라고 조명했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난해 5월 20일 메츠와 원정경기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앞선 장면서는 카를로스 솔레르(레알 소시에다드)의 선제골을 돕기도 했다. 2년 전 메츠와 맞대결에서도 비티냐의 선제골을 도운 게 바로 이강인이다. 이강인이 메츠전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있다. 그는 지난 11일 아틀레틱과 경기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이 올 시즌 PSG 공식전서 출전하지 못한 건 아틀레틱전이 3번째였다. 이강인은 앞선 리그 15경기 중 10차례나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리그 기록으로 범위를 좁히면,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공식전 기록은 19경기 2골 2도움.한편 글로벌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12일 “팬들은 아틀레틱전에서 이강인의 부재를 아쉬워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루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지난 아틀레틱전서 벤치를 지킨 이강인의 모습을 두고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결정은 팬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며 “이강인이 한동안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데지레 두에가 투입된 이후, 이에 대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조명했다.매체는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이강인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팬들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이강인은 최대한 빨리 떠나야 한다. 그는 이번 UCL에서 투입될 때마다 차이를 만들어 냈는데, 아틀레틱전엔 뛰지도 못했다” “나는 두에보다 이강인이 투입되는 걸 보고 싶었다” “내가 이강인이라면, 여러 차례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갔음에도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걸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을 것” “세니 마율루와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이강인보다 선발로 나서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달라” 등 대체로 엔리케 감독의 결정에 의문부호를 띄웠다.김우중 기자 2025.12.13 10:55
프로야구

'끝판왕' 오승환, 일구대상 수상으로 선수 생활 피날레 장식

2025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끝판왕' 오승환(43)이 2025년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을 품었다.오승환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5 일구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 일구대상에서 마무리 투수가 대상을 받은 건 오승환이 처음이다.오승환은 "21년간 프로에서 많은 팬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도록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에 은퇴하면서 불펜 투수의 힘든 점을 많이 이야기했다. 은퇴 과정에서 많이 헤아려주셨다. 이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오승환은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정리할 부분도 있고, 아내가 둘째 아이를 가져서 계획이 조금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에게는 "매 경기 일희일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팬들에게 많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야구장에서 멋진 플레이로 보답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최다인 427세이브를 수확했고 미국과 일본 무대를 포함하면 통산 549세이브를 올렸다.국가대표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등 한국 야구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삼성 구단은 그의 업적을 기려 등번호 2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시상식에서는 오승환과 박철순(OB 베어스), 송진우(한화 이글스) 프로야구에 영구 결번 21번을 남긴 선수 3명에 대한 착장식도 함께 진행했다.최고 투수상은 원태인(삼성), 최고 타자상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특별 공로상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각각 품었다.KBO리그 신인상에 빛나는 안현민(KT 위즈)은 일구상 신인상도 차지했고, 박찬형(롯데 자이언츠)은 의지노력상의 주인공이 됐다.프런트상은 역대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관중(164만174명) 신기록을 수립한 삼성 구단 마케팅팀에 돌아갔고, 프로 지도자상은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도운 김정준 코치가 받았다. 아마 지도자상은 전광렬 경남고 감독, 심판상은 권영철 KBO 심판위원이 수상했다.안희수 기자 2025.12.08 13:49
스타

기안84, ‘파묘’ 무속인 만났더니 “내년, 가까이 배신자 있을 것” 충격 점괘

방송인 기안84가 무속인으로부터 내년 운수가 좋지 않다고 경고받았다.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가 전역 8일차 박재정과 함께 무속인을 찾아가 사주를 보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이날 기안84 영화 ‘파묘’ 자문 역이자 극중 김고은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고춘자 무속인과 그의 며느리이자 신딸인 이다영 무속인을 찾아가 사주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먼저 이다영 무속인은 기안84의 손을 보자마자 “기가 강한 사람”이라며 “사주에 금전이 들어와도 금전으로 메워야 하고, 마음이 여려 퍼주고도 욕을 먹는 형국이다”라고 풀이했다. 이어 “올해 운은 잘 넘어가지만 내년 해의 운이 너무나 안 좋다”며 “관제, 관청, 인간의 배신 수가 있다. 잘 다지고 넘어가라”고 조언을 건넸다.또 “윗대 어른들이 빌어놓은 공덕으로 과분하게 먹고사는 것”이라며 “3년 기운은 돈이 막 들어왔지만 내년에는 그 기운이 흐트러진다. 너무 빵하고 터진다. 이만큼 연예 활동을 해가는 것도 참 용하다”고 설명했다.이에 기안84는 “사람들이 알아 봐주는 것도 재능에 비해 너무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아버지가 도운 것이다. 아버지가 ‘내 새끼 잘되라’고 도와주고 있다”고 해석했다.기안84가 “과분한 사랑이 언제까지 갈까요?”라고 묻자, 무속인은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시기가 내년”이라며 “47세 대운으로 가는 길목이 인생 판도가 바뀔 수 있는 기운”이라고 덧붙였다.이후 고춘자 무속인이 점을 이어받은 뒤 “어머니가 다니는 절에서 기안 씨를 위한 불을 엄청 밝히나 보다. 특히 내년엔 365일 불을 끄지 말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또한 “배신자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고 경고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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